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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그대는 너무 생각이 많다.어찌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질문하는가?이 넓은 우주에 생명이 있고 없는 행성이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이 지구에도 곡식이 자랄 수 있는 땅과 자랄 수 없는 땅이 있듯이우주에도 조건에 따라 생명이 살 수 있는 땅과 살 수 없는 땅이 당연히 있는 것이다. 완전한 하늘은 생명이 살 수 있는 뜻을 지었으니하늘이 지어놓은 조건이 맞아야만 생명이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는 것이다.지구에 생명이 살 수 있는 것은지구가 생명이 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조건이니 당연히 그런 것이고달과 다른 행성은 조건이 맞지 않으니 생명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이 우주는 모두 조물주의 창조물이니어디든지 간에 조건만 맞으면 생명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그러나 씨가 있어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싹이 나..
삶과 자기 완성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사변적인 질문이어서 답변이 내키지 않지만앞으로는 이런 질문보다는 구체적으로 현실을 현명하게 사는 문제와 업을 닦아 자기 완성에 이르는 문제에 대해 질문해주기 바란다. 첫째, 인간이 살아있을 때와 영혼이었을 때의 의식의 차이를 물었다. 인간이 영혼이었을 때 의식이 확연히 깨어있는 지그것이 살아있는 의식과 같은 지를 아는 것이현생의 삶을 부지런히 지어나가야 하는 그대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가?쓸데없는 생각에 잠겨 자기 완성에 노력해야 할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간이 살아 있을 때 가지고 있던 의식은 죽어서 빠져나가 영혼이 된다.그래서 살아있을 때의 의식과 죽었을 때의 의식은 똑같은 기억과 자질을 가지고 있다.이렇게 인간이 살아있을 때 자신이 지은 모든 것은..
아버지의 혼이 돌아다니시는 모양입니다.삶에 대한 욕망과 집착을 끊어야 마음의 평안을 얻을 텐데생명의 이치에 대해 알지 못하니 그런 운명을 받은 것 같습니다.사람의 혼이 떠돌게 되면 영혼에 맺힌 것이 풀리기 까지대체로 30년에서 150년 정도 걸립니다.아주 강한 한은 더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떠돌아다니니 얼마나 고달프겠어요?그래서 아들한테 나타나 하소연하는 것입니다.떠도는 영혼이라 해줄 것은 없고, 자식으로서 그냥 두지는 못하겠고이럴 때 제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제사를 지내어 영혼들이 모두 천도될 것 같으면이 세상에 귀신은 없을 것입니다.모든 영혼은 자기가 지은 대로 받는 것입니다.다만 제사는 떠도는 영혼에게 일시적인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마치 사람들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때 술 한 잔하고 푹 쉬..
1. 원력이 무엇인지? 원력이란 인간의 정신의 힘을 말합니다.의식은 이 우주에 나타난 모든 요소 중 가장 높은 차원에 이른 존재형태입니다.물질과 생명을 거쳐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의식체로이 의식체가 인간의 몸에 깃들어 만물의 영장이 되며이 의식이 정화되어 완전해지면 해탈에 이르고최종적으로는 조물주의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조물주가 자신의 의식의 힘인 원력으로 우주를 창조했듯이의식체는 자신의 순도를 얼마나 정화했느냐에 따라 의식의 힘이 달라지게 됩니다.그것은 모든 물질이 순수해지면 여러 가지 특이한 기능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그런데 혼탁한 세상에서는 인간의 의식이 탁해 그 원력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물질적 인과에 따라서만 나타나게 됩니다.그래도 근본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힘이니암시와 의지 등의 ..
성자들은 세상의 일들을 있는 그대로 상호간의 인과관계를 밝히지,관념적으로 분석하여 논리를 구성하지 않습니다.만약 음양오행과 사주가 모든 존재의 실체이며 구성원리라고 하면우주의 실상을 꿰뚫어보시는 성자들은 이미 그것을 밝히시고 이를 중심으로 가르침을 폈을 것입니다.그러나 음양오행이 모든 존재의 진실이며 원리라고그것에 대해 말씀하신 성자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자들은 인간의 생명에 대해 몸과 마음을 중심으로 말씀하셨고영혼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고 진리와 선행으로 마음을 닦을 것을 가르쳤을 뿐음양오행과 사주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음양오행이론은 혼란스럽게 다가온 이 세상을 해석하기를 원했던인간들이 생각을 내어 만든 인위적인 관념인 것입니다.그러니 자연히 관념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음양오행은 모..
좋은 질문입니다.하지만 님은 지금 이곳에서 강자, 또는 승리자의 입장에서만 말하는 것 같다고 하는데이곳은 하나로 돌고 있는 세상의 진실을 밝히고 있는데 강자의 이론과 약자의 이론이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을 가진 자와 못가진 자, 강자와 약자, 승리자와 패배자로 나누는 시각은근대에 들어서 세상을 폭력적 착취로 이루어진 갈등관계로 보고투쟁으로서만 해결이 가능하다는 공산주의 이데올르기가 나타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러한 공산주의 이론이 나와 빈부간, 계층간에 갈등이 고조되면서자본주의 국가는 공산주의 물결을 막기 위해 오늘날 복지국가의 토대를 만들게 됩니다.그러나 그러한 갈등적 이데올르기가 나타난 이후부터는사회 속에는 갈등과 불신이 팽배하여 미움과 투쟁이 그칠 날이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세상을..
예수님이 밝히신 하나님의 가르침이 바울이 받은 성령의 가르침과 같은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바울이 베드로를 헐뜯으며 다른 복음을 전한다느니, 거짓 형제라는 격렬한 말로 비난했으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바울을 이단시하고 죽이려고 했을까요? 바울이 베드로에게 다른 복음을 전한다고 했던 것은 두분의 전하는 내용이 달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베드로는 예수님께 직접 진리에 대해 들어 인간세상을 복되게 하는 사실과 이치에 대해 알았지만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 한번도 진리에 대해 듣지 못하고 영적 환상을 보았으니 그는 예수를 신앙으로 만 섬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두분은 서로 가르침의 정통성을 놓고 다투었던 것입니다. ---[질문]---사도 바울은 성경의 절반이상을 기록한 분인데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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