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영험한 꿈의 실상 본문
[질문]
꿈이 일러준대로 행동해서 본인한테 이익이 되어 그것을 더욱 맹신하게 된 사람에게는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꿈에 대한 집착을 안 버리더라구요
이것 또한 저희 집의 경우입니다 저희집 재산을 형성하는데 꿈이 많은 작용을 했어요 두 번씩이나요 엄마가 큰 일이 있을 때마다 꿈을 자주 꿨었는데 그 꿈에서 하얀 할머니가 엄마보고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면서 팔을 토닥여줬대요 두 번이나요 엄마는 그 말에 또 기분이 좋아서는..거기다 꿈에서 암시하는대로 해서 그 결과가 좋게 나오니까 더욱 맹신하게 됐어요
저 또한 그런 얘기를 듣고 자라서 꿈을 많이 믿었엇지만 지금은 인과의 이치가 박혀있어서 그런 얘기들으면 좀 우습기도 하고 이치에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거부감부터 생기구요
저희 엄마의 경우는 조상신이 나타난건가요? 귀신의 개입이 어쩌다가 좋게도 나올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하필 재산형성과정에 두 번씩이나 나오는 바람에 엄마의 꿈에 대한 관념을 버리지 못하게 되어버렸어요
꿈이 현실에 도움이 되는 결과가 많이 나타날수 있는 현상인가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답변]
현대인들은 물질문명의 영향으로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이 세상을 떠도는 귀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그러므로 생명의 실상을 전혀 보지 못한 채 학교에서 배운 학문적 지식만을 가지고 논리를 세우고 세상을 짐작하는 심리학자나 의학자들이 생명의 실상과 정신병에 대해 무엇을 알겠는가? 그들은 세상과 생명의 실체에 대해서는 눈뜬장님인 채 자신이 들은 지식과 생각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설명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니 사기의 존재를 모르고, 사기가 어떻게 인간의 심신에 작용하여 부작용과 병을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냥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만 보고 대응처방만 하고 있으므로 많은 경우에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현대인들은 대부분 욕망과 죄악에 물들어 인간으로서의 근본을 잃고 어둡고 나약해졌으며 대부분이 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 인류의 2/3이 이상이 신에 감염되어 있으며 90% 이상이 인간으로서의 영혼을 보존하지 못하고 유혼이 되어 자신의 영혼을 망칠 운명에 처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타나는 육체적인 병의 70% 정도가 바로 이런 사기가 붙어서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며 나머지 30%가 세균이나 음식을 잘못 먹었다거나 또는 타박상의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정신병의 경우에는 10% 정도가 뇌의 문제가 있거나, 타고난 근본이 매우 허약하기 때문이고 나머지 90% 정도가 이런 사기에 의해서 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꿈에 대해서도 유혼이 개입하여 꾸는 꿈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그냥 과거 기억이나 잠재의식 또는 집단의식의 반영이라고 할 뿐이다.
영혼과 유혼이라는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은 자의 의식이 인간의 의식에 개입하여 꿈을 꾸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잠 속에 들었을 때는 인간의 의식은 깊은 각성 상태가 되기 때문에 영과의 교류가 활성화된다. 그리하여 개인의 경험과 심리로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다른 영들의 경험이나 의식이 나타나는 이상한 꿈을 꾸기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점쟁이나 무당들이 다른 사람의 의식을 읽는 경우와 같다.
그들은 자신 속에 들어온 귀신이 공간을 뛰어넘는 특성을 이용하여 남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 있는 기억들을 훔쳐보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점쟁이나 무당들이 “너 어제 개고기 먹었지? 집안에 누가 물에 빠져 죽었지?”
하고 맞추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치에 의해 상대의 마음 속에 있는 기억을 훔쳐보는 현상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신이 든 자들은 기이한 꿈을 많이 꾸며 자신 속에 든 신이 다른 곳을 훔쳐보고 꿈에 나타나 정보를 주는 것이다.
이렇게 정보를 많이 주는 신은 자식을 돕고자 하는 조상신이나 크게 악하지 않은 신들이 주로 이런 작용을 한다. 크게 괴롭히지 않고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귀신이 붙어 잘 되는 일은 없으니 항상 집안에 잔병이 많고 우환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가장 위험한 것이 종교를 믿다 죽은 신들이다.
동양 종교의 경우 그들은 자신이 믿는 수행을 하다 많이 간 것 같은데도 전혀 해탈에 이르지 못하고 죽자, 그것이 한이 되어 죽어서도 깨달은 자 행세를 하며 세력을 모아 사이비 교주 노릇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의 경우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믿었는데, 죽어서 구원을 얻기는커녕 현실을 헤매며 지옥의 고통에 빠지자, 자신이 예수로 변장하여 메시아 노릇을 하며 수많은 귀신들을 모아 사이비 교주 노릇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의 의식을 지배하여 그들을 종으로 만들며 그 영혼을 영원히 망치는 악마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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