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도는 유혼의 힘만으로 수백만이상의 교인을 확보하는것이 가능한것인가요?

말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적 감염이 든다.

그 이유는 잘못된 삶으로 인해 욕망과 집착과 원한으로 인해 마음에 맺힌 것이 많기 때문이다.

마음에 맺힌 것이 많으면 죽어도 눈을 감지 못하고 이 세상을 살아 있을 때처럼 헤매게 된다.

이것을 유혼이라고 한다.

 

지금 이 세상에는 60억 인류보다 많은 유혼이 버글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유혼이 되다 보니 몇 세대만 지나도 그 수가 인류보다 많아지는 것이다.

유혼이 세상을 헤매면 지옥의 고통이 다가오므로, 이들은 어떻게든 사람의 몸으로 들어와 평안을 얻으려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유혼에 감염되어 정신병이 폭증하고 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온갖 병들이 창궐하고 있는 것이다.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것이 현대과학이 알지 못하는 현 인류의 생명 현상 속에 숨어있는 비밀이다.

 

요즘 영놀음을 하는 많은 신흥 종교단체에서 하는 말이 모든 사람이 수호령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수호령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유혼이 붙어 있다 보니, 그들은 그것을 수호령이라 미화하여 자신들의 영놀음에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자기 정신만을 가지고 오롯이 사는 사람이 보기 드물다.

인간은 오직 하나의 자기 영혼과 몸을 가지고 태어나 자기 영혼의 농사를 짓고 가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모든 인간에게 수호영이 붙어 있다는 것은 생명의 이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타고날 때 없던 수호령이 어디서 온단 말인가? 그것은 나중에 별도로 붙은 유혼일 뿐이다.

 

그래서 이곳에서 가장 경계하는 것이 유혼에 의한 감염이다.

유혼은 한번 달라붙으면 장애와 같아 원상 회복이 매우 힘이 든다.

유혼에 감염되면 그 정신은 자신도 모르게 유혼의 영향을 받으므로 마치 병든 식물처럼 그 정신이 비실비실하고 활력을 상실하며 갖가지 비정상적인 사고를 나타내며 심신에 부작용을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바른 생명의 이치를 깨달아 어두운 인연을 멀리해 미리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처럼 유혼이 많으니 영에 감염되기가 쉽다.

더구나 오늘날 종교의 경우 그동안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 대부분의 신자들이 유혼이 되는 운명에 빠지고 있다.

왜냐하면 지금 종교 속에 인간의 정신을 맑게 완성시키는 성자들의 진리에 맞는 가르침이 사라지고 무지와 광신과 관념과 기복에 빠져 잘못된 길을 걸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들의 영혼을 농사지어 맑고 강한 정신을 얻을 수 없으니 종교를 믿어 천국에 가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그들은 죽어서도 부처님과 예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세상에 머물고 있으니

오늘날 유혼이 가장 많이 머물고 있는 곳이 종교인 것이다.

 

이처럼 수십억 인류보다 많은 유혼들이 풀잎의 이슬보다 많은 유혼들이 세상에 가득 깔려 있고 종교 속에 유혼이 가장 많으니 수백억이나 되는 유혼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을 종교로 감염시키는 것이 무얼 그리 어렵겠는가?

이처럼 종교를 믿어 길을 잃은 유혼들은 다시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종교란 곳을 찾아오니

이러한 신들을 불러 모으는 신흥 종교에 사람들이 버글거리며 영적 감염이 가득한 것이다.

 

사람이 정상적 사고를 가지고서는 그렇게 몰려들 수가 없다.

그 정신에 무엇이 씌이지 않고서는 그렇게 맹목적으로 빠져들 수가 없는 것이다.

맑고 청정한 물에는 고기가 오지 않고 혼탁한 물에 고기가 몰려드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 것이다.

 

> > > 수백만 신도를 자랑하는 여의도 oo교회등도 초기에 큰 이적으로 수백만의 교인을 모았고20세기 이후의 수많은 신흥종교들이 그런 과정으로 수백만이상을 모은 사례가 많습니다. > 유혼이라함은 그냥 다른말로 귀신인데.. > 귀신이 아무리 힘이 있다한들..작은 변화는 일으킬수 있겠지만 거대한 종교집단을 부흥시키고 전파시키는것이 > 가능한것인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 살아생전 맺힌 한이 강하면 그만큼 힘이 강해지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출처: 진실의근원 http://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