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성인의 삶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본문
질문 : “성인의 삶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인의 삶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의 삶 속에 가장 중요한 일들을 성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여, 성인들만이 진리 속에 있는 일을 이해하고 진리 속에 있는 일을 가르칠 수 있는 하나의 능력을 가진 자다 이렇게 우리는 볼 수가 있고, 우리는 진리 속에 있는 일을 앎므로 해서 삶의 참된 길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삶과 세상의 길을, 축복된 길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성인의 삶은 진정으로 인간 세계를 위해서는 큰 축복이었지만 그러나 인간세계에는 그런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두 번째 성인의 뭐?
질문 : “부처님과 예수님이 죽고 나서 그 분들의 이름을 이용해서 종교를 만들었고 그들을 신격화했는데 그게 사람들이 원한 것 입니까?”
성인은 절대적으로 자기의 사후에 종교가 우상이 되는 것을 아무도 원하지 않아요. 부처도 깨달음을 얻고 나서 가장 먼저 사람들에게 일깨우려 했던 것이 우상타파,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려 했고, 또 그 잘못된 거짓 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내세운 그 요새말로 하는 게 슬로건이라고 말하나?
“예. 슬로건이라고 합니다.”
‘슬로건’. ‘우상타파’ 였다. 그러면 자기 자신들이 결국 사후에 우상이 되는 것은 절대적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제자를 통해서 자신들이 밝힌 진리 속에 있는 일들이 인간의 세계에 널리 퍼지므로 해서 인간세계가 밝고 축복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기만을 진정으로 바랬다. 그것이 그들이 인간세계에 바치려했던 사랑이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내가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 뭐라 말해. 너희가 옆에 있었을 때 이런 걸 봤을 거여.
“너의 종교에도 가르침이 있는가?”
왜냐하면 성인들은 가르침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가르침이 없다면 우상숭배고, 거짓을 믿고 거짓을 따르는 일이 무엇이 그렇게 중요하냐 말이여. 그것은 멀쩡한 놈이 미치기 위해서 아편을 맞는 것하고 똑같은 건데. 그러니까 내가 하는 이야기가 성인은 스스로 자기가 우상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자, 그러면 우상이라는 말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이해가 필요하다면 다시 설명을 하겠습니다. 가르침이 없는 무지한 자들이 가르침을 전하지 않고 성인의 이름을 내세워서 자기들의 욕망을 채우고 자기들의 거짓을 사람들에게 믿게 하는데 그들의 이름이 이용됐다면 이것은 실제적으로 어떤 존경이나 추앙의 대상이 아니고 가장 큰 모욕의 대상이 되었다. 성인들이 볼 때는 부처나 예수는 만일에 그들의 영혼이 있다면 오늘날 세상에서 왜 자기가 저 무지한 자들의 모욕의 대상이 되어야 되는지 그걸 생각할 수 있지 않겠어?
그들의 의도와 정반대이니까 가르침을 통해서 그들이 세상을 살았던 그 고뇌의 순간들이 사람들에게 밝혀지는 그것은 그들이 바라는 일이지만 그렇지 않고 그들의 이름 때문에 거짓이 득세하는 일을 만들었다면 그것은 그들이 바라는 거와 정반대의 현상이기 때문에 이것은 축복이 아니고 모독여. ‘모독’.
그러니까 어떤 성자가 “내 죽고 나면 제사 지내라” 는 성자 있어?
그리고 “귀신을 섬기지 말라.”
이렇게 대부분, 예수도 귀신을 섬기지 말라고 말했고, 석가도 말했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귀신을 섬기지 말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자기도 사후에 죽거든 섬기지 말라는 것이여.
그러니까 너희도 이것 하나만은 분명히, “내가 만일에 죽고 나거든 나를 섬기지 말고 내가 한 말 중에서 좋은 가르침이 있거든 그 가르침을 섬기라는 것”이여. 절대적으로, 그래서 지금 내가 이 일을 하면서 항상 깨달아 가는 것은 “절대적으로 내가 살았을 때 종교나 큰 단체를 만들지 않겠다. 만일에 우리가 더 숫자가 늘어난다면 한 사오십 명 정도의 엘리트들을 뽑아서 통역을 하고 뒷바라지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고, 진실을 밝히는 이런 일은 하지만 절대적으로 그 세력을 이용하고 그럼으로 해서 내 자신을 욕되게 하는 일을 하지 않겠다. 차라리 손가락질을 받겠다. 어떤 세력을 만들어서 그 세력 위에 군림하는 것보다는 세력이 없어서 미친 사람처럼 떠돌아다니고 이상한 짓을 하다가 다른 사람의 손가락질을 받겠다” 하는 것이 나의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성인들도 나와 같은 사상과 사고를 가지고 있었으리라 이렇게 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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