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자연의 가르침 (153)
삶의 진실을 찾아서
[ 노자 ] 믿음성 있는 말은 꾸미지 않으며꾸민 말에는 믿음성이 없다.선한 사람은 말재주를 부리지 않으며말만 잘하는 자는 선하지 않다.지혜로운 사람은 학식이 많지 않으며학식이 많은 자는 진정 아는 것은 없다. 上士聞道 勤而行之,中士聞道 若存若亡,下士聞道 大笑之. 不笑, 不足以爲道. 상급의 사람은 도를 들으면그대로 행하기를 부지런히 하고,중급의 사람은 도를 들으면알고만 있거나 잊어버리고,하급의 사람은 도를 들으면크게 웃는다(비웃는다).비웃지 않으면, 도라 하기에 부족하다. [ 예수 ] Jesus said,"No good tree bears bad fruit,nor does a bad tree bear good fruit.Each tree is recognized by its own fruit.People ..
인생이란 사람이 나서 경험하게 되는 하나의 생애를 말한다. Life is a period of time that we come to experience between birth and death. 삶의 도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부터 시작되며, 인생은 이 삶으로부터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The way of life begins with the problems that how we should live, and life come to be formed from how to live. 인생에 대해서 가르치는 사람도 없고, 인생에 대해서 배우려하는 사람도 없다. There are few people who teach about life and few people who try to lear..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사회에서도 기·기공·명상 등 몸과 마음을 좋게 한다는 각종 수련법들이 크게 유행을 하고 있고,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 요즈음 인간의 사회에서는 생기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생기를 얻기 위해서 기공운동이나 명상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기라는 것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궁금한 점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배워도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이다.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진위를 확인해 보지도 않고 남의 말을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얼마나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행동하고 있다.기(氣)라고 하는 것은 어떤 대상을 두고 말하는지 먼저 알아보자.기라고 하는 것은 기운(氣運)을 말하는 것이고 에너지(energy)를 말하..
'운명'이라고 하면 흔히 역술인(易術人-점쟁이나 사주쟁이)을 떠올리게 됩니다. 사람들은 역술인에게 운명 상담을 많이 하고, 역술인들은 그들의 말을 신령(神靈)이나 비서(秘書) 그리고 통계자료를 앞세우면서 맞다고 주장하는데? 길흉화복(吉凶禍福)의 원인은 있는 일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사주팔자(四柱八字)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농사를 지을 때 어떤 작물을 적기에 파종해야 하는 것은 맞는 일이지만 인간사회에서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을 사는 동안에 사주팔자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우리 사회에 존재해오고 있는 무슨 비서(秘書)나 토정비결(土亭秘訣), 사주(四柱)나 궁합(宮合) 그리고 성명철학(姓名哲學)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어떤 통계에 의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산에 ..
세상에서 정도(正道)와 사도(邪道)에 대한 시비는 끊이지 않고, 종교로 인한 폐해는 심각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정도와 사도를 구분하기가 어려운데? 세상에서는 많은 세월동안 정도와 사도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그리고 아직도 이 논쟁은 끝나지 않고 있다.정도는 사실을 밝히는 것을 정도라 한다.사도는 사실을 숨기는 것을 사도라 한다.진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일의 진실을 가르치는 것이 정도의 길이다. 길흉화복의 모든 원인은 있는 일 속에 있는 것이며, 있는 일을 바로 아는 것은 자기와 세상을 축복하는 길을 얻는 것과 같은 것이다.있는 일을 숨기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한 채 거짓을 퍼뜨리고 거짓을 사람들의 의식 속에 집어넣어서 사람을 잘못되게 하고, 세상을 잘못되게 하는 일들을 사도라고 정의를 할 수가 있..
법(法)은 왜 지켜야 하는지? 법은 인간의 세계에서 꼭 있어야 하는지? 법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법률이 가지게 되는 일 속에서 사는 사람들일수록 법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회의를 느낄 때가 가끔 있을 것이다.한마디로 말한다면 법은 사회의 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왜냐하면 사회에는 온갖 형태의 사람들이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고 느끼는 척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법이 없다면 사람들은 제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할 것이고 따라서 세상은 제멋대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 사회는 너무나 불행하고 위험한 사회로 돌변할 것이다.'법은 꼭 지켜야 하는가?'지켜야 할 법은 지켜야 하지만 지킬 필요가 없는 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법은 인간 사회의 질서 유지를 위해서 공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져야..
삶이란, 있는 일을 깨달으면 그 삶 속에 보람과 기쁨이 있게 되고, 있는 일을 모를 때는 그 삶은 고(苦)로 가득 차게 되어 있다.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것은 세상을 존재하게 하고 있는 일들을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비롯되는 것이다.우리가 이 대담을 통해서 있는 일에 대해서 밝히고, 있는 일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하는 것은 세상에 있는 일들이 어떤 특정한 대상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 있는 일들에 의해서 모든 현상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있는 일을 바로 앎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것을 그 속에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진리 속에 있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기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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