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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靑天 현실의 범위는 어디서 어디인지요. 보통사람들이 사는 사회를 현실이라고 하는것인지요. 한치앞도 볼수 없는 사회를... 현실이라고 하는것인지요.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실에 멀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실이외의 것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이라는것은 수면에 내보이는 조그만 빙산이 아닐까 합니다. 그 아래의 것은 현실이 아닌지요. 그것은 미신이 아니지 않습니까. 신비스럽고 현실에 벗어나는것...하지만 그것이 진짜 현실이 아닐까요. 수면위에 조그만것의 큰 뿌리... 답변부탁드립니다. 현실의 범위는 어떤건지요 현실의 무상과 진실과 거짓 세상의 일속에는 진실과 거짓이 있다. 부처님께서는 인간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여 정법과 비법이라 했다. 그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올바른 이..
낙타지기 오늘 처음 이곳에 왔습니다 . 당신과 사람들의 글을 읽었지요 어떤면의 모순과 대부분의 공감을 느꼈습니다. 당신은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시며,행복하고 , 사랑으로 세상을 본다고 하셨습니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으로 세상을 축복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매일 아무런 고민이 없고,또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까? 그것은 정말 인간에게 가능한 일인가요? 이런 고귀한 글들-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위안을 주는- 을 쓰실수 있는 당신은 정말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 하시는 지 매우 궁금 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그렇게 될수 있을 까요? 저는 여기에 있는 진실에 관한 글들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겠습니다.옳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만..그것에 대한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바르게 생각 하..
20대의 무지한 이가. 이렇게 마음대로 게시판에 제 글을 올려도 되는 건지... 폐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여기에 올려져 있는 수 많은 글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도 해 보고 많은 걸 느끼면서 어쩌면 이 곳에서는 내가 구하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싫어 하시는 예수쟁입니다. 할머니때부터 3대째 예수를 믿고 있는대요, 저는 모태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어머니가 나라가고 그러시기에 저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 때는 교리보다는 그저 교회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즐겁게 놀 수 있다는 것이 좋아서 교회를 다녔지요. 근대 대학교에 와서도 어떻게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행에 대한 마술에 걸려 있습니다 부처님이 그당시 유행하던 모든 요가행과 고행을 모두 경험하시고 수행의 헛됨과 실체를 명확히 밝혔건만 부처님이 돌아가시자 그 주변에 있던 거짓된 자들은 자신들의 밑천을 버리기 아까워 다시 불교를 믿는 순진한 이들에게 명상의 신비를 가르키면서 불교의 순수한 가르침인 올바른 인과의 가르침을 흐려놓았던 것입니다. 수행에 대해 김강희님의 인식은 어느 정도 방향은 바로 잡았다고 할 수 있지만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삶은 너무나 소중하고 진지한 것이어서 잠시라도 헛되이 보낼 수 없습니다. 인간은 삶을 통하여 자신을 닦아야 하는 것이지 삶과 유리된 수행을 통하여 자신을 닦기에는 현실은 너무나 냉엄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나와있는 명상기법을 수행하게 되면 현실..
이원경 며칠을 고민하다 씁니다. (허해구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은 아무리 성경에 나와 있어도 진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나 불경이라고 해서 다 진리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한 책들은 이미 인간의 생각이 너무나 많이 개입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는 유대교의 전통적인 믿음에다가 예수의 가르침을 더한 것입니다. 예수는 깨달은 이니 믿을 수 있지만 구약은 유대민족의 관습과 전통이니 그속에 있는 진리성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구약이라도 그속에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미신일 뿐 진리가 아닌 것입니다. 성경에서 진정한 진리는 깨달음을 얻은 성자의 글인 예수의 가르침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 중에서도 제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환상으로 왜곡한 것 말고 오직..
현 안녕하세요? 허해구님. 몇년전에 일반적인 장로교나 카톨릭과는 다른교리를 가지고 종교개혁을 한다는 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예수님의 진정한 복음인 사도시대의 복음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며, 안식일예배,성경속의 절기,유월절등의 성경속의 지킬것들을 따를것을 가르치고 말세가 가까웠기에, 더더욱 성경의 말씀을 따르고 착한행위로서 하늘나라의 복을 쌓을것을 전도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때 잠깐동안이나마 성경말씀을 공부하게 되었었는데, 성경에는 말세에관한 언급과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하는 대목이 왜이리 많은 것인지 의문이 많이 갔습니다. 저는 예전에 성경이라하면 성스러운 말들과 축복의 말이 가득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좋은말씀 외의 경고의 말씀과 말세에 관한 언급또한 많기에 왜 그런 말씀이 많은..
마음을 닦아야 하는 이유는 하늘이 세상과 인간을 자신의 모습으로 나타낸 이유이며 완전한 이치의 실현을 통해 좋은 것은 좋은 결과를 받고 나쁜 원인은 나쁜 결과를 받는 과정을 통하여 완전성을 시현하고 있음이며 다시 완성의 자리에 이르게 하여 신성함과 하나됨을 알게하기 위함이다. 인간을 삶을 통하여 자신을 닦고 그속에서 좋은 삶을 누리며 완성에 이른다. 마음을 닦는 것은 올바른 이치로 닦으며 올바른 이치를 행할 때 생활이 평안하며 생명의 기운이 넘쳐 흐른다. 마음을 닦는 길은 스스로 알아 마음을 닦는 이도 있고 드문 진리와 인연이 되어 진실을 배워 이를 행함으로써 마음을 닦을 수도 있다. 모든 성자들은 스스로 타고난 근본이 맑고 깊었으므로 세상을 보면 그이치를 알아 바른 길로 걸어가 마침내 깨달음을 이루었던..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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