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세가지 탐하는 것과 세가지 좋은것... 본문
질문 : “나그네 시집에서 제가 발취를 했거든요. ‘세 가지 탐하는 것을 버리면 자신을 축복할 수 있고 세 가지 좋은 것을 얻으면 세상을 축복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이 시의 뜻이 참 궁금하거든요.”
양심과 정의와 사랑을 얻으면은 세상을 축복할 수 있는 기고, 뭐 또 그 다음에 하나 뭐여?
질문 : “이제, 처음에 세 가지 탐하는 것을 버리면,”
물욕과 명예욕과 성욕 이런 걸 버리면,
우리 사회에 있는 명예욕 물욕 이런 게 항상 자기를 실수하게 만드는 것 아니여 그지? 자기를 실수하게 만드니 자기가 실수하게 하는 일을 하지 않게 되면 자신을 축복할 수 있지. 그러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걸 탐하게 되어 있는데 그걸 탐하지 않을 때 진정한 자기의 축복이 있는 기다. 그건 축복은 되지만 열심히 일하는 게 최고 축복이여. 일 안하고 그런거만 외우고는 산골짝에 앉아 가 에함-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고 세 가지 다 하더라도 열심히 일하는 게 나아.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우리가 정상적인 일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런 것은 절대 조심해야 되고 이런 것은 절대 이것은 최고의 공부이다. 양심, 정의, 사랑을 배우고 받아들이면 최고의 공부가 되는 거고 이러한 것은 자기를 가장 큰 위험에 빠뜨리는 원인들이 된다 순간적으로. 그건 그래서 말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니는 지금 일하는 게 지금 중요하다. 그놈 그거 지킨다고 산 속 섬에 앉아 있다가는 진짜 아무 것도 안되는 겨. 그러니까 니는 그 걱정하지 말아라. 그 걱정하지 말고 네가 가 봤자 돈도 없고 어디 뭐 여자가 니한테 꼬리 칠 사람도 없고 니가 좀 돈이라도 모아놓고 대단해 지거든 세 가지. 그때부터 고놈을 조심해도 되지 하하하. 그런 거 아니여. 이니 우리가 분명히 그런 거 아니여. 자기가 가서 아무리 지가 꼬리를 쳐도 니한테 넘어와서 네가 뭐 성욕을 탐한다고 니한테 꼬여가 넘어와서 따라다닐 여자도 없는 기고 하하하하, 물욕을 탐한다 하더라도 무엇이 네한테 사기당할 사람도 없는 기고. 니 명예욕을 탐한다 해서 니한테 뭐 누가 당장 도지사나 뭐 국무총리 감투라도 씌워줄 사람도 없는 기고 하니까 지금 네가 그 걱정을 안해도 되겠어. 지금 네가 제일 중요한 것은 네 자신을 빨리 훌륭한 일꾼으로 만드는 게 그게 중요하고 일꾼이 되고 나거든 그때 그거 하지 절대적 거기서 섬에 앉아서 그것가 말만 나불기고. 사람들한테 그것만 하면 안돼. 내가 하는 말이 우리가 하는 것은 어떤 사회를 두고 이거 하는 기지. 사회도 수학에서 열 가지의 숫자로 수십 수백 억조의 문제를 만들을 수 있어. 수백 억조의 문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사회에도 수백억조의 문제가 존재함으로 해서 이 현상의 세계를 있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 생각으로 뭘 말하지 말고 항상 있는 일을 관찰하라는 거여. 그러니까 어제 본 것하고 오늘 본 것하고 똑같은 장소에서도 다르게 볼 것이니
까. 어제 장미꽃이 피었는데 그때는 활짝 피었는데 오늘은 가보니까 거기 시든 꽃이 많더라는 거여. 그런데 사진을 어제 찍어왔는데 그렇다면 있지 말고 오늘 가서 찍어봐. 그거는 몇 월 며칠날 찍은 사진에, 몇 년도 어느 꽃밭이 있었는데 이 사진은 몇 년도 몇 월 며칠날 가서 찍은 사진이다 그걸 분명히 말해야 되는 겨.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갔을 때는 그런 배경이 똑같지 않다는 겨. 달라져 있다는 것이여.
그러니까 항상 우리는 이야기를 할 때 언제 어느 때, 어디, 육하원칙에 따라서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겨. 그때 내가 이런 것을 보았다 이랬다. 항상 문제는 똑같은 문제에 의해서 똑같은 해답이 있는 게 아니고 똑같은 문제가 자꾸 변하면서 계속 변한 해답을 거기에 남겨 놓는 것이고 똑같은 일을 해도 똑같은 것을 똑같은 것과 함께 합쳐졌을 때 거기에서는 똑같은 해답이 나온다. 이건 불변하는 진리이고 그렇지 않고는 항상 문제에 따라서 변하게 되지. 어제의 모든 것이 어제와 오늘 갖고 있는 문제가 다르다는 것이여. 그러니까 그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면 돼.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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