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진리를 전하며 업을 태워야 깨달음의 길로 들어선다고 하셨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본문

☆ 진실의 근원

진리를 전하며 업을 태워야 깨달음의 길로 들어선다고 하셨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gincil 2018. 8. 7. 12:05

1. 허해구님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세상에 진리를 전하고 계신가요?


 


세상이 이루어지는 이치와 존재하고 있는 실상을 밝혀 사람들의 무지를 깨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이 이루어지는 이치와 실상을 바르게 알 때, 사람들은 거짓과 무지에 빠지지 않고 사실에 맞는 올바른 행동을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룰 수가 있고 행복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남에게 돈을 주거나 밥을 주지 않았지만 바른 법으로 사람을 일깨웠기 때문에 세상에 가장 큰 공덕을 지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무지를 깨쳐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면 그 사람은 평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인간다운 사람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뛰어난 사람을 깨우쳐 놓으면, 그 사람은 주위의 모든 사람과 세상을 모두 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도움보다 법을 전하는 공덕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것입니다.


 


2. 바둑기사 이창호님이 과거에 선업을 많이 지은 사람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글을 잘못 이해 하셨네요.


모든 존재는 과거의 자기를 되풀이합니다.


이것을 윤회라고 합니다.


윤회는 반야를 거쳐 다시 나기 때문에 과거의 기억은 모두 사라지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기질이나 성격, 품성등은 그대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윤회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번 자신 속에 좋은 마음이 자리 잡으면


계속 좋은 마음을 내어 좋은 자기와 좋은 운명과 좋은 세상을 만들기 때문에


좋은 마음을 배우고 깨쳐야 한다는 이치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에 선업을 많이 지어 그러한 재능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기질이나 성격, 품성 등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과거의 그가 바둑의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면 이 생에 와서도 그 재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음악을 한 사람은 음악에 재주를 보이는 것이며 과거에 도둑질이나 사기를 많이 하고 근본이 허약한 사람은 진리를 외면하고 나쁜 짓을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여기는 실명을 사용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레벨이 높으신 분들 중 몇은 왜 별명을 쓰나요?


 


여기는 모든 사람이 실명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요는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 중에는 가명으로 진실한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문제지 이곳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운영자로 글을 쓰는 이유는 본인이 운영자인지 누구나 다 알기 때문이며, 운영자로 로그인을 해야만 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스템상 그런 것이니 여기에 대해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4. 허해구님의 제자들과 허해구님의 깨달음의 차이는 어느 정도라고 봐야 할까요?


 


이 문제에 대해 진리와 깨달음에 대해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있는 그대에게 설명하기가 어렵고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알고 싶다면 먼저 깨달음의 실상에 대해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5. 허해구님께선 아는 것만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떤 높으신 회원분께서는 허해구님 흉내만 내고 있더군요. 흉내가 아니라면 그들은 허해구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진리를 본 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진리는 세상 일이 이루어지는 이치를 말합니다. 좋은 밭에 좋은 씨를 뿌려 잘 가꾸면 풍년이 드는 것도 진리이고 황무지에 쭉정이 씨를 뿌려놓고 기도만 하면 흉년이 되는 것도 진리입니다. 2+2=4가 되는 것도 어김없는 진리입니다.


 


이러한 진리는 자신이 배우고 깨우치면 알게 되는 것입니다. 대장장이는 쇠를 다루는 진리를 깨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진리를 보지 못해도 배우고 깨우친 만큼 그 분야의 진리는 아는 것이며 그만큼 완성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회원들이 자신이 알게 된 진리를 말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6. 봉사활동 같은 것은 공덕이 아니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그렇게 단언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인터넷에서 글 몇 개 퍼다 나르며 공염불을 외는 것보단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더 보람된 일로 보여지는데요. 여기서 말한 보람은 자기만족보다는 어려운 자들의 미래를 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의 미래를 위해 좋지 않다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것입니다.


 


질문을 하려면 바로 알고 질문을 해야 합니다. 봉사활동이 공덕이 아니라고 한 것이 아니라 그리 큰 공덕이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면서 세상에 계속 가난하고 불우한 자가 많은 것은 사람들이 진정 상대를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위안과 자기 과시로 남을 돕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축복을 남에게 먹을 것을 주고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주체적인 인간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깨우쳐주고 길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 것입니다. 잘못된 일을 깨우쳐주고 사실에 맞게 좋은 삶을 사는 법을 알려 주면, 그 사람은 거짓과 무지에 빠지지 않고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여 자신과 주변의 행복을 주고 세상을 축복하는 훌륭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모든 성자들이 인간을 깨우쳐 주고자 했던 이유인 것입니다.


 


   


 


7. 좋은 결과를 내는 것만이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허해구님은 좋은 결과를 내고 계십니까?


 


내용을 바로 알지도 못한채 무조건 질문을 하는 것은 진리를 알고자 하는 자의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언제 내가 좋은 결과를 내는 것만이 진리라고 했습니까?


좋은 원인이 좋은 결과를 낳고 나쁜 원인이 나쁜 결과를 낳는 것이 진리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 자체가 진실인 것이며 이 세상이 이루어지는 이치가 진리인 것입니다.


 


사실을 바라보지 못하고 상대를 무조건 비방하게 되면 그에 상응한 보답이 돌아가는 것도 또한 진리인 것입니다, 남에게 거짓말을 하면 상대가 불신하고 상대를 해코지 하면 화를 당하는 것 또한 진리인 것입니다.


 


세상이 이루어지는 이치와 올바른 삶의 길을 비방하면 그만큼 자신의 마음과 운명이 어두워지는 것 또한 진리이며 진실인 것입니다.


 


8. 진리를 전하며 업을 태워야 깨달음의 길로 들어선다고 하셨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회비를 내는 회원들에게만 공개된 사안인가요?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비방을 앞세우는 자에게 어찌 깨달음의 길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깨달음은 마음이 진실하고 밝으며 세상이치를 찾는 자에게만 열리는 것입니다. 마음이 어두운 자에게는 진실을 보여 줘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 마음 속에 진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Comments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