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사실,이치 나눔글 (41)
삶의 진실을 찾아서
세상은 완전한 순환과 율동속에서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살아 움직이고 있다.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 순환하지 않고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운동의 원리가 회전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모든 장치들이 순환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움직인다. 대기의 흐름과 바다의 조류도 끝없는 순환을 통하여 살아 움직이고 물도 바다와 하천과 하늘과 세상을 돌며 끝없이 순환한다. 모든 생명체가 대대로 내려가며 순환을 통하여 생명체를 이어가고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핵분열과 융합이라는 순환과정을 반복하면서 영원히 자기의 역할을 계속 수행한다. 생명체의 모든 기관도 신진대사의 순환을 통하여 생명을 유지하게 하고 신진대사가 끝나는 순간 한 생을 마치게 된다. 한 생애 동안 생명체들은 자신의 씨를 뿌리고 새로운 생명을 낳음으로..
기독교에서는 자기들은 은혜를 받은 특별한 종교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가고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아무리 하느님이나 예수님이라 해도 어찌 무조건 자기를 믿는다고 해서 속으로는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자를 구원해 줄수 있단 말인가? 그런 하나님과 예수님이라면 경우에 맞지 않으며 올바르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그런 일은 없다. 진정 구원을 받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여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져야 하는 것이며 그런 사람 만을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런 세상만이 올바른 세상이며 진정 창조주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완전한 세상이라 할 것이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사도 바울의 신본주의 교리로 인해 예수님과 제자들의 진리에 대한 가르침은 약화되고 오직 예수와 성령을 받..
신을 이야기했는데 신의 본래 뜻은살아있던 생명이 죽어 그 결과체로 나타난 영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에는 낮은 차원의 유혼도 있고 높은 차원의 천신도 있을 수 있으니우주창조와 관련된 최고의 존재를 이야기할 때는 신이라고 하기보다는창조주나 조물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창조주가 세상을 만든 이유는 다른 모든 존재와 같은 이치입니다. 콩은 콩으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으며새는 새로 살며 자식을 낳아 대를 잇습니다. 모든 존재는 이처럼 자신의 모습대로 세상에 나타나고다시 자신의 결실을 거두어 영원히 자신을 되풀이함으로써콩은 콩으로서, 새는 새로서 자신의 존재이유를 다하는 것입니다. 조물주도 자신이 완전함을 세상에 나타내지 않고서는자신이 완전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세상에..
부처님은 깨달으신 분입니다.깨달았다는 말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자라는 말입니다.그래서 그 말씀대로 하면 삶이 참되고 보람있게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중생들은 눈뜬 장님이라고 합니다.눈앞의 세상을 보고도 자신이 왜 사는지, 왜 현재와 같이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눈앞의 일도 보지 못하기에 매일 깨어지고 업을 지으며 불행 속에 사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것이 왜 중요한가?그것은 세상이 완전한 법계이며 진리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세상 속에 살아가는 생명체로서세상의 흐름과 일치하여 살아가면가장 조화롭고 올바른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란 바로 이러한 실상의 일들과 불변의 이치를 설한 것입니다. 세상이 무엇이며, 인간이 무엇인지, 세상이치는..
중세의 기독교적 세계관이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흔들린 이후 사람들은 절대적 존재에 의해 창조된 세계를 믿지 않게 되었고, 그에 의거해 나타난 모든 진리를 회의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이 세상이 무질서하고 무의미하며 동물적인 생존만 존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과학자들도 눈앞에 보이는 생명현상을 물리화학적으로만 분석하여 생명이 단순한 유기물의 복합체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현대문명은 이 우주는 물질을 근거로 우연히 생겨났으며 세상에 불변의 진리나 가치 같은 것은 없다는 유물론과 회의론이 주류가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이 인류의 스승이라고 존경하는 성자들은 이 우주가 완전하며 그 속에 절대적 진리가 존재한다고 말씀하셨다. 성자들 재세시에 사람들은 그분들의 말씀을 믿지 않았으나 현..
1. 불교의 시작 부처님은 끝없는 전생을 돌며 선근과 공덕을 쌓으시고 마침내 이 땅에 오셔서 수많은 수행을 거쳐 마침내 인연이 무르익어 어느날 새벽 자신 속에서 마지막 업이 사라짐을 보시고 해탈심을 얻어 마침내 삼계의 실상을 보는 일체지자가 되셨다.그리하여 업이 사라진 맑은 마음에 온 세상이 있는 그대로 비쳤으니 그분께서는 태초이래 인간세상을 오랜 동안 짓눌려오던 신의 우상과 미신의 어둠을 깨트리고 참된 우주의 실상과 실상을 이루는 인과의 이치를 밝히셨던 것이다. 부처님의 말씀은 삼계를 있는 그대로 보는 법안으로 실상을 밝힌 것이기에 중생들은 그 말씀에 따라 행하면 모두 현실로 증명이 되어 부처님법은 인류 최고의 진법이 되었으며 부처님을 인류 최고의 스승으로 모시게 되었던 것이다. 부처님은 일체지자로서 ..
업이란 존재하는 것이며 우리의 삶에 실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부처님의 가르침은 업을 중심으로 하여 지은대로 받는 인과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업을 부정하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라부처님의 가르침을 망치는 말법입니다. 그럼 업이 어떻게 사실속에 작용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우리는 시장에서 콩을 삽니다.그곳에는 노란 콩도 있고 파란 콩도 있고완두콩도 있고 강낭콩도 있습니다. 똑같은 강낭콩이라도, 그 속에는 큰 것도 있고 잔 것도 있습니다. 콩이 기억이 있든 없든우리는 노란 콩이 과거에도 노란 콩이었다는 것을 알고강낭콩은 과거에도 강낭콩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큰 콩은 과거에도 잘 자란 큰 종자였음을미루어 분명히 압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현생에 기억은 없지만지금 정신이 맑고 의지가 뛰어난..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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