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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질 문] 세상이 탄생하고, 모든것이 행함 속에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 행(行)함 속에서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세상의 진리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답 변] 진리라는 것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세상이 흘러가고 이루어지는 이치가 진리입니다. 세상 속에 존재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나타나는 이치가 진리이며 이치를 통해 현상 속에 나타나 있는 일들을 진실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진리는 어디서든지 볼 수 있으며, 어떠한 일 속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생활 속에 있고 생활을 떠나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삶은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삶을 통해 진리를 깨치고 세상을 좋게 만들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일 자신을 완성시키는 길이나 망치는 일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진실한 가치는 세상을 밝혀주는 빛과 같이 명확한 것이다. 세상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우리사회가 현재 IMF로 고통스러운 것은 바로 진실한 가치가 없었기 때문이며 만약 우리사회의 현 위기를 극복하고 밝은 세상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진실한 가치인 것이다. 빛이 없는 곳에서 어둠이 오듯 그 동안 우리나라에는 너무나 오랫동안 밝은 빛이 비치지 않았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는 진실한 가치가 사라졌기에 결국 전무후무한 파국에 직면한 것이다. 그만큼 진리와 현실과의 명확한 것이다. 진실한 가치가 있는 곳에는 사회가 밝고 사람들은 정직과 신의가 있으며 열심히 일하는 삶 속에 행복이 온다. 하지만 진실한 가치가 없는 곳에서는 사람들은 엉뚱한 욕망만이 전부인줄 알며 양심이 없어 서로 믿을 수 없..
세상의 일을 보면 그 속에는 그 일을 있게 한 원인과 앞으로 있게 될 결과가 다 나와있다 세상의 일은 현재의 주어진 사실들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실 속에 나타난 사실들이 길흉화복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기에 밝은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있는 일을 알고 좋은 일을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있는 일을 알면 운명은 아무런 힘을 가지지 못한다. 한 사회가 다른 사회를 앞서갈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을 밝히는 뛰어난 가르침이 있기 때문이며 사실적인 이치에 있어서 좋은 결실을 가져오는 바른 이치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된 진실을 모르는 무지가 모든 악과 불행의 원인이다. 사람들이 쉽게 불행의 굴레속으로 빠져드는 것은 인간에게 진정 소중하고 참된 진실을 모르고 일시적이고 헛된 소유와 욕망에 집착하여 어리석고 잘못된 원인을 짓기 때문이다. 진실을 바로 알게 되면 거짓된 일들과 삶의 잘못된 원인을 알게 됨으로써 모든 불행과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부처님은 무명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 하신 것이다. 진실을 바로 안다면 자신에게 손해되는 거짓이나 어리석음을 저지를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삶의 진실을 깨닫지 못하고 사는 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포기이며,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악연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길을 포기하는 일이다.
진실해진다는 것은 거짓과 무지와 업과 같은 어두움으로부터 벗어나 맑은 마음을 얻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거짓을 버려야 한다. 거짓이 없어지면 있는 일과 나 사이에 거리가 사라지고 실상과 부합되지 않는 모든 업이 사라지는 것이다. 업이 사라지면 완전히 맑은 마음만이 남아 있는 일들이 그대로 비치기 때문에 세상을 바르게 보고 바르게 축복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업을 지우는 것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이루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모든 부처가 반야로 말미암아 깨달음을 얻었듯이 해탈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야에 들어야 하는데 반야에 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든 업이 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 반야에 들 수 없으며 반야에 들지 못한 사람은 절대 해탈할 수 없으며 완전..
진실은 사실로 존재하는 일들이다. 따라서 세상은 모두 사실을 구성하는 진실로 이루어져 있고 사실로 존재하지 않는 일은 모두 환상이며 거짓이다. 진리는 이러한 진실들을 구성하는 사실간의 이치를 말한다. 따라서 진리를 알면 사실간의 이치를 알 수 있고 그 일의 과거 원인과 미래의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 부처님은 이를 인과의 이치라고 하셨다. 이러한 진리는 성자들이 나기 이전부터, 즉 이 우주가 생겨날 때부터 이 우주의 근원인 완전한 불성(신성)속에 내재하고 있던 속성으로서, 영원불멸하게 존재하는 우주의 완전성을 의미한다. 성자들은 우리들이 전혀 느끼지 못하는 이러한 진리의 길이 분명히 존재함을 아셨기에 불쌍한 인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까지 진리를 전하려고 노력하신 것이다. 진리는 삶의 이치이고 진..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