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꿈에 대해서요 본문
사람들이 예지몽을 꾸고 앞날을 예측하기도 하잖습니까. 저희 어머님같은 경우 무슨 큰 일을 할 시 불공을 드리면 그와 관련된 예지몽을 꾸거나 꿈을 안꾸더라도 컵이 깨진다거나 형광등이 나간다거나 날씨를 본다거나 하는 현상들을 보고 그 일의 결과를 가늠해보시곤 합니다. 근데 신기한게 그것들이 대체로 맞아요..이러한 현상들은 어떠한 연유에서 오는 것입니까. 이것들도 유혼들의 장난인 것입니까? 근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인데 그런 것들도 관계되나요?
예지몽을 꾸거나 형광등이 나가는 현상은 대부분 사람들이 겪지 않는 현상이니
정상적 현상이 아니다.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영적 현상이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가 허구의 인물이라 합니다. 당시 그렇게 유명했던 사람이 성경 이외에는 아무 관련 자료가 없는 것도 그렇고..예수보다 훨씬 이전 이집트에서는 예수와 똑같은 패턴의 신화가 있었다합니다. 인도 ,그리스.페르시아에도 같은 패턴의 신화가 있었고요. 12.25일에 태어나고 처녀수태 3일 후 부활 등등..주요내용이 같아요. 다 태양과 관련된 천문학적인 의미입니다. 십계명은 이집트 사자의서125번을 노골적으로 인용한 것이고요. 성경속에도 천문학적인 의미가 많다는데.. 어쨌든 드는 생각은 종교는 왜 검증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계속 주입되어왔기때문인지 사람들이 딴 생각은 못하고 아예 당연시 하는 것 같습니다. 종교가 정치인들의 수단으로 전락해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고 그들의 삶을 구속하기도 했죠, 현재까지도 종교때문에 전쟁이 일어납니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는 진실하며 존재한 인물이다.
그가 남긴 바른 이치의 글들이 있기에 알 수 있다.
세상을 보는 진실한 이가 아니면 그런 글을 남길 수 없다.
그런 글들이 남아 있다는 것은 실제의 인물이 있었다는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자살관련해서요.. 사주를 보면 자살할 사주가 따로 있다거나 그렇다는데 그런 것은 무엇입니까.자살은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끊는 것이므로 영혼이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것 같은데 자살이 미리 확정된 인간도 있는것인가요? 마음이 약해져 귀신에 씌어 그런 자살할 마음과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그리고 사주에 관해서도요.. 무당이나 이런 귀신놀음 하는 사람들 말고 학문으로 공부하셔서 풀어내시는 분들 있잖습니까.그런 학문들은 신빙성 있는 것들입니까? 제가 아는 역학자분은 미래를 학문으로 풀어 예언하고 경고하기도 합니다. 2006년 북한의 핵실험을 예언하기도 했고 몇 년전부터 2010년 북한과의 관계가 가장 위험해질 것이라는 경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단지 양 지도자의 사주를 풀어서 해석하면서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 쪽 분야의 학문을 인정하는 편입니다만 ..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긴 하지만 다른 모든 학문들이 그러하듯 그동안의 경험들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물론 사주가 100%맞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대체적인 흐름은 예언할 수 있다는 느낌인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주를 믿지 말라.
사주에 대해서는 새글 게시판 81페지를 참고하라.
아침에 글쓰고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겨 다시 찾았습니다. 위에 다른 질문을 남겼는데 글이 긴 것 같아 나머지 질문은 여기다 덧붙입니다.
낙태찬반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낙태반대론자입니다. 엄연히 다른 생명을 죽이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찬성론자의 입장도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자기 잘못으로 임신한 경우는 자신이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것이겠지만 강간에 의한 임신은 낙태를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정신까지 피폐하게 만들 것 같은 생각인데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생각이신지요.물론 전생의 과보로 그러한 일을 당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아닐수도 있잖습니까..설사 전생의 과보로 그런 것이라 해도 한 사람의 정신이 피폐해지는 악영향을 미친다면 낙태를 허용해야 하는 것이겠습니까..
그리고 살인자들과 같은 범법자들의 경우 전생에서의 습성이 남아 있어 이 같은 행동이 발현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 영향이라면 그러한 행동을 뿌리치기가 상당히 힘들 것이라는 생각인데..자신의 의지에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이 뿌린 씨앗의 영향이 클까요. 인간의 몸을 받았다는 것은 세상에 집착 강하고 악질의 영혼은 아니라는 생각인데 어찌하여 그런 악마적인 행동들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인지요.
살인을 하지 말라고 하늘에 글이 쓰여진 것도 아니며 이 세상에 정해진 것도 없다.
상황에 따라서는 살인을 해야 할 때도 있다.
적이 쳐들어올 때는 목숨을 걸고 적을 쳐부숴야 하는 것이다.
가족을 죽이러 오는 자에 맞서 싸우는 것을 어찌 살인이라고 하겠는가?
일부 종교단체에서는 살인하지 말하는 관념에 사로잡혀 모든 낙태를 금지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늘이 정한 것이 아니라 종교적인 관념으로 인간이 인위적으로 설정한 것이다.
우리는 모든 일을 판단할 때 상황을 생각하여 좋은 결과가 오도록 해야 한다.
안락사와 낙태문제도 그러하다.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은 것은 상황을 잘못 판단한 것이기 때문이다.
불행한 결과가 예상되는데 생명을 해쳐서는 안된다는 관념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낙태문제는 임신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올 것인지 잘 생각하여 판단해야 한다.
강간으로 인해 아기를 낳을 상황이 아니고 아기를 낳아서는 산모에게 평생 불행이 예상된다면
산모에게 평생 불행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조건하에 허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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