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실상학회 질문답변 (102)
삶의 진실을 찾아서
질문 : “여래님께서는 좋은 일이란 결과가 좋아야 좋은 일이라고 하셨는데요. 동기가 불순한데 때로는 결과가 좋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동기가 불순한테 그 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건 있는 일의 그 사례를 봐야 되겠는데. 왜냐하면 그런 만일에 동기가 불순했는데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일은 있을 수 있지. 있을 수 있지만은 그러나 동기가 불순했는데 거기에서 어떻게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여. 최부군 : “저번에 그 며느리하고 그 할메하고 그거 얘기........” 자, 그것은 이제 내가 한 사람을 미워했는데 그는 하나의 무지로 인해서 그를 미워했지. 서로의 무지. 그 감정의 대립. 이런 게 미워했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남을 섬겼을 때 그 남도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이지 예..
질문 : “요즘 산업화를 보통 사회가 발전하는 걸로 사람들이 인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거하고 요즘 산업화를 통해서 사람들이 소외감이나 공해문제가 심각하다 보니까 일부집단에서는 종말론 같은 거를 내세우고 있는데 아까 말씀 중에 세상이 끝난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럼 언젠가는 죽을 수 있다 이런 게 아니겠습니까?” 만일에 세상 자체가 죽지 아니하면 그 세상은 사라져버리게 되지. 바로 세상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여. 모든 것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되는 거지. 이대로 가서 만일에 이 반복현상이 안일어난다면 쉽게 말해서 몇 년 가 버리면 백년이나 2백년 후에는 자원의 고갈로 인해서 결국 인류자체는 전부다 자멸해 버릴 거 아니여. 그러니까 세상 자체는 하나의 그 일정기준을 두고 활동에..
질문 : "조금 전에 말씀하실 때 기운이 정체된 기운은 부패한다고 하셨는데 또 활동을 계속 하는 기운은 썩지 않고 계속 활동할 수 있고 강해진다고 하셨는데 움직이지 않는 활동하지 않는 기운은 왜 썩게 되는 건지 또 활동하는 기운은 왜 그렇게 활동력이 왕성해 지는 건지?" 그게 말이여 그 세상일을 모르면 참 어렵고 세상일을 알면 참 쉬운 게 그 기여. 중요한 것은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도 모든 현상은 활동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세상의 활동에 의해서 생명체가 존재하고 생명체의 활동에 의해서 또 새로운 것들이 존재하게 된다. 만물이 존재한다. 그리고 세상은 바로 자체에 있던 이 생명체를 이용해서 자체에 있던 일을 통해서 변화하고 멸망하고 다시 태어난다. 죽고 다시 태어난다. 그러니깨 사람이 죽고 다시 태어..
왜 태어나서, 왜 태어나서, 왜 나서 업을 지닌 채 살아야 하는가? 왜 나서 업을 지닌 채 살아야 하는가? 자, 이거 사실이지 질문 자체가 좋은 질문입니다. 좋은 질문인데 사실이지 대답을 하려면 하나의 인간 생명이 만들어지는 이 과정부터 쪽 관찰을 해야 됩니다. 자, 세상은 살아있는 세상자체도 하나의 생명체의 구조와 똑같아요. 세상은 구조역학에 의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세상 자체는 자체가 가지고 있는 구조의 활동에 의해서 세상자체는 계속 활동을 하게 된다는 거. 움직인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 움직임은 하나의 힘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 힘은 이 주변에 있는 기체. 이 기체는 어떻게 났느냐? 하나의 세상의 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이 만들어진 기운은 계속되는 활동에 의해서 진화가 되어요. 진..
방문객 : “... 제자들에게 십계명을 이야기했고 제가 알기로는 부처님께서도 중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열 가지의 계율을 전수해주었다고 어떤 책에서 봤는데 여래님께서는 저희들한테 어떤 계율을 지켜야 된다고 ...” 난 여러분들이 사실이지 깨달음이 없이 아까 이야기 안했어요. 내가 무지할 때 계율은 나에게 너무나 큰 부담이었다. 그러나 내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 그 계율은 나에게 너무나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것이여. 계율 자체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거여. 계율에 별 구해를 안받으니까. 계율을 지키기가 힘들던가 이런 어떤 구애가 어떤 거식이 있어야 그게 힘이 들긴데 계율이라는 자체에 대해서 큰 구애를 받지 않으니까 실제적으로 나에게는 아무런 구애가 없으니까 그게 부담이 안됐다는 것이여. 그러나 나도 아무 것..
질문자 1 : "저기 오욕 중에서 나머지 오욕, 나머지 뭐 물욕 이라던지 애욕이라던지 이런 데에 대해서 애착을 가져 가지고 사람들이 실수를 했다는 얘길 제가 여러 가지 책이나 뭐 실제로 들은 얘기가 있습니다만은 한 가지 잘 이해가 안가고 들은 바에 없는 건 고기를 먹으면 몸의 기운이 어두워져서 실수를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런 데에 대한 예를 좀 들어주실 수 있습니까?" 그건 참말로 고기를 먹으면....... 아 이거 또 그림을 하나 그려 갖고. 주지육림이다. 이게 자, 이 고기를 먹었을 때 보면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이 체내에 들어가면 전부 이 흡수되어 버린다고. 흡수되어 버리고 찌꺼기만 대소변으로 나와버리거든. 그런데 이 고기가 가지고 있는 기운이 우리 몸으로 전부 스며들어온다고. 스며들어오면..
그 사람들이 번뇌망상을 많이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러나 번뇌망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이 번뇌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그- 자신의 속에 있는 업, 업, 업이 자신 속에 업이 존재함으로 해서 그 업의 차이에 따라서 그 번뇌망상을 일으키는 각도가 달라요. 그- 많이 일으키고 많이 안일으킨다 이렇게 설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번뇌망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하나의 그- 진실성의 완성이에요. 그러니깨 열심히 일하고 그리고 잔념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그리고 정상적인 수면생활을 시도하고. 그리고 항상 있는 일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면 자기를 깨우치려는 노력이 번뇌망상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다. 자, 우리가 여기서 간단하게 말을 하나 해 보겠습니다. 캄캄한 어두운 밤중..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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