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사경과 기도의 복 본문
부처님은 이 세상이 완전한 법계로서
한치도 어김없이 지은대로 결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여느 종교와 다른 불교의 진리성입니다.
다른 종교는 신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나
불교는 반드시 자기가 좋은 원인을 쌓아야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진리는 영원 불변의 법칙입니다.
부처님도 살아 생전 여기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바위를 연못에 던지고 여러사람이 모여서 기도를 한다고 해서 바위가 떠오르지 않듯이
나쁜 짓을 한자가 기도를 한다고 해서 복을 받는 일이란 절대 없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따라서 좋은 삶을 살려고 하면
좋은 삶이 나타날 수 있는 원인을 지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먹고 살기 위한 원인도 지어야 합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르고 좋은 일을 해서 남에게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서는
돈을 벌 수 있는 곳을 찾아 성실하고 부지런히 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대는 삶을 좋게 만드는 원인을 짓지 않고
사경하고 기도하는데 모든 것을 바치니
어찌 삶이 좋아지겠습니까?
그것은 농사짓는데 거름을 뿌리고 잡초를 뽑아주지 않고
기도만 해서 풍년이 오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을 실천하여 원인을 짓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도 생기지 않습니다.
더구나 법화경은 대승경전으로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진경이 아니라
부처님이 돌아가신후 육백년이 지난 후 학승들이 논리로 쓴 경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법화경을 사경한다 한들 어찌 복이 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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