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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이야기

UFO 접촉자-리차드 밀러

gincil 2013. 6. 21. 22:34

리차드 밀러 역시 우주인에 관한 진실을 인류에게 알리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실제적으로 헌신했던 사람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1954년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었던 대규모 UFO 집회에서 자신의 체험을 발표한 바가 있다. 

1950년대 초, 그는 단파 무선기를 가지고 성공적으로 UFO와 접촉했으며 1954년 우주선에 초대받았다. 이 접촉 당시 사전에 그는 UFO의 지시에 의해 미시간주의 앤 아버(Ann Arbor) 근처의 특별히 격리된 장소(숲속)에서 UFO가 오기를 기다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이 그가 UFO와 접촉했던 장소였으며 그들로부터 뛰어난 정보를 수신받았던 곳이었다. 그는 당시의 접촉 경험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그때는 사방이 매우 조용하고 환한 일요일 오후였다. 내가 거기서 약 15분 가량 있었을 때 갑자기 머리 위로 번쩍이는 빛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하늘에서 빠르게 내려오는 것은 내가 비행접시(UFO)라고 확신했던 은색의 물체였다. 그 우주선은 내가 있던 측면 언덕 위의 상공을 맴돌았다. 나는 그것의 형태와 대략적인 크기를 알아차렸고 그것과 접촉하기 위해 언덕 위로 기어 올라갔다. 

그것의 외부는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과 유사한 빛나는 금속으로 채색되어 있었다. 또 그것은 직경이 약 45m 정도로 보였다. 그 옆면에는 우주선의 창문으로 보이는 직사각형의 반쯤 열린 3개의 트인 구멍이 있었다. 그 우주선은 지면에서 약 12피트(3.6m) 떨어진 높이에서 정지해 있었고, 그 동력(動力)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나는 그것이 어떻게 공기를 스치는 소리조차도 없이 조용히 하강할까하고 그때 생각했던 것을 기억한다. 

이윽고 내가 우주선에 가까이 다가 갔을 때 나의 피부는 마치 가벼운 전기충격을 받은 것처럼 따끔거렸다.(※나중에 나는 이 현상이 그 우주선을 둘러싸고 있는 역장(力場)에 내가 들어갔기 때문에 발생한 효과라는 것을 알았다.) 그때 우주선 아래에 직사각형의 입구가 나타났다.

그 입구는 2개의 미닫이문으로 가운데가 열리는 것으로 보였고 그 우주선의 아래 부분으로 들어가는 형태로 생각되었다. 내가 본 바와 같이 계단이 우주선의 내부로부터 지표에서 약 1피트 정도 위에까지 내려와 있었다. 나는 그 계단을 밟고 올라서며 우주선 내부 쪽을 올려다 보았는데, 거기는 부드러운 하얀 빛이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계단 맨 위에는 위 아래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갈색 우주복을 입은 한 젊은 사람이 서 있었다.

그는 나에게 손짓으로 우주선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고 나는 안으로 들어갔다.---(중략)--- 이윽고 나는 어림잡아 직경 29m 정도 되는 넓은 실내에 들어섰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 그 방을 가로질러 중간쯤에는 지름 약 1.8m 가량의 데스크가 하나 놓여 있었다.

나에게 등을 보이고 앉아있는 한 사람은 하얀 우주복을 입고 있었고 그는 우주선을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가 바뿐까닭에 나는 그 방 주위를 둘러 보았다. 거기에는 묘사하기 어려운 몇 개의 커브형 구역과 계기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들의 신장(身長)은 약 2.4m 정도로 보였으며, 그들과 그 장치들은 그 조종실 내부 벽에 대략 8피트 가량 원형으로 배열해 있었다. 

나와 바로 마주하고 있는 2개의 구역은 어떤 종류의 통신 장비를 내장하고 있는듯 했다. 여기에는 겉이 유리로 된 TV 화면과 유사한 6개의 거대한 스크린이 있었다. 나중에 그들이 나에게 그 조종센타를 잠깐 견학시키려고 했을 때 내가 특히 주목한 것은 거대한 TV 형태의 전망 스크린이었다. 그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어떤 별무리들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를 둘러싼 벽은 분홍색 진주처럼 보이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조명은 간접 조명이었는데, 자연적인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 것이 매우 이상하였다. 덧붙여 내가 우주선에 타고 있는 동안 한 번도 우주선 자체의 진동조차 느낄 수가 없었다. 이윽고 자기의 일을 다 끝낸 듯이 보이는 중앙 원형 데스크에 앉아 있던 사람이 일어나더니 내 쪽으로 걸어 왔다.

그가 자신의 오른팔을 들기에 나는 그가 악수를 청하려는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벌린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나의 왼쪽 어깨에 갖다 대었다. 알고보니 그것이 그들의 인사법이었다. 나는 좀 우스꽝스럽다고 느꼈으나 그는 내가 당황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완벽한 영어로 내게 말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논의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나에게 의자 하나를 권했다. 그는 나에게 말하기를 자신의 이름은 <솔텍(Soltec)>이며 우주선의 함장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내가 우주선 안에서 본 어떤 사람에게서도 군사적인 기장(旗章)을 볼 수가 없었다. 나와 나중에 이야기했던 그들 중의 한 사람은 <멕타우(Meck Tau)>라 불리는 전기 엔지니어였다. 

그들 이름의 스펠링(철자법)은 아마도 단지 그들의 발음을 내가 이해하기 쉽도록 대략적으로 고친 것 같았다. 내가 그에게 왜 모든 승무원들이 다른 색깔의 의복을 입고 있느냐고 묻자 그느 자기들의 의복 형태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요컨대 각각의 색깔은 다른 직무를 나타낸다고 그는 말했다. 그가 입은 흰색 옷은 그가 천체물리학자임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주색은 전기 기술자나 그와 관계된 분야를 의미하고, 엷은 청색은 물리학적인 감시자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또 갈색은 행성지질학 기술자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의 의복은 버튼들로 채워져 있었고 기능만큼 쾌적해 보였다. 솔텍은 관자노리가 약간 나이들어 보이는 특색있는 사람이었고, 과거의 영화배우 클라크 게이블과 비슷했다. 내가 몇 번 그의 눈동자를 들여다 보았을 때 매우 지성적인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솔텍 함장은 나의 많은 질문에 일일히 답변해 주었고, 그때마다 나는 그 답변에 경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자기들의 행성 '센투러스(Centurus)'는 우주연합에 소속되어 있으며, 680개가 넘는 행성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각 행성은 진화 정도에 따라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 행성은 서로 다른 발전 단계에 있더라도 그들은 모두 선(善)을 위해서 협력한다고 하였다. 지구도 이 뛰어난 우주형제단에 가입할 수 있는 회원 자격의 가능성이 있다고 했으나 솔텍은 다음과 같은 어떤 조건들을 언급했다.

"그렇게 되기 이전에 지구의 다양한 여러 국가들이 형제로서 함께 살고자 하는 화합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이러한 진지한 노력이 있을 때 거기에 보다 높은 영적인 가치에 대한 각성이 있을 것이며, 이것이 당신들을 아름답고 의미있는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형제여! 우리는 이러한 시대가 다가오기를 오랫동안 마음 속에 그리고 있었으므로 모두에게 형제애와 사랑을 가져오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여러분의 사랑이 이웃 사람들에게 자리잡을 때, 빛의 자식들이 나타날 것이며 당신들의 신(神)의 왕국이 지구를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빛의 자식들이요? 나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성경에서는 천사(天使)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로군요. 솔텍, 그런데 당신은 우리의 행성에 언젠가는 인류 상호간에 형제애가 존재하리라고 보십니까?" 

"나는 우리의 대부분이 그것을 간절히 원하지만 항상 거기에는 누군가 그것을 방해하는 시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것이 진화,성장하는 산고(産苦)와 같은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진보는 지금 만들어지는 것이며, 진실이 확립되는 그러한 진통의 시간을 여러분이 반드시 겪어야만 될 것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태양계 내에 하나의 정부 또는 이 구역을 통치하는 어떤 행성이 있습니까?"

"예! 당신들 행성중에 가장 장엄하게 나타나는 그것은 여러분이 토성(土星)이라고 것입니다. 이 행성은 이 <태양계 내의 법정(法廷)> 또는 <법을 집행하는 천체(天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인들 중에 점성학(占星學)이라는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 태양계에 대한 행성적인 법치의 원천인 토성의 중요성을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솔텍! 당신이나 당신네 친구들이 우리 정부의 권위자나 과학자들, 또는 지구상의 어떤 다른 나라와 접촉한 적이 있습니까?"

순간 그의 얼굴에는 권태감이 스쳐갔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형제여! 우리는 과거 몇 년간 당신네 국가들의 여러 수뇌부들과 접촉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당신네 과학자들에게 말한 적도 있었지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그들에게 설명한 정보들을 믿지 않거나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서로에 대한 적대적 태도와 지구인들에게 좋지않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져오게 될 기술적 진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바가 있습니다. 권력에 사로잡힌 그들이 자기들의 국민이 그러한 발전에 준비가 돼있지 않다는 것을 믿지않고, 이기적인 원인 때문에 새로운 자유를 실행하지 않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우리는 물론 당신네 지도자들에게 우리의 제안이나 원조의 제공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구상의 여러 국가의 개인들과 접촉하는 이유이며, 그러므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받은 각 대중들은 그 영향을 당신네 정부의 지도자들에게 미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후 언급된 이야기의 일부는 이전에 지구상에 실재했던 문명들에 대한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다시 질문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일어난 일은 무엇입니까?"

그는 나를 낮설게 쳐다보았고, 슬픈 어조로 말을 계속했다.

"매우 불행하게도 오늘날의 당신들 행성 위에서 일어난 일과 또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아틀란티스인들은 그들의 정부를 조종하는 한 작은 집단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들은 레무리아인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영토를 빼앗으려는 음모를 꾸몄었지요. 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부(富)와 권력에 대한 생각이 주요 목표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어떤 문명이나 이러한 일이 일어난 곳에서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들은 야망 때문에 전쟁을 선포할만큼 변했습니다. 처음에 레무리아인들은 바다 멀리 떨어진 이웃들이 말한 것(선전포고)을 실제 의도하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아틀란티스인들이 핵무기를 사용할 때까지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결국 자신들 스스로를 방어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잠깐만요." 나는 말했다.

"당신은 방금 아틀란티스인들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불과 얼마 전에 그것을 개발했는데요."


그는 나를 진지하게 쳐다보고 나서 계속했다.

"원자 에너지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오랜 세월 동안 배를 추진시키는데 이것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방사선이 나타나지 않는 방식으로 원자 에너지를 이용했었죠. 나의 형제여! 당신네 과학자들은 그 지식의 언저리 가까이로 접근 중에 있습니다. 만약 오래 전에 그들이 자기(磁氣)와 전기학에 관한 기초 원리를 재시험했다면 현재의 발전 상태를 넘어 훨씬 진보했었을 것입니다.

---(중략)--- 그들은 과연 그것 때문에 물질이 파괴하고 창조주의 의지에 대립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까요? 파괴는 순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더 큰 파괴를 유발할 뿐입니다. 당신들은 자신들의 이익에 도움이 되려 하는 사람에 의해 현재 풀려난 이 우주적인 힘이 어떠한 것인지를 재검토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원자는 당신들의 인생을 보다 부유하고 풍요롭게 인도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핵폭탄을 개발한 대신에 그것으로 인한 끝없는 공포 속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들은 오로지 이것을 파괴를 위해 사용하려고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 원자의 힘으로 (군사적) 이득을 보는 대신에 가정을 난방하고, 빛을 밝히고, 먼 거리를 이동하는 데 사용할 수 있었다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미래에 인간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이 기형과 변종으로 자라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의 공기 속에 퍼져있는 방사능의 후유증이 인간 종족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죠.

----------

먼 과거에 당신들 행성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똑같은 역사적 사건을 현재에도 보아야 한다는 것은 나의 서글픈 불행입니다. 나는 당신이 내 말에 의해 충격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나머지 지구인들에게 자극을 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지구인의 삶에 관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전망은 고무적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고대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에서 발생했던 일이 다시 재발하는 것을 우리가 그나마 막아보려고 여기에 있는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또한 우리는 여러분 행성의 붕괴가 당신들 태양계와 그곳의 주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도록(※말데크 행성에서처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인들이 우리의 존재를 아직 깨닫고 있지 못하더라도 당신들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리처드 밀러가 만난 우주인 함장 솔텍은 이처럼 핵무기의 위험성에 대해서 인류에게 충고하고 있다. 앞서 소개했던 조지 반 테슬과 다니엘 프라이 역시 마찬가지지만 우주인들과 접촉한 아담스키를 비롯한 대부분의 접촉자들은 공통적으로 핵에 관한 우주인들의 우려와 경고의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그들의 지구 왕래 이유가 그것만은 아닐 것이다.

솔텍은 자기들이 지구에 오는 또다른 이유로서 당시 우리 태양계의 운동 행로 앞에 놓여 있는 우주 성운의 방사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들이 하고 있는 작업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 태양계 내의 다른 행성들은 이런 영향으로부터 스스로 방호할 수 있는 기술적 발전을 이룩했으나 지구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리차드 밀러와 우주인 솔텍과의 대화를 더 들어 보도록 하자.


그때 나는 우리 인류의 과학 기술자들이 마음 속에 품고있는 가장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솔텍! 이 우주선의 속도와 동력장치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습니까?"

"당신에게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많지만 그 모든 원리를 당신이 이해하리라고는 믿을 수가 없군요."

"그렇다면 당신네 우주선은 어떻게 빨리 이동할 수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우리는 매우 느린 속도로부터 당신들이 말하는 소위 빛의 속도(光速)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피드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 우리는 빛의 몇 배수의 속도로도 가속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보도 높은 속력으로 우리는 여러 다른 태양계와 은하계를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여행할 수 있는 것이죠. 

알파 켄타우리(Centauri)의 2번째 행성인 우리의 센투러스 별로부터 당신들의 태양계까지 도착하는 데 이 우주선으로 단 4시간이 소요될 뿐입니다."(※지구에서 켄타우르스까지의 거리는 4.5광년이므로 빛의 속도의 9862배의 속도로 비행해 오는 것이다.)


이상이 리차드 밀러의 대략적인 UFO 접촉체험 기록이다. 우주인 솔텍이 밀러에게 말해 준 내용중에 한 가지 주목되는 것은 토성이 우리 태양계의 법정(法廷:Tribunal)이라고 언급한 부분이다.

이것은 조지 아담스키가 UFO에 올라가 우주인들과 대화할 때 들은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즉 토성(土星)의 우주인 여성은 그들 우주복의 어깨 가까이 붙어있는 휘장(徽章)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아담스키가 질문하자, 그것은 토성이 <태양계의 재판소>임을 나타낸다고 답변한 바가 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가 과연 무엇인지는 한번 생각해 볼 과제라고 생각된다. 리차드 밀러는 솔텍에게 질문을 계속했으며, 또 돌아온 답변이 얼마나 흥미롭고 유익한지는 다음과 같은 그의 마지막 생각에 잘 피력되어 있다.


"곧 나는 이 세상의 세속적인 곳으로 다시 되돌아 왔다. 그러나 나는 이 놀라운 경험을 열심히 기억하고자 한다. 나는 이 우주선이 매우 진보된 종족의 우주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어느날엔가 우리 지구인들도 공유하게 될 놀라운 기술과 공학적 지식을 나타내는 것이다. 만약 오로지 우리가 필요한 태도와 깨달음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우리의 분열되고 혼돈된 세계에도 평화는 찾아올 수 있다.

그때 비로서 나를 자기들의 우주선에 초대했던 이 진보된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우리의 행성에 착륙하여 그들이 소유한 지식들을 우리와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그러한 기회는 유사 이래 인간이 꿈꾸어 온 위대한 삶의 방식을 체험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나를 매우 겸손하게 만들었다. 무한의 창조주는 우리에게 우주와 그 속의 많은 거주처를 주었다. 그리고 매우 고통스런 경험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평화스럽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도록 하였다. 인간이 진화하는 영원한 드라마는 계속되는 것이다.


(※참고로 리차드 밀러의 저서로는 1979년에 발행된 <Star Ward

:Welcome home Earth>라는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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