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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근원

인류 역사에 대하여

gincil 2013. 4. 9. 11:47

세상의 모든 일은 순환을 통해서 영원히 존재합니다. 


부처님이 보신 영원한 법칙 중 가장 중요한 2가지가 

윤회법과 인과법입니다. 


모든 곡식도 돌고 과일도 돌고 

식물도 돌고 동물도 돌고 

모든 생명체도 돕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돌지 않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인간의 영혼이나 인류의 존재 만은 돌지 않는다는 것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인류세대가 번성하여 그 기운이 다하면 

다시 자신을 죽여 새롭게 남으로써 

새로운 생명력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화기를 거쳐 새로운 세상이 태어나는 과정에서 

엄청난 해일과 지진과 화산활동이 나타나 

지구상에는 대부분의 생명체는 사라지고 

떠도는 유혼도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오직 영생과 천상에 든 영혼만이 남게 되는데 


지구 환경이 안정이 되면 

이들이 다시 생명체 속에 내려와 재생하게 됩니다. 


이들의 근기는 매우 뛰어나 

세상을 보면 그 이치를 깨우쳐 

자연과 하나되어 평안함 속에 자신의 열매를 거두어 돌아가게 됩니다. 


이들의 삶은 천국과 같아 

고대전설의 낙원신화들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인류가 세대를 이어내려가면서 

점차 욕망에 물들고 거짓이 커져 

마음이 어두워지고 세상이 어두워져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상은 오탁악세가 되어 그 수명이 다하고 

변화기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 해도 현생의 기억이 이어지지 않으니 

나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을 관통하고 있는 영원한 인과의 법을 부정하는 

어둠의 생각이며 악마의 소리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자신의 근본을 이어가는데 

잔머리를 굴리는 인간들이 

후생이 이어지지 않으며 

내 멋대로 살고 가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만큼 그 마음이 보편적인 이치에 대해 눈이 어두워졌으며 

세상을 보는 밝고 진실한 마음이 약해졌다는 뜻입니다. 


세상이 영원히 이어지고 있음을 깨닫는 자는 

자신의 삶을 완전히 책임지고자 합니다. 


과거 인류는 그 마음이 오늘날의 인류보다 순수했기 때문에 

삶의 결과를 책임지는 선근과 내세관을 잃지 않고 

양심을 지켜 죄를 범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인류는 어둠의 유혹인 욕망과 무의미에 빠져 

세상의 완전성과 진리성을 부정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현실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악업을 저지르는 이들은 많아지고 

세상은 더욱 불행해지며 

대부분의 영혼들은 유혼이 되어 지옥계로 떨어져 

인간으로서의 자기마저 간직하지 못하고 

미물이 되거나 고귀한 영혼마저 소멸되는 과보를 받게 됩니다.


변화기의 엄청난 파장의 영향권 속에서 

돌고있는 대부분의 생명과 영혼들은 

세상의 운명과 함께하게 됩니다. 


지구의 주인으로 태어나 

지구환경을 사용하고 지구환경을 어지럽혔으니 

세상과 운명을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이러한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 

압력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높은 차원의 영혼들은 

지구 상에 태어난 영혼들 중 좋은 열매를 맺었기에 보존되는 것이며 

그 수준에 이르지 못한 영혼들은 걸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가 말씀하신 

추수를 함에 알곡은 곡간에 보관하고 

쭉정이는 불에 태우시리라는 구절이 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기적인 변화기를 통해 

이 세상의 흐름과 인간의 존재를 관장하고 있는 

조물주가 정해놓은 생명의 질서인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은 동물과 같이 오욕만 즐기고 

단순히 생존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생명의 질서 속에서 영혼의 완성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이니 


열심히 일해 부족함이 없고 

거짓이 없어 항상 밝고 당당하며 

양심과 용기와 정의로서 세상을 밝힘으로써 

자신의 삶과 세상을 축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 속에 아무런 걸림이 없고 평안을 얻었다면 

업이 정지된 단계이니 영생의 차원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평안한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른 삶으로 영혼이 맑고 강하게 여무는 것이고 

하나는 자신의 정신을 버리고 다른 영혼을 받아들임으로써 

망각에 빠져 자신을 망치는 것입니다. 


그 차이는 마음에 거짓이 없고 진실하여 

항상 맑은 가운데 세상이 있는 그대로 비치어 

세상의 이치와 옳고 그름을 볼 수 있다면 

참된 완성의 길로 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깨달았다고 이치에 닿지 않는 관념적인 소리나 하며 

세상과 사실의 이치에 대해 밝히지 않는 이는 

세상을 보지 못하는 자이니 

깨달았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깨달음이란 사실을 사실대로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이란 사실을 사실대로 보는 것이며 

있는 일 속에 있는 이치를 밝혀 

세상을 축복하는 경지이기 때문입니다.


자신 속에 거짓이 있는지 

평안이 있는지 

맺힌 집착이 있는지 

한을 맺은 것이 있는지 

진실을 보는 눈이 있는지가 

자신의 영혼을 측정하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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