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알바 왜 유독 한국만 알바가 많은것인지..?

일자리가 부족하고 알바가 많은 것은 

우리나라의 경제가 부실하고 불완전한 까닭이다. 

지금 세계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부실하다. 

경제의 현실은 미흡한데 

국민들의 요구수준이 높아 많은 배분을 요구하니 

함부로 돈을 찍어 경제를 부양하는 인플레 정책과 선심성 복지정책을 썼고 

그 결과 경제의 실질은 나아지지 않고 

국민들의 높은 요구수준은 계속 높아가

국론의 분열이 심하고 다툼이 심해져 국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은 경제의 진실을 모른 경제학자들이나 위정자들이 

관념적 지식과 이상에 물들어 

마약주사와 같은 일회성 처방을 남발했기 때문이다.

경제는 현실이다.

현실은 이치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경제를 인위적으로 배분하여 억지로 만들려고 한다면

경제는 죽어버리고 만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마음이나 이데올르기 만으로 욕심내거나 요구할 것이 아니라

모두가 실질적으로 움직여 더 많은 부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풍토를 만들어

경제가 저절로 풍성해지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저절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것이다.

자연스런 현장업무에 대해 억지로 알바를 금하거나 정규직을 강요한다거나

정상적인 업무를 2교대나 3교대를 시켜 고용을 많이 창출하려고 하는 것은

국가의 총생산 증가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모든 사람을 가난하게 만드는 일로서 

공산주의식 발상인 것이다.

지겨운 알바 자리라도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다.

이치적으로 하자면 

각자가 노력해서 열심히 돈을 버는 것이 경제인데

기업가가 자기 식으로 정당하게 노력해 돈을 버는 것을 

남이 관여할 바가 못된다.

알바를쓰던 임시직을 쓰던 전문가 특채를 하던

계약에 의해 상호간에 합의하에 정당한 댓가를 지급한다면

관여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롭게 창의적인 방법으로 기업을 하는 것을 인위적으로 억제한다면

결국 기업가 정신은 죽게 되고

그 나라는 공산주의 국가처럼 활력이 사라져버리고 말 것이다.

지금은 어려운 시기이다.

모두 허리를 졸아매야 할 시기이다.

모든 문제는 현실의 경제는 부실하고 불충분한데

모두 기대와 이상만 높아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가는 사심을 버리고 국민들에게 현실을 솔직히 이야기하고

모두 국민에게 열심히 일해 줄 것을 요구해야 하며

국민은 아무 근거도 없이 국가와 기업가에게 권리가 있는 것처럼 요구할 것이 아니라

먼저 자신의 할일을 스스로 만들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기업가들이 자기 일을 하는 것처럼

모든 국민은 각자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이를 브루조아나 프롤레타리아로 나누어 편을 가르는 것은

세상을 분열로 몰아넣으려는 어둠의 세력의 선동인 것이다.

일은 매우 신성하고 숭고한 것이다.

일을 하는 가운데 살아 움직이는 힘이 생기고

현실을 유지하는 생활력이 생기며

세상 이치를 이로부터 깨치게 되는 것이니

돈을 많이 벌려는 욕망이나 좋은 직장을 얻으려는 허명을 구하기 보다

먼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으로 일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일을 통해 성실하게 노력하여 마음에 게으름과 거짓이 없고

노력한대로 벌어 생활에 걱정이 없으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남에게 인정받는다면

사회의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영혼을 제대로 가꾸게 되는 것이니

세상에 먼저 요구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편의점 알바 를 하다가 2주만에 짤렸습니다  짤린 사유도 전혀 말도 안되는 이유였습니다   고객으로부터  항의가 들어왔는데

>카운터 속도 가 느리고  계산을 잘못 했다는 이유에 서였습니다 (그래봤자 200원 차이) 

>저는 제가 무능해서(?) 짤린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달에 

>알바천국에서 검색해보니까 그편의점에서 상시로  알바생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짤린지  20일 밖에 안되었는데 말입니다  

>아마 제가 판단하기에 

>주인이  제 한달월급을 전부 주기가 어려우니까  일부러 거짓말을 해서 

>단기 땜방 알바로 사용한것 같습니다 

>생각만 하면 분합니다  

>이번주에 8일동안  인형탈 알바를  쓰고   가게 홍보를 나서야하는데 

>언제까지 이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전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편의점같은 카운터 알바를 잘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식기세척처럼 단순반복알바가 제 적성에 맞기는 하더라구요

>제 전공을 잘살리지 못하고 언제 까지 저따위 알바들을 하면서  살수없고

>이번 달에 중소기업 이라도 취업할 생각입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부모의 도움을 빌려서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가라고하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사회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오로지 공부만해서 대기업에 간 사람들의

>말로를 봤기때문에  그냥 중소기업에 입사할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나 알바가 많습니다   선진화된 유럽처럼  자신의 밥거리를 벌수있는 기술을 

>가르치고  인문교육은 상식으로만 베우게 하면

>되는 것인데  쓸데없는 알바때문에 자신의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만화과를 전공했는데 그거와 전혀 상관없는  피시방 알바   빵집알바  맥도널드집알바  

>이따윗것들을 계속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대기업을 가라고 권고하지만  그냥저는  중소기업으로 입사할 생각입니다  

>중소기업에 하루빨리 입사해서 이런 아르바이트 들과  결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