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영생계의 진실 본문
대부분의 인간들이 보통 단계의 생명의 기운을 지니기 때문에 생과 사를 거쳐 생명력이 돌고 도는 윤회를 하게 됩니다.
이때 좋은 인연을 만나면 좋은 후생을 얻고 나쁜 인연을 만나면 생명의 흐름이 나빠져 자신이 타고난 생명의 뜻을 망치기도 합니다.
윤회의 과정은 생명을 지어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는 하지만 나빠질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매우 조심해야 하는 과정이라 할 것입니다.
기존의 불교에서 윤회를 벗어나야 한다는 말은 바로 이러한 악연의 가능성이 큰 윤회의 과정에서 빨리 마음을 완성하여 졸업한 후 자신의 선근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는 고차원의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영생계는 바로 이와 같이 인간세상의 일반적인 탁한 기운대를 벗어나 더욱 정화된 의식을 가진 영혼들이 가게 되는 곳으로 이들은 윤회의 변화무쌍한 인력권을 벗어나 편안하고 잠자는 듯 안락한 상태에 있는 머무르게 됩니다.
이러한 정신적 차원에 이른 자를 불교에서는 아라한이라 하며 이들은 이미 흔들리지 않은 정업의 마음을 얻었기에 다시는 악도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그들에게는 신성한 완성에 이르는 길만이 남아 있게 됩니다.
이들은 윤회의 세계밖에 고요히 존재하고 있는 영생의 세계에 천년이고 만년이고 머물다가 다시 좋은 세상을 골라 현세에 내려와 자비와 공덕을 쌓아 더 높은 차원인 천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들은 그 뜻이 매우 맑고 강하기 때문에 세상에 내려오면 큰 인물로 살게 되며 맑은 정신과 강한 힘으로 큰일을 하게 됩니다.
부처님께서도 여기에 머물다 이 땅에 내려와 마침내 부처가 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세상의 탁한 기운에 휘말려 잘못된 인연 속에서 강한 힘으로 세상을 망치는 경우가 있는데
과거 히틀러나 나플레옹, 징기스칸 같은 인물은 바로 이러한 영생계의 맑고 강한 영혼들이 세상에 내려와 큰 인물이 되었으나
잘못된 인연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큰 고통을 주고 자신은 다시 악업의 고리를 돌게 된 인과를 지닌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생계에 있는 고차원의 영혼들이 이세상에 내려오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이러한 의식들이 지상에 내려오면 맑고 강한 의식을 지니게 되어
어릴 적부터 세상을 보는 지혜와 능력이 있어 세상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진리에 대한 혜안에 빨리 눈뜨게 되는데
이러한 자를 공자는 生而知智라 하여 배우지 않고서도 아는 자라 하여 인간 중 최고의 부류로 보았습니다.
이들은 혼탁한 세상에는 내려오지 않고 편안히 쉬고 있다가 한 세상이 끝나고 맑고 깨끗한 새 세상이 열리게 되면 악이 없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고양시킬 수 있기에 일제히 내려오게 됩니다.
그들의 영혼은 맑고 어질기에 태초의 세상은 오랜 동안 에덴의 동산이나 요순시대와 같은 태평시대가 나타나게 됩니다.
과거 인류역사를 살펴보면 낙원의 신화가 대부분의 나라에 존재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이치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전생의 많은 공덕으로 나면서부터 영혼이 맑은 단계에 있는 자가 세상을 향한 공덕과 자비로 영혼이 더욱 맑게 정화되면 우주의 중심차원인 천상의 세계와 우주의 근본실체인 근원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와 같이 이세상은 완전한 신성함으로 구조 지워져 있기 때문에 세상은 참으로 의미 있고 고귀하며 인생은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러한 의미와 가치를 모르고 맹수처럼 제멋대로 살아가며 무지한 운명의 길을 가야 하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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