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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기운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통로는 어디가 젤 많습니까? 본문

실상학회 질문답변

죽은 기운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통로는 어디가 젤 많습니까?

gincil 2014. 1. 8. 01:09

질문 : “ 질병의 원인에는 그 죽은 기운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통로라고 해야됩니까, 그런 어떤 길은 어떤 길들이 제일 많습니까?”


지금까지 제가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통로는 여러 곳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기혈 구멍을 통해서도 들어올 수가 있고, 기혈을. 보통 이 음식을 통해 속으로 들어올 수 있고, 이 ‘기’ 같은 것을 통해서 머리 같은 곳에 들어갈 수 있고. 그래서 이 대부분 보면은 철학을 한다 뭐 이런 사람들이 들어온 것은 머리 대뇌 끝에 와서 붙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짓을 하고 성을 잘 내고 하는 사람들은 이 가슴에 와서 붙어요. 그리고 어깨가 막 누지는 사람은 어깨쭉지 여기에 붙습니다. 이 다리가, 신경통이 허고 이런 사람들은, 여기에 붙습니다. 신경통에 다리에 쥐가 나고 아프고 허리가 삐툴어진 사람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몸 기관을 돌아다니면서 활동을 하면서 온갖 기관에다가 나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다른 현상이 나는데 대뇌에 붙으면 영감을 자꾸 집어넣습니다. 어떤 때는 목소리도 들려요. 어디로 가라 이랍니다.

제가 스님하고 영국에 처음 갔을 때 하루 캠브리진가 어디에 가서 미국 학생을 하나 데리고 왔어요. 그애 여행하는 돈은 지 어매 크레디트카드 하나와 10파운드 짜리 돈 하나 있었어요. 10파운드면 그 당시 우리 나라 돈으로 만 2천 원 입니다. 그걸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그래 “니 어떻게 그 배낭여행을 혼자서 하느냐.”니까, 이래. “난 내 스승이 시키는 대로하면 된다.” 이기라.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시키드냐” 하니까, 그 “버스를 타라”고 하드래요. 그래 중이 있어 중 옆에 앉고 싶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앉아 와서 결국 제니다가 데리고 가서 며칠 밥 먹이고 재워서 차비까지 줘서 스페인까지 보냈으니까 그 스승이 바로 인도를 해준 것 이예요. 그래 제가 그랬습니다. “네 스승은 죽은 자다.” 이랬더니 얼른 그 말을 알아들었어요. 미국의 어떤 대학의 의대생이었는데, 그래서 “그 스승에게 의지한다면 너는 너 자신의 의식을 상실해 가게 될 것이다.” 이래서 그는 빨리 정신을 차렸는데.

이런 일은 매우 비일비재합니다. 한국 여학생들이 외국에 혼자서 배낭여행을 다니는 사람은 90%가 여기에서 파장이 오고 있었습니다. 의식을 딱 맞대니까 이쪽 대뇌에서 파장이 오고 있었어요. 90%가.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은 두려워서 여행 같은 이런 것을 못하는데 이런 신(神)을 가진 사람들은 혼자서도 뭐 세계여행을 같다가 한국사람들이 잘 떠나요.

이 먼저 여러분들도 제가 자꾸 사람이 없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만 스님이 제일 사람들에게 신뢰성을 잃은 것을 성질을 잘 냈거든, 어떤 때 보면 무서운 성질. 그 속에 그런 게 원인이 있으니까 그게 팍 바친다는 이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래서 사람들이 깜짝 놀래고 신뢰를 하지 못해요. 속으로 들어오면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제 사실이지 저도 이런 일을 현실에서 자꾸 부딪치면서 관찰하고 있을 뿐인데 제가 지금 설명하지 못하는 종류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런 게 들어오는가 하는 데에 질문을 했으니까 대답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선’이나 ‘단’이나 ‘기’나 들어가면 모든 마음을 놓아버리고, 모든 것을 주인공에게 맞기고 마음을 놓으라고 합니다. 그 마음을 놓으면 그때 들어옵니다. 그 의식 속에 들어와요. 마음은 절대 놓으면 안됩니다. 마음을 놓으면 의식 속에 들어와요. 그리고 어떤 경우에 그 스님은 또 우리가 여기서 또 같이 10년이나 같이 있었던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나중에 하도 기가 차서, 도와줄 수가 없고 해서 물어봤어요. “니는 어떻게 해서...”, 이제 최근에사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최근에사. 그 ‘기’ 라는 책을 쓴 사람이 저자가 서울에 있었는데 그가 홍 태수 예요. 그가 쓴 책이래요. 그런데 처음에 그는 그 책을 읽고 신이 들어왔는데, 그 처음 저를, 그 들어오고 나서 저를 만났거든요, 떠돌아다니다가. 만났을 때 홍 태수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사람은 기를 이용해서 붕 떠서 허공을 날고 이러는데 당신은 그럴 수 있느냐?” 그래서 나는 “엉덩이도 안 떨어진다.” 이랬어요. “그건 말도 마라. 나는 엉덩이도 안 떨어지는 사람이니까 그런 건 말도 하지 말고,”

그러니까 예수는 물위를 걸었다 해서, “그건 내가 본 사실이 아니고 나도 물위에 한번 걸어갈 수 있는가 싶어서 농구화를 신고 물위에 살짝 발로 디뎠다가, 한발을 뗐다가 그냥 물에 퐁당 빠져 가지고 옷만 젓고 애를 먹은 적이 있다.” 이런 농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적이 있는데.

제가 그를 찾아갔습니다. 찾아갔을 때 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이야기가, “당신의 손을 책상 위에 얻어달라.” 이러니까 왜 그러냐 해서, “당신의 손을 집어본다면 나는 당신 속에 있는 모든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니까 얼른 생수부터 한 잔하라고 깜짝 놀라서 손을 뒤로 감추고 절대 손을 내 놓지 않았습니다.

그랬는데 그때 이야기를 했으면 이 해결이 쉬웠을 것인데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야기를 해요. 그 책을 읽었더니 엄청난 힘이 자기 몸을 막 돌렸다는 거여. 엄청난 힘이 자기 몸이 확 엄청난 힘이 뻣치면서 몸이 팽이처럼 돌았다는 것이여. 그리고 나서 그런 현상이 있었다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그는 주문을 외웠습니다. 어떤 그 신을 부르는 주문.


질문 : “실제 몸이 돌았다 구요?”


팽이처럼 돌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통해서 들어오는 때도 있고, 잘 때 들어오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걸 마음으로 거부하면 그게 안 들어옵니다. 그리고 만일에 경우 여러분들이 거부하는 상태에서, 싸우고 있는 상태에서 저에게 도움을 청한다하면 그건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받아들이고 나서 나보고 해결을 해달라고 하면 그것은 힘들어요. 이미 여러분의 의식 속에 숨어버리기 때문에 그 의식 속에는 추적을 안 하는 것이 저의 관례입니다. 왜냐하면, 남의 의식 속에, 나의 의식을 남의 의식에 넣고 한다는 이것은 진짜 무서운 일 이예요.


질문 : “TV같은 것을 봐도 들어와요?”


응?


질문 : “TV같은 것을 봐도...”


TV같은 것을 본다고 해서 들어오는 일은, 그런 일은 나 아직 소문 못 들어봤는데?


질문 : “귀신 나오는 이런 것.”


그런 것 해서 들어오는 건 없고, 보통 종교계통에 가서 보면은 귀신 들어오기 전에 기도를 많이 했다, 귀신 붙이기 전에 기도를 많이 했다 이런 것을 보거든. 내가 한 30년 전에 계룡산이라는 곳에 가서 절에서 쉴 때 보니까 거기에 있는 것들이 그러더라고요, “저 귀신 저것도 붙었다가, 사주 관상이나 보고 이런 사람에게는 붙었다가, 대접을 잘 안하면 나쁜 놈이라고 하며 나가버린다네. 나가버리고 나면 하나도 안보이고 뭐 손을 얻어도 효험도 없고 이런다네.” 또 그래서 그것 하나 붙어 보겠다고 계룡산에 와서 기도하고 이런 것을 보았는데. 저희들끼리 그래싸, 사람들끼리, “저 새끼 저거는 아주 속이 나쁜 놈이 되 놓으니까 석 달을 했는데도 귀신이 아직 안 붙었다” 고.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문제는 이 귀신도 봐 가면서, 하나 붙여달라고 산 속에 가서 그렇게 기도를 해도, 가마때기를, 천막을 쳐놓고 기도를 해도 안붙는 수가 더러 많대요. 안붙는 수가 많은데 또 돌아 다니다가 보면 인연이 닿으면 마 그 원하지 않는 사람한테도 들어와서 붙는 수가 있고 이리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겠습니다. 보통 종교계통에서 기도를 하는 순간, 기도를 열심히 해서 그런 게 붙는 수가 있고, 그러나 그것은 좀 덜 사악해요. 이 떠돌아다니다가 붙는 것, 이런 건 사악합니다.


질문 : “주위에 친한 사람이 교회에 가서 열심히 기도를 하는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 고 해도 영향이 있나요?”


그건 만일에 그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귀신이 많이 붙었다면 그 귀신이 봐서 아, 자 좋구나 싶으면 뭐 가서. 내가 하는 말이 그것은 이렇게 묻는 것 아녀, “감나무에는 어떤 벌기가 감에 잘 붙습니까? 밤나무에 밤에 벌기가 들어 파먹는데 어떤 밤에 벌기가 잘 파먹습니까?” 하면, 사람들 하는 이야기가 “보기 좋은 밤에 가서 벌기가 먼저 앉는다네.” 그와 같이 사람이 제 마음에 들면은 거 붙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귀신 마음을 모르고 내가 어떤 거슥을 갖다가 붙을 기다 안붙을 기다 이런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위험은 어디든지 도사리고 있고, 이런 위험은 자기에게도 튀어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스님한테는 몇 개가 들어있었는데 한 개는 제가 잡은 게 분명합니다. 미옥이도 그때 있었는가 모르겠는데 사흘을 그 자리에서 운 적이 있어요, 서면에서. 그때 어떻게 그것을 하나 잡게 되었느냐 하면은 상대가 나를 무시하고 달라들 때입니다. “내 것도 하나 잡아보소.” 이리되었는데 어깨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 관을 하니까 무엇이 어깨를 갖다가 선박의 스크루 같은 것을 가지고 썌려 박더라구요. 닻 같은 것을 가지고. 그래서 그것을 하나 보듯이 하나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잡고 나자 사흘을 괴성을 지르고 울었다는 이런 일이, 이것은 일화가 아니고 실제 사무실에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진실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 이야기는 어떤 경우에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9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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