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운 (2)
삶의 진실을 찾아서
이 속에는 깊은 생명의 비밀이 숨어 있다.의식진화의 이치와 깨달음의 원리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은 기운으로 이루어져 있다.태초에 우주 폭발 속에서 엄청난 기운이 만들어져 그 기운들이 서로 부딪히며 계속 정화되어 맑아진 것은 의식을 띤 진기가 되고 이보다 흐린 것은 생명체로 변하며 탁한 것은 물질이 된다.이 진기를 인도에서는 “프라나” 라고 하고 생의 철학자 베르그송은 자연 속에 작용하는 생명의 기운에 눈을 뜨고 이를 “생기”라고 말했던 것이다. 사람의 몸은 이렇게 분화된 기운들이 만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즉 태초에 수억년이 걸려 나타난 현상들이 인간의 몸 속에서 인연을 이루어 나타나 수억년이 걸리는 진화과정을 한 생애에서 마칠 수 있게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몸은 뜻의 측면으..
이 세상 속에는 생명이 저절로 나타나도록 뜻이 지어져 있으니태초에 가득한 기운들이 끝없이 스치는 가운데 서로 진화하여 기운의 차이가 나타나는데 그중 가장 맑고 으뜸되는 진기가 생명의 씨앗인 영기가 되어 생명의 근원이 되며거친 것은 물질의 원인이 됩니다. 이 영기는 유기체도 아니고 무기체도 아니며 그러한 구별 이전의 단계로인간의 인식마저 벗어난 극미의 상태이니보이지 않되 존재하여 모든 생명과 의식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기는 다른 기운을 만나 태초의 생명체로 나타나는데살아있되 세포는 없는 바이러스보다더욱 시원적인 생명형태를 띠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없는 태초에서 물질과 생명이 저절로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겨난 생명체는 또 서로 뜻이 닿아 진화하게 되며그 속에 의식도 같..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