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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근원

대승경전을......

gincil 2013. 4. 27. 11:52

이곳에서는 깨달음을 얻으신 부처님이 육성으로 직접 가르친 초기의 가르침을 

가장 올바른 법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처음 부처님은 업이 사라진 해탈한 맑은 마음으로

우주의 진실을 보고 그 속에 흐르는 이치를 밝힘으로써

세상사람들이 사실과 부합된 참된 삶을 살도록 함으로써

불행과 고통이 없고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살아가도록 한 것입니다.


세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사실을 사실대로 정확히 알고

세상에 흐르는 이치에 따라 살아가는 것보다 더 좋은 삶은 없습니다.


거짓은 거짓으로 알고 악은 악으로 정확히 알아야

더 이상 현실 속에 거짓과 악이 발붙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실은 진실이니

이에 기초하여 가르치는 것은 참된 진리인 것이며

세상에 없는 환상이나 실상에 어긋난 그릇된 말은

존재하지 않는 거짓이나 이루어질 수 없는 비법인 것입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은 사실을 사실대로 본 것이며

그 가르침은 사실과 일치한 진리였기에

그 가르침에 따라 행동하면 어김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중생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리라 하고 

부처님을 정각을 이룬 성자라고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당시 브라만교의 환상적인 관념과 미신에 빠진 사람들에게

어둠에서 벗어나 존재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라고 하셨고

그 속에 흐르고 있는 영원한 법칙을 가르침으로써

무지와 삿된 욕망에서 벗어나 참된 삶을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완전한 깨달음은 세상의 참된 실상과 세상이 움직이는 이치를 드러내

인간이 살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가르치는 것 이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분이 팔십평생 동안 하신 일은 세상의 진실과 이치들을 밝혀

눈이 어두운 중생들이 세상을 바로 보고 참되게 살도록 한 것뿐입니다.


그 가르침의 요체는 우주의 참된 실상과 세상이 이루어지는 인과의 법칙,

그리고 세상을 축복하는 좋은 마음에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변하는 것이니

아름다운 과일도 시간이 지나면 상하는 것처럼 

부처님의 법도 세월이 흐르자 중생들과의 인연 속에서 변질되게 됩니다.


자신의 가르침이 영원하지 못할 것이라는데 대해서는 부처님도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정법 500년 상법 1000년, 말법 1만년이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처님이 돌아가신지 2,500년이 지난 지금

부처님의 정법이 그대로 유지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부처님 사후 약 200여년이 지나 처음 문자로 경전이 편찬되었는데

이때까지 가르침은 약 10여대를 거쳐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고

그러한 과정에서 승려들은 법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생각과 논리를 가르침 속에 많이 집어넣게 되어

부처님의 법은 처음과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도 한 다리만 건너가면 말이 왜곡되는데

그 당시 글도 없는 상태에서 10여 세대를 지나면서 입으로 전파된 법이 

어찌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을 것인지 여러분도 생각해 보시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아함경과 같은 소승경전도 원 가르침에서 많이 변질된 것이며

대승경전은 더 말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즉 지금의 대승불교는 부처님이 밝히신 

허위와 미신을 깬 사실적인 법이 아니라

갖가지 논리와 관념이 가미되고 힌두교의 직접적 영향을 받은 변질된 교리인 것입니다.


부처님 이후 깨달은 자가 나타난 적이 없는데

어찌 중생이 쓴 경이 진실이며 참진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사유로 대승경전은 정식 교단이 아니라 

음지에서 활동하고 있던 소수의 철학자와 대중신앙운동가들에 의해 비밀리에 창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대승경전이 나타났을 때 사실적인 이치에 충실했던 기존교단에서는 

대승경전을 소설의 일종에 지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 이를 극단적으로 배척했던 것입니다.

수백년의 전통을 가진 기존 교단에서 소설이라고 평가할 정도이면

그 진실성은 매우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오늘날의 대승불교에서는 부정하고 싶겠지만 

대승불교가 부처님이 그토록 부정했던 힌두철학과 비슷한 결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이 대승불교가 힌두교의 문화적 철학적 토양위에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대승론자들은 부처님의 명백한 인과법을 버리고 공사상을 도입하고

관세음보살과 아미타불과 같은 신앙을 도입하여 불교를 인도에 퍼뜨리는 계기를 만들었지만

결국 불교의 색채를 희미하게 만들어 힌두교와 유사하게 됨으로써

나중에 불교가 힌두교의 한 지류로 편입되어 인도에서 사라지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능엄경은 진실과 이치를 쓴 경이 아니라 일종의 명상서적으로

불교의 수행방법과 중국의 도가수행법이 결합되어 나타난 중국의 위경이라는 것이 오늘날 일반적 견해입니다.


부처님께서는 평생 진실을 밝히는데도 시간이 없었는데 

어찌 자신이 부정한 명상법에 대해 그렇게 상세히 설명했을 것이며

인도에서 나타나지 않고 천여년이 흐른 뒤 중국에서 나타났겠습니까?


부처님은 자신의 깨달음이 명상이나 고행이 아니라

세상을 가득채운 자신의 공덕에 의해 비롯되었음을 분명히 밝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이러한 대승경전들이 경전은 경전인데 상한 경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돌멩이라면 사람들이 처음부터 먹을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지만

겉만 번드르르한 상한 음식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것처럼

상한 경전은 사람들이 빠지기 쉽고 삶을 망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진리의 세계는 명확하며 한치의 어김이 없습니다.

깨달음은 세상을 자비하고 사랑하는 올바른 삶에서 오는 것이지

앉아서 수행한다고 오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불교는 수많은 관념과 애매모호한 논리로 사람들을 혼돈스럽게 합니다.


그들은 불교의 근본교리(인연법과 삼법인)을 설한 것은 고타마붓다이나

고타마붓다가 설한 진리를 근본원리로 삼아 발전시키고 심화시킨 대승불교라 하면서


교주와 교주가 설한 교리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을 교조주의라 하고,

환경과 조건에 따라 변화를 주는 것을 수정주의라고 하며

교조주의와 수정주의는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지 우월을 가릴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대승경전이 협의적으로는 비불설이나 광의적으로는 불설이며,

협의적으로는 위경이나 광의적으로는 진경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논리로 그들은 오늘날 종교나 학문은 처음 가르침을 편 사람을 교주로 모시되, 

교주가 설한 진리를 근본으로 삼아 교리와 학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리는 세속의 학문에나 통용되는 논리이지

깨달음과 진리의 세계에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진리는 깨달은 자 이외에는 더 잘 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깨달은 자는 환히 보지만 깨닫지 못한 자는 세상이 항상 어두울 뿐입니다.

그러니 어찌 후인들이 진리의 빛을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겠습니까?


완전한 깨달음의 빛은 성인이 나타나 환히 밝힌 후 점차 그 빛을 잃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승경전도 부처님의 법을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빛과 같은 명확한 가르침을 

추상적 관념과 기계적 논리로 흐릿하고 

비법적이고 비인간적으로 만들었을 뿐입니다.


법계는 완전하며 세상의 이치는 명확합니다.

행과 불행은 자신이 지은대로 나타나는 것이며

사람은 더 나은 자기를 만들기 위해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궁극의 끝이 바로 인간 완성의 경지인 깨달음, 정각, 해탈인 것입니다.


세상의 진실과 이치가 이렇게 명백하기에

세상이 고해라거나 공하다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이나 남묘호렌게쿄를 진언한다고 해서

원인을 짓지 않는 일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

> ... (중략)

>

> 그리고 중요한건 한국에는 부처님의 정법이 거의 들어오지 못했다는 겁니다.지금의 불교는 밀교와 힌두교의 영향으로 말법입니다.부처님당시 미신이 성행했던 시대와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

> ...(중략)

>

> 광명진언,다라니,능엄주도 힌두교에서 받아드린거지 부처님은 주문을 말한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치에 없는 일이니까요.

>

> ...(중략)

>

> 어떤 분이 제게 이런 글을 보내 왔습니다.

> 그리고, 이곳의 많은 글들을 자료로 보내 주셨습니다.

> 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

>

> 어쭙고 싶은 것은 

> 능엄경과 묘법연화경을 이 사이트에서는 인정하지 않는지요?

> 대승경전을 인정하지 않는지요?

>

> 위에 글을 보낸 분 개인의 해석인지 이 사이트에 공통된 의견인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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