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양심이라는 게 무엇인가 자세히 알고 싶거든요?” 양심이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의 일, 말속에 양심이 있고 우리가 행동 속에 양심이 있기 때문에 ,양심은 요렇게 생겼다 이렇게 가르쳐 주지는 못하지만은 이런 것이다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에요. 내가 남을 속이지 않고 남을 해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외면하지 않는 것은 그건 양심이 있는 사람의 일이에요. 그리고 만일에 이 세 가지에 결여된 사람이 있다면 이 세 가지 일을 결여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양심이 없는 사람의 행동과 말이 된다는 거여. 우리가 거짓을 말할 때 그건 양심이 없는 사람의 말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남의 돈을 받고 일을 하면서 충분하게 일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웠다면 그것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 우리가 남의 물건을 가져와서 언제..

“하나의 공식이라고 말씀하신거요, 그게 그러면 있는 일을 바로 보는 걸 하나의 공식이라는 말씀하신 거예요?” 있는 일을 바로 보는 게 아니고 공식이라는 것은 어떤 일과 어떤 일이 만나게... 지어지게 되었을 때, 이것을 ‘인연’ 이라고 하는데 어떤 일과 어떤 것이 인연이 닿았을 때 거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우리는 두고 말하는 데 이때 아까 이야기 했겠지만 어떤 재료에, 원료에 의해서, 똑같은 원료에 의해서 빨강 색과 흰색이 만들어졌다, 페인트가 만들어졌다. 그때 똑같은 원료에서 똑같은 것이 공정하는 과정에서 그 페인트가 만들어진다면 거기에서 몇 구람의 빨강 색과 몇 구람의 흰색이 섞였을 때 분홍색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 공식대로 한다면 똑같이 나온다는 것이지. 어떤 쇠도, 용광로에다가 어떤 쇠붙이와 어떤 ..

질문 : '테레비에서 그거 요즈음 해병대 그거 극기 훈련 코스가 있는데 자진해 가지고 들어가서 자신의 정신을 키우고 극기를 배우고 요즘 시대를 살아나가기 위한 그런 신체적인 단련이나 정신적인 단련을 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그러한 어떤 힘든 훈련과 그런 일들이 자신에게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극기 훈련을 하는 게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가 안되는가? 먼저 사람을 먼저 보아야 되겠어. 허약해 가지고 뭐 일도 못하고, 일을 하라니까 허약해 가꼬 나태해가 일도 못하고 하는 사람은 좀 극기 훈련을 통해서 자신의 몸에다 충격을 주면은 도움이 되지. 그러나 정신적으로 무지한 자가 극기 훈련을 한다 해서, 수학을 모르는 자가 극기훈련을, 데려다가 극기 훈련을 시킨다 해서 수학을 배우게 됐다는 이런..

그것은 계속 있는 것을 듣고 보고 관찰함으로 해서 있는 것이 어떻게 있게 되는가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면 네가 계속 이 자리에 와서 있는 일을 듣고 그것을 이해하고 네 마음 속에서 그게 계속 그 말이 네 마음속에 쌓이고 쌓여서 있는 일을 보고 있는 일을 관찰하는 능력이 커지면 하나의 있는 일이 서서히 보이게 된단다. 그리고 있는 일을 보면 거기서 좋은 일과 있는 일이 어떤 일이 좋은 일을 만들어내고 어떤 일이 나쁜 일을 만들어내는가 이런 걸 전부다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서 사람은 결국 좋은 일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려하고 이것은 사랑이기 때문에 좋은 일을 가르치려 하고 이러다가 보면 운명이 다른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좋은 걸 갖다 주어도 좋은 걸 받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