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실상학회 질문답변 (102)
삶의 진실을 찾아서
질문 : “업을 이기고 자기 자신의 어떤 의지를 행사하는 것과, 자기 속에 있는 다른 자신을 이기고 자신의 의지력 하는 그 차이가 있습니까?” 이 질문이 정확해야 하는데, 업을 이기고 뭐 다른 이런 하면, 이 업은 자기 속에 기운을 움직입니다. 자기 속에 들어온, 입력되어 있는 이 일들은 자기의 생명체의 근원인 이 기운에 붙어서 이 기운을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그 기운은 업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업을 떼는 일도 하지마는 이 기운을 움직이고 있으니까 업을 가진 자가 깨달음이 없이 업을 버리고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는 이건 참 힘든 일 이예요. 그건 하나의 이상이지요. 그러니까 제가 항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이상으로 세상의 일을 해결할 수 없다."그것은 무엇이냐 하면은 그런 일은 하나의 이상에 불..
질문 : “지난주에 여래 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진리를 말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말을 하늘로부터 들었다.’ 고 하셨는데 그때 하늘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자, 우리는 하나의 의식의 세계가 지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저 먼 공간의 세계에도 의식의 세계가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는 앉아 있는데 엄청난 감동이 내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감동. 이것은 쉽게 말해서 입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그 감동이 일어나면서 그 가슴속에 울리고 있는 소리는 “진리를 알면 외롭고 진리를 말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이 두 마디의 말을 남기고 그 감동이 사라져 버리고 모든 게 끊어졌습니다. 그런데 난 비로소 깨달음을 얻고 나서 그것을 알았..
질문 : “ 질병의 원인에는 그 죽은 기운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통로라고 해야됩니까, 그런 어떤 길은 어떤 길들이 제일 많습니까?” 지금까지 제가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통로는 여러 곳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기혈 구멍을 통해서도 들어올 수가 있고, 기혈을. 보통 이 음식을 통해 속으로 들어올 수 있고, 이 ‘기’ 같은 것을 통해서 머리 같은 곳에 들어갈 수 있고. 그래서 이 대부분 보면은 철학을 한다 뭐 이런 사람들이 들어온 것은 머리 대뇌 끝에 와서 붙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짓을 하고 성을 잘 내고 하는 사람들은 이 가슴에 와서 붙어요. 그리고 어깨가 막 누지는 사람은 어깨쭉지 여기에 붙습니다. 이 다리가, 신경통이 허고 이런 사람들은, 여기에 붙습니다. 신경통에 다리에 쥐가 나고 아프고 허..
질문 : “제가 옛날에 처음에 여래 님을 찾아 뵙고 같은 질문을 드렸던 게 스스로 열심히 노력을 해서 정신이 맑아지고 맑은 영혼을 갖게 되면은 자기 스스로 좋은 건강을 얻을 수 있게 됩니까, 라고 그렇게 질문을 드렸을 때 여래 님이 “그렇다” 그렇게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무슨 뜻입니까?” 스스로 노력하고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면 좋은 건강은 누구나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능력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사실이지 의지가 강해야 하고 심지가 굳어야 됩니다. 이런 사람은 실제적으로 만 명에 하나정도, 둘 정도 이렇게 나타나는 확률입니다.그리고 사실이지 내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세상에 있는 진리만을 밝혀서 여러분들이 여러분 자신에 의해서 복을 만들고 그 길을 개척하는 이런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이제..
질문 : “아까 세상에서 가장 큰 보시가 법 보시라고 하셨는데, 법 보시와 물질적인 보시를 숫자로 표시하자면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겠습니까?” 참 어려운 질문을 했는데, 자, 우리는 이 법 보시는 한 번 깨우쳐 놓으면 이것을 끝없이 복을 지어가요. 이것은 그 결과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물질은 아무리 많이 보시하더라도 재물은 써버리고 나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것이라도 좋은 가르침이 큰 물질보다도 앞선다는 것을 의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비교는 우리가 있는 일을 보고 말해야되지요.법 보시라는 이것은 한계가 없습니다. 진리는 이 수학의 숫자만큼이나 진리도 많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진리의 유형도 수학을 가지고 만들어낸 숫자만큼 계속 새로운 진리가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
질문 : “저번에 제가 질문을 도중에 드리다가 대답을 잠깐 다른 식으로 하신 것 같은데 찬이 질문한 것 중에 사람들이 안 보기 때문에 자기가 법을 어기더라도, 그러니까 아무도 못 보면 처벌을 안 받잖아요.” 안 받지. 질문 : “그런 경우에는 법을 어겨도 되는가? 그런 질문이 이었거든요.” 자, 이 법칙의 세계에서는 하나의 사람이 안 볼 때 법을 어겨도 되는가? 그것은 안 좋은 일입니다. 분명히 안 볼 때 법을 어겼다, 그것은 안 좋은 거예요. 안보면 질서를 파괴해 버린다는 것 아닙니까? 이 자연의 법칙 속에서는 안 볼 때 나무뿌리에 기름을 부어도 사람이 안 봤다고 해서 그 나무가 안 죽는 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안 볼 때 법을 어겼다. 그런 것이 습관화이 된다면 그 사람은 불행하죠. 질문 :..
질문 : “조금 전에 법회 하시기 전에 어떤 하나의 물질을 섭취함으로써 정신이 맑아질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아까 이 시간 이전에 대만군 저기 와서 어떤 환을 보고 이것을 사람들이 먹는다 이러니까, 쉽게 말해서 ‘솔나무 뿌리에서 나오는 복령을 먹으면 신이 물러가고 어두운 기운이 물러가고 정신이 맑아진다.’ 이런 것이 쓰여져 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정신이 어둡다, 이래서 그럼 “저거 한 번 먹어봐라.” 하니까 여기서 명재 아버지가 조금 만들었는 모양이에요, 약방에 가서.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걸 먹으면 어떻습니까?” 해서 “정신이 맑아진다” 하니까 어떤 물질이 정신을 맑게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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