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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질문 : “지금까지 있었던 성인이나 영웅들이 세상에 미친 영향이 굉장히 컸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부처는 세상에 빛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분이 살아 계셨을 때에도 그를 따르는 자가 많이 없었는데 어떻게 해서 그분의 가르침이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우리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처 왔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실제적으로 그의 가르침은 대단했습니다. 세상의 일을 밝혔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는 빛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세상의 일을 밝혔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의 일을 바로 알게 되면 우리의 마음속에는 항상 밝음이 존재합니다. 빛이 존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가르침은 위대했지만 그 가르침은 인간세계가 가지고 있는 무지를 깨고..
제가 지난 주 이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영국에서 있었던 일을. 한 여자가 찾아와서, 저쪽에는 사람이 많은데 와 당신의 곁에는 사람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래 난 그렇게 말했습니다.“그쪽에는 코메디를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그 코메디 구경한다고 그래서 저쪽에 다 섰고, 이쪽에는 진리를 말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진리는 듣기가 싫어서 그래서 여기는 없는 것이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그 여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렇다면 저 사람들이 코메디란 말이냐?”무엇이냐? 그 중동 쪽 여자였는데 중동 쪽이라면 무슬림이라는 그 무서운 종교를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항변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 잘못 건드리면 큰 봉변 당합니다. 그래서 난 그랬습니다.“그렇다면 내가 한 번 너에게 물어보고 나서 그 점에..
제가 영국에 처음 갔을 때 여기 오래 다닌 사람들은 압니다. 그 소연을 캠브리지 대학에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밥을 해 놓고 기다리는데 저녁 늦게 그는 오면서 건장한, 스페인 출신의 미국인 국적을 가진 남자를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아주 건강합니다. 여기 사진이 있는가 모르겠어요. 그래 피터라는 남잔데 의대생입니다. 그래 자기는 뭐 세계를 여행한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자랑처럼 내게 말했습니다. 저는 “니 돈 얼마 가지고 있느냐?”니까 15파운드 있대요. 15파운드면 하룻밤 방세도 안됩니다. 영국 같은 데는 한 번 버스를 타면은 2파운드 정도, 지하철을 한 번 타고 좀 먼 거리를 가면 2파운드 정도 주어야 됩니다. 한 4천 원 정도 됩니다 한국 돈으로. 그러니까 이 15..
제가 지난 시간에도 이 일을 이야기 한 것 같아요. 런던 대학에 인도에서 한 아가씨가 유학을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학생들이고 선생 앞에 하는 말이, “우리 인도의 힌두에는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다.” 했어요.그러니까 교수가 학생한테 이렇게 말했다 합니다. “거기 다 있으면 거기서 배우지 뭐하러 여기에 돈내고 공부하러 왔노” 이러니까 그 아가씨 말이 걸작이에요“힌두에는 모든 해답은 있는데 문제가 없다”는 거여. “그 그러니까 문제를 배우러 왔다.”해답은 아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문제를 모르면 해답은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리고 아무 것도 몰라도 그런 거짓말쟁이는 얼마든지 그럴싸한 말을 만들어가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 말이 정말 진실이냐 거짓이냐 하는 것도 하나의 문제를 보고 알아보는 것입니다. ..
제가 관악산 기슭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누가 서울대학 앞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으니까 그쪽에 가면 물을 사람도 많을 거라고 했어요. 저는 그 말만 믿고 관악산 쪽으로 찾아갔습니다. 물론 거기 앉아 있는 것도 많은 시비를 하고 난 다음에야 아무도 와서 갑지 않았습니다. 온종일 앉아 있었지만은 관심하나 갖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일이 그때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한 이상하게 생긴 사람이 와서 자꾸 말을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하더니 나중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자식이 애비에게 달라드는 경우는 어떤 경우입니까?”물론 여기에 그 사람이 질문한 내용이 녹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그건 확인을 해 봐야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부모한테 함부로 달라들지 않으니까 ..
삼사일 전에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나는 이 기사를 쓴 사람을 보고 외국 사람들은 대단하구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외국의 기업이 한국의 고급 인력회사를 통해서 몇 사람의 인력을 주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데려다 썼습니다. 처음 면접을 볼 때나 그 학력이나 시험을 쳤을 때는 아주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써본 결과 직장이라는 조직 사회에서는 어울리지 않았다 이런 기사가 거기에 나와 있었습니다.어떤 면에서 어울리지 않았는가? 여럿이 모이면 자기 주장들만 할뿐이지 어떤 대안의 제시나 이런 걸 해 갖고 어떤 문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이런 능력이 부족했다는 사실입니다.두 번째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일을 하다가고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 혼자 있을 때에는 ..
제가 여행을 할때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공자는 성인이다.”그래서 난 말했습니다.“공자가 성인이라면 성인이라는 증거를 대야 될 것이다. 성인은 사람들이 따르지는 않지만 그들의 가르침 속에는 있는 일을 밝히고 있다. 그 있는 일이 모든 길흉화복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데 나는 공자의 가르침에서 그런 걸 보지 못했다. 공자의 가르침 속에는 답은 있는데 문제가 빠져 있다. 그러니까 문제를 모르는 답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우리가 어떤 좋은 열매을 얻기 위해서는 항상 그 열매를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되는데 열매를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좋은 열매를 얻어야 된다는 말을 하는 것은 그건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때 사람들이 내 말에 반박하자 “그럼 증거를 대라. 좋은 ..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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