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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을 제거하기 위해 사실대로 보는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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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을 제거하기 위해 사실대로 보는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gincil 2015. 7. 26. 23:21

1. 현실에서 나타난 마음의 부딪힘에 대해 어디서 이것이 비롯되었는가를 전혀 생각하지않고 오로지 지금 현재 상황을 보고 그 상황에 맞는 사실 원인을 새로이 짓는 것이 업을 제거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먼저 세상을 보는 눈을 얻어야 한다.

세상을 보는 시각이 열리지 않았는데 아무리 생각을 없애고 사실을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 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빛을 보고 어둠에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어둠 속에서 어두운 눈을 가지고 아무리 세상을 보려한 들 보이지 않는 법이다.

 

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의 실상과 이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잇는지를 먼저 깨우쳐야 한다. 그대는 전생부터 지금의 생애까지 실상과 이치에 대한 깨우침이 많지 않은 관계로 사실을 보는 눈이 약하다.

 

따라서 이곳에서 실상과 이치를 깨우치게 되면 현실 속에 그대가 해야 할 일이 나타나게 되고 그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그대 마음속에 환상과 업이 사라지고 맑은 정신이 남게 되는 것이다.

 

2. 제가 요즘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를 하다가 잡생각이 떠올라서 방해가 되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식으로 사실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마음에 업이 많고 잘못된 지식과 환상이 가득하니 마음에 맑음과 집중을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 생각이 일어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아무리 집중하고자 하나 제대로 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마음 속에 깃들어 있는 업이 자꾸 일어나 작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조건 욕심으로 맑은 정신을 유지하려 해서는 안되며 큰 소망과 의지를 가지고 일을 할 때 그 좋은 마음이 사소한 장애를 극복하게 될 것이다.

 

즉 내자신에 대한 욕심과 집착으로 일을 한다면 더욱 잡생각이 많이 나지만 가족과 세상을 위해 내가 지금 이 일을 해야 된다는 좋은 마음이 있으면 집중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3. 부모님이 제 문제를 해결해 주실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20살 이후부터혼자 살았습니다. 부모님이 전화하시면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저도 모르게 의존하는듯한 (문제해결을 부모님에게 의존하려는 습성?)그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올라서 힘듭니다. 이 때 현명하게 어떤마음을 가지고 부모님을 대해야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는 독립적인 정신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부모님은 적이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가족과 이웃과 도반을 두는 것은 행복의 조건 중에 하나이다.

 

항상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자식으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이 부모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그대의 모습일 것이며 부모님은 그것으로 충분히 행복해 할 것이다.

 

그러니 진정 훌륭한 인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


---[질문]---

제가 있는 것을 그대로 보는것을  시도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아직 혼란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 중에 몇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1.  현실에서 나타난 마음의 부딪힘에 대해 어디서 이것이 비롯되었는가를 전혀 생각하지않고 (과거의 기억속으로 들어감 떠올림-과거에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과거로 들어가서 새로짓는게 괴롭습니다. 그 때 생각이 떠올라서. 약간 억지로 그 때 기억을 변형시킨다는 느낌도 듭니다) 오로지 지금 현재 상황을 보고 그 상황에 맞는 사실원인을 새로이 지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업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 업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2.  제가 요즘 시험공부를 하고있는데 공부를 하다가 잡생각이 떠올라서 방해가 되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식으로 사실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3.  부모님이 제 문제를 해결해 주실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20살 이후부터혼자 살았습니다. 부모님이 전화하시면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저도 모르게 의존하는듯한 (문제해결을 부모님에게 의존하려는 습성?)그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올라서 힘듭니다. 이 때 현명하게 어떤마음을 가지고 부모님을 대해야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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