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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학회 질문답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건가요?

gincil 2015. 1. 7. 10:48

질문 : “한 생명이 태어날 때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결합해서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한 번 정자가 생성이 될 때 책을 읽어보니까 3억에서 5억이 생성이 한데요. 그 중에서 하나만 딱 난자와 정자의 하나가 연결이 되어서 하는 거잖아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건가요?”

그러면 어떻게 사람으로 태어나는가? 이렇게 질문을 받겠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정자와 난자의 결합에 의해서 사람의 생명이 탄생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영 틀린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육체 속에는 정자와 난자가 존재합니다. 내가 하나 여기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런 하나의 세 구조가 있습니다. 생명․영체․근원이라는 세계가 있습니다. 생명은 영체를 존재하게 하고 영체는 다시 죽어서 근원의 세계에 이르게 됩니다. 이 근원의 세계에는 무엇이냐 하면 의식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의식체가 떨어져 나간 상태를 근원의 세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근원의 세계는 순수한 하나의 기체, 기운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기운은 결국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남자와 여자의 정의 결합체를 이용해서 생명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우리는 좀더 재미있는 것은 하나의 사람을 가지고 확인하는 것은 힘이 듭니다. 그러니까 보이지 않으니까 이 기체가. 우리가 어떤 식물이나 이런 걸 가지고 시험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때 우리가 식물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땅에다 놓고 실험을 정밀히 하면 이게 어떤 땅이 가지고 있는 어떤 기운, 이 정자와 난자도 하나의 정의 기운입니다. 정의 기운과 이 기의 기운, 순수한 기운이 만나서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기운과 어떤 씨앗의 결정체가 만나서 이 결정체를 부활시키는 과정을 이 식물이나 어떤 곡식 같은 걸 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하나의 공식을 똑같습니다. 단 하나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에 대한 차이입니다. 볼 수 없는 것도 볼 수 있는 거와 똑같은 하나의 공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이야기 한 것처럼 아무리 젊은 남녀가 동거를 한다하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애가 안 생길 때도 많습니다. 이 때에는 그 생명의 기운이 거기에 들어가지 아니하면 안 생깁니다. 그러니까 옛날부터 그런 말이 안 있었어요. 사람들 속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애기를 낳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질문 : “그런 케이스는 적은데 콩에서는 콩이 바로 나오잖아요, 심으면은. 그런데 사람은 이렇게 만나야지만 그런 일이 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법칙이예요. 콩의 정은 땅에 있는 것입니다. 땅의 기운이 바로 콩에서는 정을 만들어주는 것이예요. 땅의 기운을 받아들여서 생명으로 부활합니다 콩에서는. 그러나 인간으로 나기 위해서는 인간의 정을 받아야 됩니다. 이 식물은 대부분 땅의 정기를 받아서 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식물이 땅의 정기를 받아서 난다 이렇게 말합니다. 저 식물은 어디서 낳느냐? 땅의 정기를 받아서 낳다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그럼 사람은 어디서 낳느냐? 사람의 정을 받아서 난 것입니다.


질문 : “그거는 이해가 잘 안 되는 데요.”


잘 안되지요. 그건 당연하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 수수께끼를 누구도 풀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질문 : “그럼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그럼 어디에 머무는 거예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어디에 머무느냐는 대답은 지금까지 계속 몇 년 동안 설명을 했습니다. 사람이 죽었을 때 의식체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결정체의 힘에 의해서 1차원에 머물게도 되고 2차원에도 머물게 되고 3차원에도 머물게 되고 4차원에도 머물게 되는데 사실이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접근하고 있는 모든 영체, 귀신의 근본은 하나의 애착과 한이 커서 이런 현상이 나는 것이다. 이런 애착과 한은 하나의 무지와 거짓에 의해서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데 오늘과 같은 사회의 현상을 보았을 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윤회가 제일 잘 안된다. 1차원 세계에 빠지는 일이 많다. 그러니까 이 종교의 질이 과거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신을 믿고 신에게 의존하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신에게 의지하려는 것이 아니고 있는 일을 보고 진리에 의존하려고 한다. 내가 깨달은 자라면 나는 진리를 믿고 진리에 의존하는 자이다.”

내가 왜 오늘날 살아가면서 이토록 외로워하는 줄 압니까?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신을 믿고 신에 의지하니까 같이 통해, 무지, 어두움이니까. 그러니까 나 같은 사람은 집에도 가보았자 가족하고도 안통하는 거여. 그러니까 통하는 곳이 없으니까 혼자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외롭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모든 성인들은 세상에서 하나의 큰 외로움을 보면서 살아야 했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시각의 차이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그러니까 깨달은 자는 사람들에게 신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있는 일을 내세워서 진리를 믿게 하는 것이 깨달은 자의 가르침이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어떤 종교 같은 데서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그러지. “거기도 가르침이 있는가? 그 가르침이 무엇인가?” 이렇게 묻는다. 좋은 가르침은 항상 있는 일을 통해서 진리를 사람들에게 보게 해 주어야 하는데 종교의 가르침은 그게 아니다는 것이지.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그 종교는 인간의 세계에 크게 기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종교가 성행한 사회는 보면 항상 어두운 사회에서 종교인 숫자가 늘어나고 종교가 크게 팽창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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