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실상학회 질문답변 (102)
삶의 진실을 찾아서
영국 불교 협회 회장을 만났더니 그 사람은 그래도 조금 났더만. 불교 협회 회장을 만날라 하는데 만날 길이 없어. 그랬지. 탁 가서 그랬지. 비서를 보고.“내 이 사람을 만나서 이 사람이 부처의 가르침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백만 파운드를 내 놓겠다” 이랬지.우리 나라 돈 15억은 얼마 안되지만 거기서 백만 파운드면 대단히 큰 돈이거든. 우리 나라는 돈이 흔하기 때문에 15억이면 얼마 안되는 거여. 그러나 거기서 백만 파운드면 대단한 돈이거든.“내일은 틀림없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러더만.틀림없이 만나야 되지 백만 파운드가 작은 돈이냐?그런데 단 조건은 부처의 가르침을 아는 사람에게 준다 했어. 그러니까 줄 필요는 없는 거여. 하하하. 그들이 부처의 가르침을 어떻게 알 거여. 오늘날 불교가 어떻..
질문 : “의식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의식의 역할은 계속 우리가 설명했죠? 의식의 역할은 활동을 조정하는 이런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물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판단 능력이 없을 때는 자기 속에 있는 하나의 생각이나 감정에 의해서 이 의식체는 활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이 의식체는 사물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까 전적으로 생각에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에 의존하니까 잘못된 일들을 자기 속에서 받아들이고 내 놓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의식의 역할이라는 것은 자기 속에 있는 것을 내어놓기도 하고 인연을 통해서 자기에게 있게 되는 일들을 받아들이게도 하는 것입니다. 자기 속에 있는 것을 두뇌를 통해서 자기 속에 저장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식의 역할이라는 것은 자기 속에 있는 ..
질문 : “의식이랑 영혼은 같은 거예요?” 그렇습니다. 자, 씨앗에서 싹이 납니다. 이 싹은 씨앗 속에 잠재해 있던 과거 속에 있던 일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과거 속에 있던 일을 되풀이해서 자신을 또다시 존재하게 합니다. 자신을 존재하게 된다면 씨앗은 또 씨앗을 만들어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씨앗을 영혼이라 하면 이 하나의 의식은 부활한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생명체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생명체라고 말합니다. 씨앗으로부터 부활한 생명체 속에 존재하는 그 근본체를 의식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의식체는 과거 자기 속에 입력되어있던 것들의 활동에 의해서 다시 활동을 하게 되고 여기에서 똑같이 자기를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이때 이 생명활동을 통해서 깨달았을 때 이 활동은 여기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영혼..
질문 : “생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예전에. 그것과 감정적인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인지?” 나도 혼자 있을 때는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해요. 그리고 만일에 생각을 가진다면 아무 준비 없이 이 자리에 설 수가 없지. 생각을 갖고 있다면 말이 책도 안 읽고 준비 없이는 줄줄줄 안나와. 질문을 하면 그 생각에 가려서 대답이 정확하게 안나오지. 생각이 없다는 것은 업의 작용에 의해서 온갖 생각, 번뇌․망상이․존재하게 되는데 업의 작용이 끊어져 버리면 번뇌나 망상이나 이런 생각이 자기에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리고 아까 이야기 처음 설명된 것은 깨닫지 못한다면 항상 자기 속에 있는 일의 활동에 의해서. 어떤 씨앗이 만들어지면 그 씨앗은 다시 부활해서 자기를 존재하게 한다는 것이여. 그리고 이런 일은 ..
“아까 여래님 지킬 것을 지키지 않으면 행복과 평화를 이룰 수 없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때 지킬 것은 무엇입니까? 그렇지. 여기에서 행복과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사실이지 꼭 재물이 많다고 해서 행복해 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많은 돈을 가지면 더 정신이 어두워지고 불안전해져요. 욕망이 있고. 그러니까 나중에는, 사람들이 그리 않해요? 이런 말, “돈을 가지면 돈의 노예가 된다고. 재물을 쌓으면 재물의 노예가 되요” 그러니깨 항상 도둑놈 올까 걱정, 뭣이 사기꾼 올까 걱정, 뭐 돈빌리러 올까 걱정. 걱정이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이라는 말이 있잖아요.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행복을 얻는데는 아까 이야기 한 것처럼 좋은 친구, 도반 그리고 밝은 마음,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면 마음이 밝아요 항상. 그러니까 근..
질문 : “나그네 시집에서 제가 발취를 했거든요. ‘세 가지 탐하는 것을 버리면 자신을 축복할 수 있고 세 가지 좋은 것을 얻으면 세상을 축복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이 시의 뜻이 참 궁금하거든요.”양심과 정의와 사랑을 얻으면은 세상을 축복할 수 있는 기고, 뭐 또 그 다음에 하나 뭐여? 질문 : “이제, 처음에 세 가지 탐하는 것을 버리면,” 물욕과 명예욕과 성욕 이런 걸 버리면,우리 사회에 있는 명예욕 물욕 이런 게 항상 자기를 실수하게 만드는 것 아니여 그지? 자기를 실수하게 만드니 자기가 실수하게 하는 일을 하지 않게 되면 자신을 축복할 수 있지. 그러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걸 탐하게 되어 있는데 그걸 탐하지 않을 때 진정한 자기의 축복이 있는 기다. 그건 축복은 되지만 열심히 일하는 ..
질문 : “한국학생들이 자율학습제도, 밤늦게까지 하는 게 문교부에서가 아니라 내무부에서 왔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무슨 말씀이세요?” 그 당시 이 지침이 어디에서 내려온 것이냐? 문교부의 지시 사항이냐? 고 이랬더니 그 교감 선생이 내무부의 지침이라 이라데. 그 학교에서 그 옛날 군사독재 때의... 언제 전두환이 때부터 그런 게 있었나?언제부터 있었어? 그 전이여? 박정희 때 있었는가? 그러니까 그들은 이 졸업장이라는, 학벌이라는 것을 이용을 해서 결국 젊은이들을 결국 교실에 잡아두고 계속 진리와 어떤 옳고 그름이 먼 어떤 문제 외우기를 계속시킨 것입니다. 나는 무슨 문제를 외웠는가는 학교에 안가보아서 모르는데 그렇게 공부를 시켰다해서 그 동안에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별로 나타난 것이 별로 없으니까요. ..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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