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2. 한탄의 세월: 방문 본문
어린 양심이 떤다
손님처럼
속일 때는
가슴이 뛴다
하룻밤의 두려움이
처음 보던
사람들이
인정에
내 친척임을 말할 때
단칸방 좁은 곳에
미련을 두고
사람들의 발 밑에
내 마음 웅크리던
밤을 세운다
아아 두려워라
밤새도록 오줌통 쥐던
어둠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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