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자기 속에 자기를 가지고 있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본문
자기 자신에 의해서 자기가 태어나고, 자기 자신에 의해서 자기가 만들어집니다.
만일 누가 그 자신을 옥황상제라고 한다면 옥황상제의 근본바탕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야 합니다. 자신은 항상 자기 속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나무에 열매가 열렸다면 그 열매의 근본은 나무에 있는 것입니다. 그 나무가 갖고 있는 모든 기능과 성질은 나무에 열린 그 열매 속에 그대로 축적됩니다. 사람의 경우 이와 같은 것을 영체(靈體)라고 말합니다.
그 열매를 심으면 다시 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나무의 근본은 씨앗입니다.
씨앗의 근본은 그 나무이고, 나무의 근본은 씨앗에서 온 것입니다. 그 나무가 가지고 있던 성질과 기능이 씨앗에 담겨져 있으므로 그 씨앗은 나무에 있던 것과 똑같은 것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싹이 나면서 그 씨앗 속에 있던 그대로의 동일한 기능과 성질을 가진 나무가 성장하게 됩니다. 물론 성장하는 동안 바탕과 환경의 영향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나무는 그러한 자신을 열매 속에 담게 됩니다.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콩을 한 개 좋은 땅에 심었는데, 그 땅에서 콩 싹이 나고 그 싹이 자라서 그와 같은 콩을 열게 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콩의 근본이 서로 같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 속에서 자신을 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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