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종말 !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본문
사람들은 충격적인 종말이란 말을 입에 담기를 꺼려한다.
그래서 자기 생각으로 종말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냥 관념적인 논리로 넘어가려 한다.
그러나 세상은 인과의 이치에 따라 움직인다.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며 모든 것은 지은대로 결과를 받는 것이니
지금 인류는 그러한 때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상을 돌아보면 세상의 인심은 어둡고 무지하니
우리는 하늘을 원망하기 보다는 인류 스스로를 돌아보는 겸허함과
앞날을 맞이해야 할 우리의 새로운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지금 인류의 대부분은 인간의 길을 잃어버리고 유혼이 될 운명에 처해 있다.
인간들의 마음 속에는 욕망의 문명과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탐욕과 집착과 한이 너무 크게 자리잡아 평안과 구원으로 나아가는 인간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인간은 삶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지으려고 세상에 태어났으며
자신의 영혼에 좋은 원인을 지어 완성으로 나아가도록 지어져 있다.
그러나 오늘날 인간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진리를 잃어버리고
좋은 자신을 지어 구원을 얻으려 하지 않고 신에게만 의지하여 구원을 얻으려 하며
세상을 위해 좋은 원인은 짓지 않고 가만히 앉아 깨달음을 얻으려 한다.
어느 것하나 진리와 합치되는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 거의 없다.
이것이 말법의 어둠 속에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이다.
이곳에서 아무리 진리를 바로 보고 현실 속에 실천하는 삶을 살라고 해도
세상 인심은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환상과 요행수를 찾아 죽으러 가고 있다.
그러니 어찌 한 세상이 마감할 시점이 아니라고 하겠는가?
하지만 너무 비관할 필요가 없다.
종말과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니
이 우주 속에 있는 모든 것은 순환을 통해 자기를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물주는 이 세상을 완전한 법칙에 의해 영원히 존재하게 하였으니
완전한 인과의 법칙과 순환의 질서에 의해 영원히 돌게 된다.
즉 이 우주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나고 죽는 과정을 통해 끝없이 자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지구도 태양도 우주도 순환을 통해 존재한다.
생명은 나고 죽기를 반복하고
지구는 변화기를 통해 지구가 뒤집어지는 과정을 통해 다시 재생되며
태양도 핵융합을 통해 끝없이 계속 자기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그 기운이 다하면 순환을 통해 다시 자신을 나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기운을 보충하거나 더 좋은 자신을 만들어내는데
죽음이란 그러한 거대한 순환질서의 일부분이다.
지금이 바로 한 세상이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내야 하는
그러한 변화시점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최초의 일이 아니니
과거에도 이러한 변화기는 6천년에서 1만년에 한번씩 계속 되었다.
그래서 석가부처님도 수많은 과거 인류역사에 부처님이 나타났으며
자신은 과거 생에 아라한으로 머물다 이 생에 와서 부처가 되었다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과거 인류의 역사가 사라지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음은
원시시대 때부터 전해지는 기독교 노아의 방주나 플라톤의 아틀랜티스 전설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변화기의 시기에 대해서는 스승도 정확히 언제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다만 때가 이르렀으며 인류가 하는 바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인간의 정신이니
인류의 정신이 망하면 세상도 망할 것이라 하셨다.
그럼 왜 이 세상이 인간의 정신에 의해 망하는가?
이 세상은 절대적 근원에 의해 완전한 질서와 법계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우주의 순환은 완전하며 수억년간 한치의 오차없이 질서를 유지하고 있어서
한 순간 그 질서를 어기고 우주의 순환궤도를 일그러뜨리는 일은 없다.
그것은 전지전능한 절대자의 뜻에도 맞지 않는 일이다.
지구는 완전한 생명의 균형질서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인간의 도리에 따라 바르게 살아가면
세상의 질서는 어김없이 흐르고 순조롭게 윤회하여 완전한 조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이 인간의 자질을 상실하고 타락하게 되면
한과 집착이 강해지고 그 영혼이 순환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 인해
지구를 균형시켰던 생명력과 자연의 조화가 파괴되고 지구의 완전한 순환구조가 붕괴되어
인류는 대재앙에 휩싸이게 되는 것이다.
즉 이 세상에 종말이 오는 것은 살아있는 세상 스스로가 지은 악업의 결과로
지구라는 생명체가 스스로 붕괴하는 현상인 것이다.
만약 지구의 종말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필연의 과정이라거나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기계적으로 순환하는 현상이라고 한다면
성자들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면서까지 “회개하라!”고 세상의 거짓된 인심을 꾸짖으며
참된 인간의 길을 가르치지 않았을 것이다.
성자들이 그토록 인간의 길을 밝힌 것은
말세와 생명력의 주체인 인간의 삶이 밀접한 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과학으로는 밝혀지지 않는 일이지만
지구라는 행성이 안정된 조화와 질서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에는
단순히 물질적 요인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 속에는 생명력이 살아 움직이며 돌고 있어서 그 힘이
지구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 속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가만히 살다가 허공으로 그대로 사라지는 게 아니며
끝없이 순환하면서 자기존재를 이어나가며 힘을 만들어내고 있다.
기운이 흐르면 에너지가 생겨나듯이 생명력도 순환하게 되면
그곳에 강한 압력대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힘이 여러 요인들과 함께 외부에서 중력을 형성하여
지구내부에서 분출하는 압력과 균형을 이루면서
지금과 같은 생명이 살 수 있는 안정된 생존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 균형이 깨어지면 지구상에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그러면 어떤 원인으로 지구를 안정시키는 생명력의 균형체계가 깨어지는 것일까?
여기에는 인간의 삶과 관련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인류생존의 비밀이 존재한다.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가 순환을 통하여 자신을 이어가듯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력도 윤회를 통하여 자신을 이어나간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엄청난 수의 생명체를 고려하면 생명이 돌면서 형성하는 힘은 엄청나지만,
현대과학은 영혼과 생기의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치를 인식조차 못한다.
이러한 순환의 압력대는 사람들의 마음이 자연과 조화를 찾아 평안할 때는
생명의 순환고리가 순조롭게 돌아 안정된 생존환경이 유지한다.
그러나 세상이 어둡고 탐욕에 넘치게 되면 세상에는 사람들의 한과 원망이 넘치게 되고
사람들은 죽어서도 저승으로 떠나지 않고 이승에 계속 집착하기 때문에 생명력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은 생명력이 포화상태가 되고,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중력의 압력대에 불균형과 교란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안정상태를 유지하던 있던 지구상의 균형이 깨어지고 지구 내부의 압력이 표출되어 대지진, 해일, 화산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불행한 일이지만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문명의 탐욕스런 물결에 감염되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유혼이 되어 이승에 떠돌아다닐 운명에 처해있다.
즉 인간의 삶이 탐욕에 물들고 업이 짙어질수록 유혼이 많아지고
인류최후의 날은 가까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말세가 가까워 올수록 이상한 영적 현상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이곳에서 변화기를 말하는 이유는
지금 세상은 현대의 물질문명과 눈이 어두운 학자들의 잘못으로
세상이 무의미와 혼돈, 탐욕과 쾌락의 아수라장으로 변해가고 있으니
이러한 말세의 위험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올바른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다.
즉 말세현상은 외적 요인에 의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인류 스스로 만든 업보인 것이다.
그러므로 막연한 공포에 떨며 삶을 포기하고 구원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바칠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삶과 인류운명의 주체임을 깨달아 현실의 어둠을 반성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진리를 실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인류의 종말은 이미 2천년전에 예수가 리얼하게 예견한 것으로
그때부터 인류는 최후의 순간에 일상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 마가 13장 *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5.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16.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7.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18. 이 일이 겨울에 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9. 이는 그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조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러나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예수를 사이비라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수가 종말을 이유로 세상을 나쁘게 하는 원인을 짓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젠가는 종말이 올 것을 생각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며
이에 대해 현명하게 잘 대처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인 것이다.
사이비들은 종말이 오니 모든 것을 교단에 바치고 하느님의 구원을 갈구하라고 한다.
그러나 세상은 생명의 질서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재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오직 자신이 지은 원인으로 인해 구원을 얻게 되니
자신의 영혼이 맑고 자유롭게 하고 한과 집착이 없어야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진실은 끝없는 생명의 순환질서 속에 있다.
하나의 싹이 터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떨어지면 다시 그 근본을 통하여 새로운 생명을 태어나듯이
인간과 인류와 세상의 운명 또한 끝없이 돌고 도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를 보는 자는 죽음과 종말은 똑같은 영혼의 새로운 변화일 뿐이니
이생이나 다음 생이나 다 똑같은 자기의 삶으로 본다.
모든 것은 자기를 되풀이하는 모태법에 의해 이생에서 지은 모든 일들이 다음 생의 근본이 되어 되풀이된다.
따라서 이생에서 평안을 얻은 자는 다음 생에서도 평안을 얻는 것이니
이 생의 삶을 잘 산자는 후생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살고 죽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어찌 보면 죽음은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무서워서 그렇지
실제 알고보면 현생의 고통과 무거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아주 편안한 과정이다.
낡아버린 헌몸을 벗고 새몸을 얻는 과정이니
더 나은 자기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그러니 변화기에 대해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세상을 살다보면 안되는 일은 안되는 것이며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다.
크게 보면 세상의 모든 일은 완전한 인과법에 따라 나타나는 당연한 결과이니
망하는 것은 망할 짓을 했기에 망하는 것이니 피할 수가 없다.
우리는 한 사회가 망하는 것을 눈을 뜨고 지켜봐야 할 때가 있다.
나약하거나 분열된 민족, 그리고 악연을 많이 지은 민족은 사라질 업보를 받는 것이다.
부처님도 살아생전 자신의 민족이 패망하는 것을 눈을 뜨고 지켜보아야 했다.
부처님이 살아생전 자기 민족의 멸망을 받아들인 것처럼
인과응보를 받아들이되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각자가 지은 공덕에 따라 그 후생이 결정되는 것이니
이 생에서 후회가 없고 밝고 당당한 삶을 살았다면
어디에 간들 두려울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하늘이 인간세상을 영속시키려는 뜻이 있다면
인연이 닿아 인류를 구할 길이 열릴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기 바란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인간으로서 제대로 살았다면 그 후생은 보장된 것이기 때문이다.
종말은 여러가지 징조를 보여 세상인심에 경고를 한 후에 온다.
그러한 징조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지구의 온도상승, 기상이변, 잦은 지진과 화산활동, 해일현상 등이 그 징조이다.
생명활동의 순환 이상으로 지구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중력의 변화가 생기면
기상이 안정상태를 잃어버리고 급속히 교란된다.
그리하여 갖가지 폭설과 폭우, 변덕스런 기상이변이 속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요즘 과학자들은 지구기온의 상승을 탄소가스의 배출로 인한 지구온실효과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것은 외부적 요인 때문이 아니라 지구 자체의 생명력 이상으로 인한 몸살현상인 것이다.
사람이 병이 나면 열이 나는 것처럼
지구 또한 현재 생체의 균형을 잃어버림으로써 몸에 열이 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종말의 징조에 대해 예수님도 이미 말씀하고 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러면 변화기에는 어떤 현상이 벌어져 구세상이 사라지고 새 세상이 오는가?
이처럼 지진과 해일 현상, 기상이변이 점점 더 자주 더 크게 나타나다가
마침내 세상을 뒤엎는 천재지변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19. 그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조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리하여 세상을 뒤집는 엄청난 지진과 화산활동으로 지구상의 대부분의 생명이 사라지고
수천미터가 넘는 대해일이 지구를 덮쳐 인류가 만든 모든 문명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생명의 세계를 망쳤던 떠도는 유혼과 어둠의 세계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
지구의 주인으로 태어나 지구환경을 잘못 사용하여 그 수명을 다하게 만들었으니
세상과 운명을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그 중에서 지구 상에 태어난 영혼들 중 인간농사를 잘지어
맑고 가볍고 평안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얻은 자는 높은 곳에 올라
윤회의 굴레와 대재앙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이들은 진리의 인연을 만나 자신의 영혼에 평안을 얻은 소수에 불과하며
잘못된 삶으로 한과 집착에 얽매여 윤회의 영향권 속에 있는 대부분의 생명과 떠도는 영혼들은
대재앙의 엄청안 압력과 열기 속에서 타버리고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가 말씀하신 추수를 함에 알곡은 곡간에 보관하고
쭉정이는 불에 태우시리라는 구절의 의미인 것이다.
높은 차원에 오른 이들은 영상과 천상의 세계에 수천년간 편히 머물다
지구 환경이 안정이 되면 다시 지구 상의 생명체 속에 내려와
새로운 생명의 세계를 건설하게 된다.
윤회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을 얻은 이들의 근기는 매우 뛰어나
세상에 태어나면 마음이 매우 맑고 지혜로우며 양심과 용기가 넘친다.
따라서 세상을 보면 그 이치를 깨우쳐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과 하나되어 평안함 속에 자신의 열매를 거두어 돌아가게 된다.
이들의 삶은 천국과 같아 그들의 모습을 말해주는 고대전설의 낙원신화들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인류가 세대를 이어내려가면서
또 다시 점차 욕망에 물들고 거짓이 커져 마음과 세상이 어두워져 불행해지는 것이다.
그러면 세상은 다시 오탁악세가 되어 그 수명이 다하고 변화기를 맞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다시 변화기의 엄청난 파장의 영향권 속에서
타락한 대부분의 생명과 생명의 질서에서 벗어난 유혼들은 사라지고
건강한 새 생명의 세상이 열려 생명의 열매를 짓게되는 것이다.
이것이 주기적인 변화기를 통해 영원히 도는 것이
이 세상의 흐름과 인간의 존재를 관장하고 있는
조물주가 정해놓은 생명의 질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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