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이거 저한테는 아주 중요한 질문인데요? 본문
이곳의 가르침이 왠지 반 금욕주의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금욕주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길, 인간의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더 좋은 자기를 얻는 길이며 좋은 운명을 이루는 길이며
밝은 지혜와 좋은 근기를 얻는 일이며 행복과 능력을 얻는 길입니다.
좋은 자기와 좋은 삶과 좋은 후생과 좋은 운명은 두 개가 아니며
하나의 길인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은 인간의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실적인 삶이라 하면 욕망에 따라 사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에서 말하는 욕망의 길은 인간이 가야할 생명의 길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을 망치는 길이며 세상을 망치는 길입니다.
이제 그대가 진리의 길에 발을 내딪었으면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과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참된 생명의 길인 소망의 길을 알아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인간의 욕망을 거부하지 않으며 욕망을 소망으로 가꾸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이름을 날리고 큰 소리치고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 욕망을 가지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이루려고 하면
자신의 영혼을 망치고 근기를 망치고 후생을 망치고 세상을 망치게 됩니다.
그러나 가족과 사회를 위해 근면 검소 정직하게 열심히 일해
좋은 삶과 좋은 자기를 이루려고 하는 것은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으로 좋은 삶과 좋은 영혼과 좋은 세상을 줍니다.
지금 세상은 이러한 생명의 길을 모르고
곧 놓고 갈 일시적인 욕망을 위해 온갖 권모술수와 악과 거짓을 행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말세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가르침이, 영혼세계나 기타 신비주의적인 것은 알려고 하지도 말라. 그것은 인간을 해롭게 한다. 그냥 세상사 살아가다 선업으로 업을 깨고 그렇게 순리대로 사는 것이 진리이니라... 라는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완전한 생명의 실상과 세상의 이치를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우주에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이 우주가 흘러가는 뜻과 이치에 맞게 살아가는 것보다 의미있고 올바른 삶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이 세상이 단순한 물질과 욕망을 추구하는 현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끝없이 돌고 있는 완전한 순환의 길과 인과의 이치를 가르치며
자신이 지은대로 완성과 소멸의 길을 오가고 있는 영혼의 길에 대해 가르치며
천상과 지옥과 사후세계의 존재와 이 세상을 완전한 뜻과 이치로 이끌고 있는 조물주의 존재에 대해 가르칩니다.
인간은 이러한 완전한 뜻 속에 나타난 가장 고귀한 존재입니다.
조물주의 분신으로 조물주에 이를 수 있는 귀한 존재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이러한 고귀함을 모르고
의식이란 귀찮은 물건을 가진 동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은 이러한 생명과 영혼의 길을 망각하였기에
물질과 욕망에 노예가 되어 말세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의 목적은 결국 영적 성장만을 위해 이땅에 태어난 것이며, 사람도 육체를 지니고 있는 이상 쾌락 예컨대 성행위등과 같은 것은 모두 죄악이 되는지를 물었습니다. 성인군자가 되지 못한 이상 영원히 카르마법칙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구르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가면 되는지?를 물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인간의 삶의 목적이 오직 영적 성장뿐이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다른 종교단체에서는 생명의 실상을 모르고 허황한 관념에 빠져 그런 말을 하는 곳이 많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생명의 흐름과 실질적인 인간의 길에 대해 가르칩니다.
세상의 일은 하나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더 좋은 자기를 얻는 길을 가라고 합니다.
그 길이 모든 길과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더 좋은 자기를 이루도록 끝없이 생의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뜻이 지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생명의 흐름이며 존재의 원리입니다. 이러한 속성을 지니고 있기에 인간은 더 나은 자기로 진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삶을 통해 더 좋은 자기를 이루고 점점 더 나아가 마지막으로 인간 완성의 경지인 해탈에 이르고 궁극적으로는 조물주에 이르도록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이러한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나
완성에 이르고 조물주로 나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러한 일은 수천년만에 한번씩 나타나는 희귀한 우주의 일대사로
과거 부처님이 인간으로 나서 이것을 극한으로 이룬 드문 현상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우주의 열매가 맺히는 극한적인 경지를 일반 세상에 요구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지금 동양의 종교들은 사람들에게 조금만 하면 깨달음을 얻을 듯이 허황된 꿈을 줍니다. 그렇게 하여 사람들에게 깨달음병에 들게 하여 삶을 소홀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지난 역사에 동양의 수행계에 있었던 병폐입니다.
부처님은 일반 중생들에게 인간의 가야할 좋은 길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 속에 세상을 밝히고 자기를 좋게하는 일이 모두 들어있는 것입니다.
이 길이 바로 더 좋은 자기를 얻는 길이며 더 좋은 운명과 더 좋은 삶을 얻는 길입니다.
강한 의지와 용기와 지혜와 사랑을 얻는 길이며정신을 완성하고 해탈에 이르는 길입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그 길이 둘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인연이 닿으면 완성의 과보를 얻게 되어 해탈의 열매를 맺게되는 것입니다.
그 길은 형식적인 수행에 있지 아니하며
좋은 원인을 짓고 나쁜 원인을 멀리하는 올바른 삶에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더 좋아지는 원인을 짓다보면
그 속에서 가장 큰 사랑과 용기와 양심이 있는 사람이 나타나
하늘의 뜻과 인연을 만나 깨달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육체를 지니고 있는 이상 쾌락 예컨대 성행위등과 같은 것은 모두 죄악이 되는지를 물었습니다.
생명의 흐름을 보아야 합니다.
인간은 완전한 생명의 흐름 속에서 완성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인간 자체에 머물면 생노병사의 한계 속에서 고통에 빠지므로
인간으로서 올바른 삶을 살고 그 힘을 길러 인간의 한계마저 극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완전성에 이르는 선근을 지니고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인간이 가야할 길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중생의 한계를 벗어나 해탈에 이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이 중생의 길이지만
그 속에는 인간완성에 이르러 모든 속박을 벗어버리고 자유와 평안을 얻는 하늘의 완전한 뜻이 있어 그 길을 바로 알고 살아가면 인간 세상은 축복의 장이 됩니다.
그 길이 바로 사실과 이치에 따라 소망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이 바로 보고 바로 듣고 바로 깨우치고 바로 행하는 팔정도이며
모든 좋은 뜻을 짓고 모든 나쁜 뜻을 버리는 칠불통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의 삶을 충실하게 지어가는 정상적인 과정을 누가 뭐라 할 자는 없습니다.
정직하고 열심히 벌어 가족을 먹여살리고 좋은 짝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지혜롭게 살아 문제를 예방하고 행복을 이루면 마음이 평안하고 정신이 행복하니
그보다 더 좋은 삶은 없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그런 삶을 가르칩니다.
그러한 좋은 삶을 기반으로 밝은 정신을 이루고
좋은 근기를 만들어 해탈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보호령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인지?
종교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기적들이 반드시 사악한 영들의 장난으로만 치부해야 하는지? 아니면 종교와 무관하게 사람의 그 고유한 착한 순수 믿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에너지체와 같은 절대신이 주신 축복의 힘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은 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보호령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기존 영적 종교의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오늘날은 말세라 사람들이 워낙 신이 많이 들려있으니
신놀음하는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 보호령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육체에는 하나의 의식이 있어 자기 삶을 책임지고 사는 것입니다.
보호령이 있다면, 보호령과 자기 영혼 중 누가 인생을 책임질 것입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날 때 이미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고 나는데
무슨 보호령이 있어 인간을 보호한다는 말입니까?
보호령 운운하는 것은 인간의 몸에 붙은 귀신 장난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호령이 있는 자는 이미 신이 깃든 자로 그 의식이 맑지 못하고 여러 가지 정신적 간섭이 많이 일어나니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 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정상입니다.
두 개의 의식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두 개의 의식이 있으면 이중 인격자가 되며 많아지면 다중인격자, 심해지면 정신분열증이 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배워왔던 잘못된 관념과 이론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인간의 삶은 사실 속에 있는 이치와 원인에 의해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실적인 이치에 따라 좋은 원인을 짓지 않고
환상과 거짓에 따라 살게 되면 어김없는 인과법이 반드시 불행한 삶을 선물합니다.
종교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기적들이 종교와 무관하게 사람의 고유한 착한 순수 믿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에너지체와 같은 절대신이 주신 축복의 힘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런 말은 영들을 부리는 단체에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착각에 빠뜨리고자 만든 말입니다.
예수님은 주여 주여 하며 나를 부르지 말고 하느님의 뜻을 행하라 하셨고,
부처님은 아무리 기도를 한다고 해도 물에 빠진 돌이 떠오르거나 물위에 뜬 기름이 가라앉는 일이 없다고 하시면서 한치의 어김없는 이치를 믿고 따르라고 했습니다.
만약 영적 힘을 중요시하는 종교단체의 그런 주장이 맞을 것 같으면 해보면 될 것 아닙니까?
대충 일을 하고 신의 도움을 바라면서 열심히 기도를 하는 경우와
자기가 철저히 분석하고 계획을 세워 열심히 하는 경우와 비교해서 그대는 어떤 일을 선택하겠습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신의 기적을 바라며 사는 것보다
사실과 이치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게 올바른 삶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그대의 말처럼 선한 하늘의 은총을 믿고 기적을 바라며 제대로 원인을 짓지 않고
모두 종교단체에 가서 기도를 한다면, 그 사회는 불합리성이 증가하고 인간의 마음이 어두워져 좋은 원인을 지을 자가 사라져 결국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물론 님이 말한 그러한 영적인 힘들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작용하는 에너지들은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잡령들이 서로 작용하여 나타난 일이니 그것에 의지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그러한 정상적 이치가 아닌 기이한 일에 의지하면 점차 자기의 정신을 흐리게 되고 영혼을 망치게 됩니다.
그러한 영적 현상이 세상을 구하거나 밝게 한 일은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항상 영적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는 반드시 망했습니다. 세상이 망할 때 그러한 영적 현상이 불일 듯 나타나지요.
---[질문]---
인간이 삶을 사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저는 아직 이 사이트의 모든 글을 상세히 읽지는 않았지만 왠지 반 금욕주의와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인간은 업보를 같고 태어났으니 업으로 인해 무엇이든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그 업을 스스로 깨기 위해 살아간다. 그리고 영혼세계나 기타 신비주의적인 것은 알려고 하지도 말라. 그것은 인간을 해롭게 한다. 그냥 세상사 살아가다 선업으로 업을 깨고 그렇게 순리대로 사는 것이 진리이니라... 라는 정도 입니다. 물론 성급히 일반화한 것이 없지는 않지만요.. 물론 물질적이고 탐욕이 들끓는 이세상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르마 법칙을 깨기 위해 부처님은 자비를 주장하셨고 예수님은 사랑을 주장하셨는데(유튜브 강의를 들으면..). 우리 인간의 삶의 목적은 결국 영적 성장만을 위해 이땅에 태어난 것인가요? 사람도 육체를 지니고 있는 이상 쾌락 예컨대 성행위등과 같은 것은 모두 죄악이 되는 것인지요? 성인군자가 되지 못한 이상 영원히 카르마법칙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다람쥐채바퀴구르는 것인가요? 실례를 들어 어떻게 살아가면 될까요? 그리고 사람에게 보호령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종교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기적들이 반드시 사악한 영들의 장난으로만 치부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종교와 무관하게 사람의 그 고유한 착한 순수 믿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에너지체와 같은 절대신이 주신 축복의 힘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반드시 사악한 영들의 장난이라면 플라세보 효과와 같은 과학적원리와 같은 것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각종 미혹하는 영들의 장난이라는 표현은 정말 어쩌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힘을 폄하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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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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