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변화기에 대한 질문을 올립니다. 본문
세상 일은 끝없이 많은데
하나 하나마다 생각으로 끝없는 질문을 만들어낸다면
어느 세월에 그 많은 세상일의 이치를 깨닫겠습니까?
이제는 생각으로 헤아리는 것은 그만두고
사실문제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변화기를 거쳐 기운이 세상에 가득차면
다시 지구는 안정을 찾아 식물과 나무는 자라고
사람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생명체들이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사람과 짐승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세상에 살게 되는 사람들은
떠도는 낮은 차원의 유혼들이나 세상에서 돌고도는 영혼들은 모두 사라지고
높은 영생과 천상에 존재하는 영혼들이 내려와 인간 속으로 들어올 것이니
그 근본은 거의 성자들 수준입니다.
그러니 세상을 보면 스스로 그 이치를 깨달아 자연과 하나되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갈 것이며
위험은 미리 피하여 재앙과 문제가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들이 수천년 지나면 점차 무지와 욕망이 나타나고 악이 생겨
갖가지 문제와 재앙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니 변화기 이후의 세상이
짐승이 많고 위험하고 고달프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대가 생각 속에서 지어내는 만리장성일 뿐입니다.
그리고 변화기 이후에 생명체들이 생겨나는 것은
문명을 이용하여 현재의 생명체들을 후대에 전하는 방법들도 있을 것이며
지구 상에 생명체가 저절로 생겨나 있듯이
변화기 이후에 생기가 가득차면
그곳에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에 대해서는 현 과학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말했다가는 오히려 반론이 많을 것이니
다른 기회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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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동의하든 안하든 진실은 진실일 뿐
하늘은 인간의 생각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늘은 영원불변한 완전한 뜻을 정해놓고 세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을 법이라 하고 진리라 하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생각하기에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은 일도
하늘이 보면 그것은 인간의 사사로운 감정이고 이기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하늘의 거대한 흐름은 인간의 생각을 벗어나 완전하게 움직일 뿐입니다.
하늘의 흐름을 받아들이면 바로 살아갈 것이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세상의 진실과 달리
자신의 업대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인류가 변화기를 맞이해야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인심은 어둡고 무지하고 하늘은 엄정하니
이러한 변화기를 맞아 하늘을 원망하기 보다는
인류 스스로를 돌아보는 겸허함과
앞날을 맞이해야 할 우리의 결심과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세상은 한 세상을 고하고 새로운 세상을 맞으려는 변화기에 처해 있지만
인류 또한 그 변화기를 맞아 이 세상과 운명을 함께 하려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지금 인류의 대부분은 인간의 길을 잃어버리고 유혼이 될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인간들의 마음 속에는 욕망의 문명과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탐욕과 집착과 한이 너무 크게 자리잡아
평안과 구원으로 나아가는 인간이 거의 없습니다.
인간은 삶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지으려고 세상에 태어났으며
자신의 영혼에 좋은 원인을 지어 완성으로 나아가도록 지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인간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진리를 잃어버리고
좋은 근기를 쌓으려 하지 않고 오직 욕망으로 살아가며
좋은 자신을 지어 구원을 얻으려 하지 않고 신에게만 의지하여 구원을 얻으려 하며
세상을 위해 좋은 원인은 짓지 않고 가만히 앉아 깨달음을 얻으려 합니다.
어느 것하나 진리와 합치되는 행동을 벌이는 인간이 거의 없습니다.
이것이 말법의 어둠 속에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니 이곳에서 아무리 진리를 바로 보고
현실 속에 실천하는 삶을 살라고 해도
세상 인심은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환상과 요행수를 찾아 죽으러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세상이 어찌 구원을 받기를 기약하겠습니까?
모두 세상을 향해 소리쳐 주기 바랍니다.
모두 현실의 어리석고 무지한 삶을 깨닫고
자신의 영혼을 구하는 참된 삶의 길을 실천하라고!
그러나 세상은 거의 반응이 없을 것입니다.
이곳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미 말법에 깊이 감염되어
이곳의 진실이 얼마나 인간의 영혼에 참되고 소중한 것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도의 길을 가겠다고 하는 자들은
현실을 살아가는 힘이 약하고 이상과 관념을 좋아하여
세상을 구하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어찌 이 암담한 세상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끝없는 메아리가 세상에 부딪혀
우리의 가슴을 태울 것이며
우리의 노력은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모두 하루 빨리 실상의 일과 진리를 깨우쳐
자신과 세상을 축복하는 좋은 원인을 많이 지어
자신의 근기를 구원받도록 향상시키고
태어난 보람과 가치를 얻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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