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왜 살아야 하는가.... 본문
왜 살아야 하는가?
현대인 누구나 갖는 의문입니다.
어두운 세상이라 세상은 혼란과 무의미 뿐이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매일 동물과 같이 투쟁하고 욕망을 추구하면서
어느 순간 병을 얻고 세상을 마치고 무의미한 생을 마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세상은 신이 죽었고 무의미한 돌덩이 밖에 없으니
욕망을 추구하면서 멋지게 살아가면 잘 사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양심을 버리고 권모술수로 한탕 멋지게 하고 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 세상을 보는 눈을 얻었던 성자들은
이 세상이 완전한 뜻에 의해 움직이는 법계이며
인간이 살아가야 할 길이 있다고 한결같이 말했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이 세상은 인간들이 지은 지식에 의해 최고의 문명을 자랑하고 있지만
중생들은 세상의 실상과 이를 이루는 이치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며
자신이 본 경험과 논리에 의해 갖힌 생각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문명은 최고에 이르렀다고 하지만
세상은 무의미와 한계에 부딪혀 길이 없는 낭떠러지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좀 더 크게 보면
우리는 완전한 이치가 우리 주위를 감싸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식사를 하거나 출근을 하여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것도
모두 완전한 인과의 질서가 우리를 지켜주고 있기에 그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완전한 법칙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지만
공기처럼 너무나 가득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어서
우리는 그 중요함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세상 속에 빛이 사라지고 무질서가 횡행하는 이유도
크게 보면 바로 이와 같이 완전한 법칙이 존재하기에 나타나는 현상인 것입니다.
즉 지금 세상이 어둡고 무의미하며 악과 고통이 범람하는 듯이 보이는 것은
인간이 하늘의 뜻과 진리를 외면한 채 함부로 악과 거짓을 저지른 결과,
한치의 어김없는 인과의 이치에 의해 고통과 부조화가 나타나
사회가 스스로 붕괴하고 있는 현상인 것입니다.
문제를 짓는데 세상이 어지러워지지 않으면
그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즉 이 세상은 완전한 법칙에 의해 한치의 어김없이 흐르고 있으니
생명의 길을 배우고 깨쳐
자신을 좋게 만드는 길을 행하면
좋은 세상과 인간완성에 이르게 될 것이며
이길을 모르고 무지에 빠지게 되면
거짓과 악을 행하여
세상을 불행하게 하고
자신의 업을 쌓아
이생과 후생에 불행한 자기를 보게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법 속에 사라져 버린 이길을 보아야만
동물적 생존을 벗어나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과 가치를 찾을 것이며
완성으로 나아가는 선연의 고리를 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보다 더 완전한 세상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람은 과거에 지은 자신의 씨앗을 근본으로 하여 태어났으니
그 씨앗을 근본으로 이 세상을 환경으로 삼아
자신의 영혼을 농사짓게 됩니다.
그래서 농사꾼이 씨앗과 땅과 환경 속에서 풍년을 농사짓듯이
인간도 이 세상에 태어나 더 좋은 자기의 삶을 농사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이유인 것입니다.
정법을 만나 세상을 바르게 보면
세상의 옳고 그름을 알게 되고
좋은 공덕을 쌓아 완성에 이르지만
잘못된 가르침과 탐욕에 빠지게 되면
세상을 볼 줄 몰라 결국 한과 집착에 끄달리게 되고
결국 그 영혼을 망쳐 불행한 삶과 지옥의 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수천년만에 나타난 그 길을 찾아
진정한 참된 인간농사를 짓기 위해
이곳에 오신 것입니다.
>"왜 살아야 하는가...."
>
>제 삶의 어두움이 어딘가에 있을것 같은 밝음에게 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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