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리는데 사람은 어디에다 뿌리를 내립니까? 본문
질문 : “식물은 땅에다 뿌리를 내리는데요 사람은 어디에다가 뿌리를 내립니까?”
사람의 의식은 하나의 그 가르침, 가르침이 바로 바탕이 되지요. 그 의식은 우리가 배움으로 해서 그 의식활동은 달라지거든. 하나의 정신이 바로 삶의 바탕인데, 이 정신은 가르침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거에요.
질문 :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뿌리를 내릴 곳은 여래 님의 가르침입니까?”
나의 가르침은 있는 일을 기준으로 해서 가르칩니다. 제가 여러분들이 나를 신뢰해도 좋지만 내가 내 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니고 실제 있는 일을 많이 말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나와 생활을 해보면 대부분 알겠지만도 이런 강론을 하기 위해서 책을 본다던가 남의 말을 사용한 일을 단 한번도 없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무제한의 질문도 대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사람들 속에서 정신적인 양식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냐, 이렇게 여러분에게 그런 말을 소개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아느냐? 정신의 양식은 있는 일을 바로 아는 것이다. 바로 일 자체가 우리를 좋아지게도 하고 나빠지게도 한다.
그래서 내가 항상 여러분 앞에 하는 말은, “일은 화복(禍福)의 근원이다. 화(禍)를 만들기도 하고 복(福)을 만들기도 한다. 그 일이 화를 만들고 복을 만든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바로 이 일을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일을 하려면 있는 일을 바로 아는 것이 알지 못하는 것보다 좋다.” 이렇게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9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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