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시면 사람들이 더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본문
질문 : “제가 처음에 여래 님 Hide Park에서 강연하실 때 하나도 못 알아들었거든요? 소연 스님이 오면서 이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해서 저는 대답할 수가 없었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러고 제 솔직한 생각으로는 무슨 사이비 교주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래 님 만나고 말씀 듣고 또 들으면서 저도 여기에까지 오게 됐는데 기회를 여래 님께서 많이 만들어 주시면 사람들이 더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수학을 배우지 않고, 문제를 주면서 수학을 풀라면 그것은 힘든 일입니다.
중요한 문제는 있는 일을 사람들에게 보게 하는 일이 사람들을 가까이 오게 하는 일이고 사람들을 구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장님은, 자기 생각이 큰 사람은 절대적으로 자기를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방법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않아서 ‘날 한 번 깨우쳐 봐라’ 이라는데 ‘네가 깨달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데 내가 어떻게 너를 깨우칠 수 있느냐?’ ‘네가 만일에 깨닫지 못한다면 미꾸라지는 죽어서도 미꾸라지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네가 깨달으려고 노력해야 있는 일을 제대로 알게 될 것이고, 그 있는 일이 네 자신을 좋은 세계로 갈 수 있는, 네 영혼을 좋은 세계로 인도할 수도 있고, 그 있는 일이 네 영혼을 나쁜 차원으로 인도할 수도 있는 것이다.
자, 그러면 우리는 죽어서 잘되기 위해서 깨달으려고 하는가? 그게 아니다는 거여. 살아서 잘되지 않은 사람은 죽어서도 잘될 수 없다는 거여. 살아서 깨우치지 못한 자가 어떻게 죽어서 깨달을 수 있느냐 이거여.
이 세상에 엄청난 숫자의 영혼들이 공간이나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에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은 그것은 깨달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하나의 불행한 일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되요.
그러니까 항상 여러분들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데는 있는 일을 근본으로 삼고, 그 근본이 어떤 바탕에 의해서 변화하는 지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아지고 어떻게 하면 나빠지는 것을 설명할 때에는 먼저 바탕을 설명해야 되요. 이런 바탕에서는 같은 근본도 좋아질 수 있고, 나빠질 수 있다는 것. ‘바탕에 따라서 같은 근본도 좋아질 수 있고, 나빠질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있는 일의 가장 중요한 근본입니다. 계속 들으면 계속 알게 됩니다.
9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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