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진리의 정의 본문
진리라는 것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세상이 흘러가고 이루어지는 이치가 진리입니다.
세상 속에 존재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나타나는 이치가 진리이며
이치를 통해 현상 속에 나타나 있는 일들을 진실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진리는 어디서든지 볼 수 있으며, 어떠한 일 속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생활 속에 있고 생활을 떠나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삶은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삶을 통해 진리를 깨치고
세상을 좋게 만들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일
자신을 완성시키는 길이나 망치는 일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가르침은 신기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며
평범하지만 세상을 지키고 있는 사실적이며 영원한 것입니다.
진리는 공식입니다.
공식은 정해져있다는 것입니다.
그 공식은 변하지 않으며 영원합니다.
즉 풍년을 얻기 위해서는 계절을 가려 씨를 뿌리고 정성껏 농사를 지어야 하듯이
좋은 자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것을 지키고
가꾸어야 할 것은 잘 가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짓지 않은 것이 생겨나는 일은 없으며
노력하지 않고 이루는 일은 없으니
행함 속의 진리는 지은대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과관계를 바로 볼 때 세상을 바로 보게 되고
세상 속에 정해져있는 뜻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진리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세상은 완전한 법계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인과의 질서가 세상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앞에 보는 모든 질서가 진리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초목이 잘 자라고 나쁜 환경에서 죽는 것도 진리이며
열심히 일하는 나라가 풍요하고 게으른 나라가 가난하며
양심과 정의를 잘 지키는 나라가 평안하며
부패하고 비양심적인 나라가 어지러운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너무나 밝고 명확하여 말법의 환상과 세상의 어리석은 기대를 부숴버립니다.
기도를 해서 풍년이 들지 않듯이 기도를 해서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오직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고 가꾸는 자만이 풍년을 거두듯이
세상을 축복하는 좋은 삶을 사는 자가 그 정신을 완성하게 됩니다.
부족함이 없고자 한다면 노력해야 하고
마음에 평안을 얻자면 거짓이 없어야 하며
인간완성에 이르고자 한다면 좋은 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진리를 깨닫고 행할 때
좋은 자기와 구원을 이루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삶의 진리가 사라지고 말법이 성행합니다.
진리 자체가 상대화되어 세상에 유행하는 말이
모든 것이 변하고 진리도 변하는 것이 유일하게 진리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이 진리가 사라진 말세임을 가장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는 말이라 할 것입니다.
출처 진실의 근원(http://www.gincil.com/) 사실과 이치로 삶의 의문을 밝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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