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사람은 살면서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본문
깨달음을 얻기 전에 배워야 할 것은 사랑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는 정의를 배워야 한다.
있는 일을 모르고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남이 나를 속여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현상을 가져다 주는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있는 일을 알 때만이 우리는 있는 일을 축복할 수 있다. 우리가 있는 일을 정확하게 모르는 속에서 어떻게 있는 일에 대해서 축복할 수 있겠는가?
깨달음을 얻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큰 공부는 사랑이고, 이 사랑은 바로 축복이다.
우리가 사는 목적은 자신을 축복하고 남을 축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왜 남을 사랑해야 하는가 하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땅에 거름을 주는 것은 절대 나쁜 일이 아니다. 내가 그 땅에 거름을 주고 좋은 땅을 만들었을 때 그 땅은 분명히 나에게 좋은 열매를 선사할 것이다.
내가 자신을 깨우치고 남을 축복하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사회의 환경을 좋게 만들므로 해서 그 사랑이 다시 사랑이 되어서 내게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남을 축복하므로 해서 우리 자신이 축복 받게 된다. 땅을 축복하면 그 땅은 우리에게 좋은 열매를 준다.
내가 좋은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내 자신을 좋게 만드는 길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또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그 일은 짝사랑이 되고 말 것이다.
상대를 축복하려 하다가 결국 자신이 그 일에 속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의 세상의 일을 하게 될 때 이러한 일은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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