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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이 세상은 완전한 이치로 이루어진 법계입니다.따라서 세상의 모든 일들은 인과의 이치로 나타나기 때문에모든 문제 속에는 그 일을 있게 한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따라서 문제 속에 있는 실상과 이치를 바로 보고 바른 원인을 짓는다면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으며모든 인류가 꿈에도 갈망하는 지상낙원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세상 속에는 행복해지는 일도 성공하는 일도 해탈에 이르는 길도지상낙원을 만드는 일도 모두 다 존재하기에 세상은 희망이 가득찬 곳입니다. 이 우주에 떠도는 수많은 영들 중에 인간의 몸을 타고 태어나는 것도 희귀한 일이지만이 세상에 태어남으로써 이러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기에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난 이생..
[질 문] 세상이 탄생하고, 모든것이 행함 속에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 행(行)함 속에서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세상의 진리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답 변] 진리라는 것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세상이 흘러가고 이루어지는 이치가 진리입니다. 세상 속에 존재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나타나는 이치가 진리이며 이치를 통해 현상 속에 나타나 있는 일들을 진실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진리는 어디서든지 볼 수 있으며, 어떠한 일 속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생활 속에 있고 생활을 떠나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삶은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삶을 통해 진리를 깨치고 세상을 좋게 만들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일 자신을 완성시키는 길이나 망치는 일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부처님은 유사이래 처음 깨달음의 눈을 얻고 이 우주의 실상을 완전히 보셨다. 열린 눈으로 세상을 보니, 이 세상은 완전한 질서로 이루어진 법계였으며 세상의 모든 일은 원인과 결과의 인과법에 의해 한치의 어김없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완전한 법계와 진리의 실상은 당시 미신과 환상이 가득한 세상에서 전하기 어려운 법이었다. 그래서 부처님은 당신이 깨달은 법은 매우 수승하여 일반중생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 생각하여 법을 펼치기를 포기하려 까지 했던 것이다. 《율장》대품에는 다음과 같이 부처님의 망설임을 표현하고 있다. "고생 끝에 얻은 깨달음을 지금 또 어떻게 설할 수 있겠는가. 탐욕과 분노로 고통 받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진리는 미묘하고 심원한 것이기 때문에..
이제 우주의 실상과 생명의 비밀 그리고 진리의 요체를 모두 밝힐 때가 된 듯하다. 여태껏 세상이 어둡고 혼동스러웠던 것은 바로 이러한 진실이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성자들을 통하여 진실의 근원이 생생히 밝혀졌지만 그것은 그 곁에 서있었던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전해졌을 뿐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점차 환상의 신기루처럼 되어버려 일반인들은 그것이 있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성자들은 이때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었고 이것을 말법의 시대, 종말의 시대라 했다. 이제 진리가 사라져 버린 절망의 시대에 소수의 뜻있는 자를 위해 진실의 실체를 밝힌다. 인간은 우주의 생명 중에서 가장 영묘한 존재이기에 자신이 신성의 산물이며 거대한 의미체 속에서 나타난 귀한 존재임을 깨..
인생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은 생각을 가진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심각히 고민하는 문제지만 유사이래 우주의 비밀을 직접 볼 수 있었던 소수의 성자들을 제외하고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대와 좋은 인연이 있어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이 세상이 무질서하고 무의미하며 동물적인 생존만 존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과학자들도 눈앞에 보이는 생명현상을 물리화학적으로만 분석하여 생명의 근본이 유기물의 복합체에 불과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현대문명의 흐름은 이 우주가 물질을 근거로 우연히 생겨났으며 세상에 불변의 진리나 가치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유물론..
사람들은 하늘이 왜 세상의 깊은 뜻을 일반인들은 볼 수 없게 하고 오직 소수의 눈이 열린 사람들만 보게 하셨는지 궁금하게 생각한다. 하늘의 뜻을 모두가 알기 쉽게 해놨으면, 더 밝고 좋은 세상이 훨씬 더 쉽고 빨리 올텐데 말이다. 그 이유는 세상이 이치대로 이루어지는 완전한 법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연하게 각자의 시각에 따라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다. 눈이 어두운 중생들은 자기 눈앞에 있는 것밖에 볼 수 없지만 마음의 눈이 맑아질수록 그 뜻과 이치가 넓어져 성인이 되면 세상의 일속에 들어있는 모든 이치와 뜻이 보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중생들이 보기에 성자들만이 진리를 볼 수 있도록 하늘이 숨겨놓은 것같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중생들의 눈이 어두워 눈앞에 드러나있는 진리도 보지 못하고 있..
진리는 분명히 존재한다! 부처와 예수같은 성자들은 중생들이 전혀 느끼지 못하는 진리의 실체를 분명히 깨닫고는 자신의 생명을 바쳐 불쌍한 인류를 위해 복음을 전파하셨다. 이러한 진리는 성자들이 나기 이전부터, 아니 이 우주가 생겨날 때부터 이 우주의 근원인 완전한 신성(불성)속에 내재하고 있는 속성으로서, 그 속에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에게는 가장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삶의 지주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진리로 가득 차고 진리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인간에게는 하늘이 무너져도 믿고 의지할 진리가 있는 것이다.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학문적 논의와 종교적 주장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사회의 질서와 가치를 지켜야 할 필요가 없으며 이러한 진리가 존재하는 것이 확실하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