목록☆ 자연의 가르침 (153)
삶의 진실을 찾아서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음을 이루고 나서 많은 시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 이후, 남긴 말 중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이 전해지고 있다."중생은 눈뜬 장님과 같다"이 말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이는 한 마디로 말해서 일반사람들은 진리 속에 있는 일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진리 속에 있는 가르침을 잊고 산다는 말이 되겠다.우리는 석가모니가 한 말을 통해서 성인의 세계와 중생의 세계 속에 어떤 문제가 존재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본지 9월 호에 실린 일본인의 기고문, 은 큰 관심을 끄는 내용이었는데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한다면 이런 것이었다."도쿄대학의 법학부를 나온 사람들은 일본의 엘리트로서 사법부나 행정부에 많이 들어가 있다. 사법부나 행정부의 관리는 ..
인간이 사는 세계에서는 운명(運命)이라는 말이 항상 회자(膾炙)되고 있다.사람들은 이 운명을 두고 '바꿀 수 없는 것이다.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해왔다. 이 운명은 어떻게 지어지는 것이며, 한번 자기 속에 존재하게 된 운명은 왜 영원히 갖고 살아야 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운명이란 "자기 속에 있던 일, 자신이 한번 지은 일은 자기 속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세상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나 볼 수 없는 것이나 모든 것은 세상에 한번 태어나게 되면 그것은 활동을 통해서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다시 한번 더 보충해서 말한다면,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이든지 있게 되면, 그 일은 하나의 인연을 통해서 다시 생기게 된다는 말이며 그 일은 알게 모르게 세..
사람들은 누구나 깨달음을 통해서 자신을 구원할 수가 있다.그러나 아직도 깨달음은 사람들 속에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누구도 깨달음에 대한 충분한 이해나 정확한 가르침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깨달음 그 자체가 삶의 중요한 목표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만일 삶 자체가 우리 자신을 위해서 소중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살아야 할 하등의 이유를 갖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옛날부터 깨달음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정작 깨달음을 완성했다는 기록은 수천 년 전에 한 사람이 나타났을 뿐이다. 이러한 일은 인간의 세계에 깨달음을 위한 길이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기인되는 것이다.그러면 왜 이러한 좋은 가르침이 사람들을 통해서 세상에 전해질 수 없었..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속에는 제각기 다른 성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며 또 다른 삶의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먼저 우리가 우리 속에 있는 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식과 인체의 기능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이런 일을 쉽게 이해하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먼저 의식은 무엇이며 인체는 어떤 것을 두고 말하는 지부터 알아보자. 의식이란 자신의 의사를 표출하고 결정하며,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입력하는 기관을 말하며, 인체란 바로 우리 몸 자체를 말하는 것으로서 의식의 성장과 활동을 위해 존재하게 된 기관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성질이 다르고 취미가 다른 것은 의식 속에 입력되어 있는 일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
인간은 왜 신의 영역에서 벗어날 수 없었으며, 왜 신은 인간과의 접촉을 끊임없이 시도해 왔는가?인간의 세계에는 아직도 신(神)들의 활동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는 결과 속에 있는 일들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인간의 세계에 많은 잘못들을 존재하게 했고 그 피해 역시 적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일들에 대한 진실을 밝혀 보고자 한다.먼저 신의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일들과 인간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신들의 정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간들이 신(神)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연 어떤 대상을 지칭하는 것인가?생명의 세계를 벗어나서 의식체들 만이 존재하는 세계를 '신의 세계'라고 말하고, 그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의식체들을 '신(神)'이라고 말한다.의식체들이 존재하고 있는 신의 세계를 자세히..
사람들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갖게 되는 관심 중에서도 가장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문제는 바로 운명(運命)이라는 것이다.오늘날까지 인간 사회에는 '한번 정해진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는 말이 통례로써 전해져 왔다.그러나 운명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며, 운명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하는 데 대해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설명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운명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를 갖고 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과연 운명이란 무엇인가?운명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가?우리는 어떻게 운명을 바꿀 수 있는가? 우리가 세상에 있는 일들을 보고 배우면서 가장 두렵게 생각하는 일은 바로 업(業)이라고 말하는 일이다.이 업이 얼마나 큰..
자연의 가르침은 있는 일에 대한 실상을 밝히는 일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세상의 실상을 아는 일은 왜 일생을 바쳐도 이루어 내지 못하는가 하는 의문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역사 속에서 석가모니는 일반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법(法)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오늘날에 와서 이 말은 석가모니를 내세우고 있는 종교인 불교를 통해서 불법(佛法)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한다.과연 이 불법이란 어떤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가에 대해 확인을 하면서 이러한 일을 있게 하는 세상의 일들을 설명하겠다.불법이란 하나의 현상을 만들어 내는 공식을 말한다. 이 공식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가. 우리가 수학을 알기 전에 가장 먼저 숫자를 알아야 한다.숫자를 알아야만 수학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고 풀 수가 있다. 숫자를 모르는 상태..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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