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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이상과 죄의 정도

gincil 2013. 4. 27. 13:02

뇌를 다치면 정신이 희미하고 생활이 허약해지지 난폭해지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 사고를 잃어버리고 바보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다.


그러니 들은 말을 가지고 자기 생각으로 논리를 만들어 질문하지 말라.

상상으로 문제를 만들면 생각 속에 묻히며 자기 자신과 세상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


현실 속의 자기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라.

그래야만 사실이 보이고 자신의 삶이 좋아지는 것이다.


죄의 처벌에 대해 물었다.


1. 자신의 의지로 죄를 범한 자는 죄에 상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2. 죄를 짓겠다는 의사도 없이 우연히 죄를 지으면 형이 감경된다.

  자신의 행위로 말미암은 원인은 있으니 일부의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3. 귀신이 들어 함부로 남을 해치는 사례가 있다.

이럴 경우 책임은 어떻게 되는가?


제 정신이 아니라 귀신이 지은 죄지만 책임은 크다.

귀신과 인연하여 몸속으로 받아들인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계속 남을 해치는 악마가 들어와 있다면 

사회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죄에 상응한 처벌을 해야 한다.

죄는 자신의 의도, 사회적 폐해 등을 종합해야 하는 것이다.


4. 그리고 양심이 없어 죄를 모르고 남을 함부로 해치는 죄를 지은 자는 어떠한가?


지금 법조계에서는 모르고 죄를 짓는 경우는 처벌을 경감한다는 논거가 있다.

그러나 모르고 지은 죄는 더욱 크다.

나쁜 짓인지 모르고 또 새로운 악을 짓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인과관계상 남을 해치는 죄는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래서 진리의 세계에서는 양심이 없어 세상이치에 무지한 자가 가장 악한 자인 것이며

무지가 모든 죄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갑자기 글을 두개씩 적어서 죄송합니다.

>평소에 궁금한 점이 하나 있어 이렇게 글을 한번 더 올립니다.

>

>허해구님 말씀으로는 뇌는 단지 통로에 불과하고

>의식이 생각과 기억의 본체라고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 뇌에 이상이 생겨서 사람의 성격이 변하게 되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뇌를 크게 다쳐서 인격이 변하거나 성격이 예전과는 180도 다르게 변한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온순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신중한 성격의 사람이 

>뇌를 다친 후에 괴팍해지고 폭력적이 되고 성급한 사람이 되어버린다면

>그런 사람은 깨달음은 커녕 하루하루가 위태롭고 불안정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살텐데 그런 경우의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뇌의 손상에 의한 행동도 의식에 의한 업과 동일하게 연결시킬 수 있는 건지요.

>그리고 정신이상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에는 정신감정을 통해 이상이 확인 될 경우에

>참작해서 감형을 해주거나 정상인과는 다르게 죄의 무게를 두는 편인데

>만약 그런 사람들이 살인을 저지르면 정상인이 살인을 저지를 때보다 죄의 무게가 덜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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