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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인성교육의 목적은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 인간사회의 평화와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자신을 축복하기 위해서 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우리의 밝은 삶을 위해서 우리는 항상 현명한 활동과 판단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행복과 평화가 이상 속에 존재하는 것처럼 여기고 있다. 누구도 이 행복과 평화를 얻는 길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하나의 뜻에 의해서 존재하게 된다." 이 말의 뜻은 법칙이고, 진리이고, 약속이고, 도이다. 우리는 이 뜻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교육이나 가르침을 통해서 이러한 뜻에 의존해서 살아라."하고 가르쳐야 한다.이순신 장군이나 을지문덕 장군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국가가 침..
교육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인성교육이고 다른 하나는 기능교육 혹은 직업교육이다. 교육의 참 목적은 인간에게 있는 일을 바로 이해하고 알리기 위해서 교육이 존재하는 것이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있는 일에 대해서 눈을 뜨는 것이다. 만일에 교육이 있는 일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해주지 못한다면, 그 교육은 실패한 교육이 될 것이다. 우리사회를 보면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은 사람은 공장에 가서 저임금을 받고도 일을 잘한다. 중학교만 나온 사람은 짜장면 배달도 잘하고, 야채 장사도 잘하고, 수레도 잘 끌고, 농사도 잘 짓는다. 문제는 고학력 자들이다. 고학력 자들은 머리만 잘 굴리려 하고, 일은 잘 하려 하지 않는다. 왜 남에게 의지를 하는가? 모든 인간은 자신을 스스로 보살필 수 있고, 책임질..
공학과 같은 것은 생활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지만, 그 외의 대부분의 교육은 옳고 그름을 알기 위해서 이다.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큰 목표인 옳고 그름을 알기 위해서 사람의 인격 수양이 필요한 것이다.
예로부터 이런 말이 있다."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있으면 되는 일이 없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자꾸 괴롭히니까 산 자는 괴로움에 빠지게 되는데 왜 사람들은 제사를 지내거나 죽은 자들을 청하는지 알 수 없다. 무지하고 애착이 너무 커서 윤회하지 못한 영혼들이 인간에게 붙어서 온갖 고통을 안겨주고 그 귀신도 고통받는데, 이 무지한 귀신이 자기 조상이라는 보장은 어디에 있는가? 죽은 영혼이 조상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한들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것을 자기의 조상신이라고 믿을 것인가? 오히려 그것은 자기 조상에 대한 모욕이 될 뿐이다. 한 번 신(죽은 영혼)과 접촉하게 되면 그 사람은 항상 그 신의 조종을 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건강할 수 없고, 가정이 화목할 수 없고, 가정이 평화스러울 수..
우리들이 알아야 하는 것은, 세상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세상에 어떤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는가를 아는 일이다. 그리고 그런 문제들이 어떠한 과정에 의해서 풀어지고 만들어지는가 하는 것을 아는 일이다. 우리는 자기에 의해서 자기를 통제할 수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의식 속에 있는 일에 의해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모든 것을 스스로 신뢰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의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법칙의 세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지 않다. 단지 과학자들의 세계에서만 하나의 문제에 공식을 활용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자연계의 법칙을 적용하고 있다. 그래서 색깔을 만들어내고 물질을 만들어내고 또 물질이 갖는 성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계를 통해서 자기의 의식을 더 좋아지게 하는 법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지..
어떤 물질과 어떤 물질이 결합했을 때 거기에는 하나의 현상이 존재하게 된다. 이 현상을 보고 불법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이 현상은 어떤 물질과 어떤 물질의 수치(數値)나 성질(性質)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으니 이를 불법이라고 말한다.불법이란, 있는 것들이 가지고 있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불법에 대해 인간의 문명인 과학적 지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이 갖고 있는 과학적 지식으로는 인간 자체나 세상의 일을 있게 하는 일들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과학은 인간이 만들어 왔던 물질 문명 속에 있는 것 외에는 이해할 수 없다. 왜 이해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인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의식의 한계 때문이다. 우리들이 어떤 인연을 통해서 좋은 것을 얻게 되었다고 했을 때, 그것도..
사람들의 생각만으로는,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 모든 생명체가 존재하게 되었으니 창조주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보편적으로 말을 하고 있다.그러나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인간을 소우주라고 말들을 한다. 소우주라는 것은 인간 자체가 하나의 구조역학에 의해서 하나의 생명활동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몸 속에는 여러 기관을 갖고 있는데 이를 구조라고 한다. 이 기관들을 이용해서 사고(思考)를 일으키고 감정을 갖게 되고 움직이게 되는 일들이 인간 자체 내에 있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육체를 소우주라고 말한다. 세상 자체도 알고 보면 하나의 구조역학에 의해서 짜여져 있다. 모든 것들은 똑같은 하나의 원칙에 의해서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에 의해서 우주도 존..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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