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천상계, 근원계 등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본문

☆ 진실의 근원

천상계, 근원계 등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gincil 2013. 4. 27. 13:05

생명으로 인해 나타나는 의식의 세계가 여러 차원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은 

이 우주가 완전한 뜻과 질서에 의해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눈에 보지지 않는 생명의 질서를 볼 수 있는 것은 시각의 차이 때문입니다.


인간이 업을 벗어버리고 마음이 맑아지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매우 높아집니다.


세상사람들은 인간의 인식능력이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진리의 세계에서 볼 때 인간의 인식능력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깨달은 자와 중생의 인식능력의 차이는 그야 말로 눈을 뜨고 감은 차이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중생들이 눈앞에 있는 것도 보지 못한다 하여 “눈뜬 장님”이라 하셨던 것입니다.


이런 사유로 중생들은 생명의 질서에 대해 전혀 볼 수 없지만

성자들이 중생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의 이치를 보고 여러 생명의 차원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멀리 숲 속에 새가 있을 때

시력이 0.1인 사람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1.0인 사람은 새가 보입니다.

귀가 밝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는 새소리도 듣기 때문에

새가 있다고 분명히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이 높은 차원에 이르게 되면 

업이 사라져 어떠한 것에도 방해받지 않게 되고 극미의 세계에까지 의식이 닿기 때문에 

현실의 인과관계를 넘어서 그 이면에 놓인 완전한 순환고리를 보게 되며

사후세계에 대해서도 눈앞의 일을 보듯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가르침은 일반인들이 보기에 증명되지 않으나

이를 따르고 행하면 자연의 이치에 맞고 그대로 적용되기에 

사람들은 그분들을 성자로 존경하고 그 가르침을 생명의 진리로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은 자를 중생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를 본다고 하여 “눈을 뜬 자”라 하는 것입니다.


깨달은 자들이 사후세계를 보는 것은 

이처럼 인과의 이치를 통해  한치의 어김없는 뜻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보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은 인과법에 의해 정해진 뜻과 이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상 하나의 문제에 대해 하나의 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빨강에 흰색을 타면 분홍이 되게 되어 있고

오염을 시키면 물이 흐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해진 문제를 보고 정해진 답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농사꾼이 잎줄기만 보고도 풍흉을 짐작하듯이

일반인이 인식하지 못하는 세상의 진실과 이치에 대해서도

눈앞의 일을 보듯 설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이치를 보는 것도 

모든 것은 자기를 되풀이하는 것이 존재의 기본원리이기 때문에 윤회를 보는 것이며

기운이 맑고 가벼워지면 높이 오르고  무거워지면 밑에서 가라앉는 이치를 보고

영혼의 결과에 따라 차원이 나누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길에 어긋나지 않고 성실하게 산 사람은 

자기 삶에 충실한 모든 생명이 다시 똑같은 생명을 되풀이 하듯이 

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는 윤회를 하게 됩니다.


강한 집착과 한을 맺어 인간의 길에 어긋난 삶을 산 상해버린 영혼들은 

망해버린 씨가 싹이 나지 않은 것과 같이 죽어도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윤회를 하지 못하고 한과 집착에 얽매여 상한 쭉정이처럼 변해 이승에 계속 머물며 세상을 떠돌아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귀신입니다.

귀신은 한과 집착이 강해 계속 이 현실에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과거에 계속 집착하고 있으니 자신을 버리지 못해 새로운 생명으로 날 수 없으며

과거의 자신으로 의식이 깨어있으니 지옥도의 악몽을 꾸며 자신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업을 정지하여 그 영혼이 맑고 가벼워진 영혼들은 

더 이상 끈끈한 윤회의 교류대에 속박되어 돌지 아니하고 

이를 벗어나 그 위에 있는 더 높은 차원인 영생의 세계로 올라가 편히 쉬게 됩니다.

오욕을 벗어나면 평안함이 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들은 이미 업의 충동을 극복하고 평안한 마음을 얻었기에 잠자는 듯 안락한 상태에 있는 머무르게 됩니다.

이러한 정신적 차원에 이른 자를 불교에서는 아라한이라 하며 

이들은 이미 업의 힘을 극복하고 흔들리지 않은 선근을 얻었기에 다시는 악도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그들에게는 신성한 완성에 이르는 길만이 남아 있게 됩니다. 


이들은 끈끈하게 돌아가는 윤회의 세계밖에 고요히 존재하는 영생의 세계에서 

천년이고 만년이고 잠자듯 고요히 머물다가 

다시 좋은 세상을 골라 현세에 내려와 자비와 공덕을 쌓아 

완전한 해탈을 이루며 더 높은 차원인 천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들은 그 의식이 매우 맑고 강하기 때문에 세상에 내려오면 큰 인물이 됩니다. 

부처님께서도 여기에 머물다 이땅에 내려와 마침내 부처가 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원에 들었는지는 현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현실에서 이미 결정되며 사후는 결과의 세계로 변화가 생겨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승에서 얻지 못한 것은 저승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생명의 이치인 것입니다.


일을 마치고 혼자있는 시간에 자신을 들여보 보았을 때

마음 속에 얽매임이 있는지 맑음과 평안이 있는지  꿈이 있는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습의 집착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에 평안이 오면

번뇌가 없고 꿈이 없으며 눈을 감으면 그대로 고요한 지락에 머물게 됩니다.


이보다 더욱 공덕이 커 업 자체가 거의 사라진 사람은 

순수한 의식체인 해탈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 의식 그대로 더 높은 차원인 천상계에 이르게 됩니다.

영생의 세계가 업이 정지된 단계라 하면 천상의 세계는 업이 거의 사라진 단계로 

인간세상에서 성자라 불리는 경지입니다.


그곳에는 완전한 뜻과 이치만이 존재하며

그들의 정신은 강한 원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의식만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천국입니다. 


그들은 완전한 의식의 자유를 누리나 마음이 완전하기 때문에 

그 행동은 한치도 이치에 어긋나는 일이 없습니다. 

그들의 고상한 뜻과 완전한 의식은 항상 이 우주를 감싸며

이 우주를 완전한 뜻과 이치로 존재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존재도 완전한 순수의식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의 근원인 전지전능의 절대자는 100% 순수의식이며 순수한 기운입니다.


천상의 신은 업이 거의 사라졌으나 조물주와 같이 완전한 순수함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천상계에 머무는 것이며 

이들이 다시 세상에 태어나 끝없는 공덕행으로 마지막 업을 지워버리면

최종적으로 모든 존재의 궁극적 단계인 순수의식(에너지, 기운)이 되어

우주의 근원계로 들어가 조물주와 하나가 됩니다.


그곳이 바로 우주의 중심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사후 의식의 세계의 질서와 위치는 우주 어디에 존재하는 것인가?


위치적으로 영생계는 생명력이 돌고 있는 대기권을 벗어나 그 위에 존재하고 있으며

천상계는 영생계의 위에 존재하며 근원계는 천상계의 위에 존재합니다.

이들이 위로 올라갈수록 생명계의 핵인 우주의 중심으로 향하게 되는 것이며

이 우주의 중심은 행성간의 물리적 위치를 초월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유혼계, 현상계, 윤회계, 영생계, 천상계, 근원계 등으로  세계가 나누어져 있다 하셨습니다.

>

>깨달은 분께서 말씀하시는 세계이기 때문에 그렇구나 믿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와 같이 분류하셨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직접 경험하신 세계인지요?

>눈으로 구분할 수 있는 세계인지요?

>

>그림으로 표현하면 지구 위에 윤회계, 영생계, 천상계, 근원계 순서로 놓여 있는 형태인가요?

>말세에 지구가 깨끗하게 되면 천상계에서 신성들이 내려 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근원계는 우주 공간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아니면 눈으로 분류할 수 없는 공간이 없는 느낌(기운)의 세계인가요?

>

>가까운 생활 속에 진리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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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글의 자세한 의미를 느끼고자 여러번 정독하고 있으나, 

자꾸 의식 세계의 물리적인 위치가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영생계는 대기권을 벗어나 그 위에 존재하고 있다 하셨습니다. 


대기권은 지상 1,000km 높이 영역이고, 외기권은 500km ~ 10,000km 높이의 영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생계는 이 외기권에 존재하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천상계가 그 위에 존재한다면 천상계에 머무는 신(의식)들은 지구 아닌 다른 행성에도 태어날 수 있는지요?


[답변]

이미 다음과 같이 답을 한 사항입니다. 

“이들이 위로 올라갈수록 생명계의 핵인 우주의 중심으로 향하게 되는 것이며 

이 우주의 중심은 행성간의 물리적 위치를 초월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습과 집착이 많아 마음이 무겁고 끈적끈적한 영혼들은 

습이 돌고 있는 윤회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 인력에 끌려 윤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과 이치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 습과 집착을 벗어난 맑은 영혼들은 

마음의 평안을 얻었기에 그 영혼이 매우 가볍고 강해 

윤회대를 벗어나 조용한 곳에 머물게 됩니다. 


이러한 영혼보다 더 큰 깨우침이 있어 더욱 맑고 가벼워진 영혼들은 

시중에서 말하는 전자나 양성자, 쿼크, 중생들의 마음보다 더욱 정화된 

우주에서 가장 근본적인 기운이어서 

어떠한 물리적 공간도 장애가 되지 않고 우주의 중심으로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주의 중심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대기권이니 행성이니 하는 물리적 공간을 초월해서 

물질계와 의식계의 중심인 우주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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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주비행사가 우주선을 타고 대기권 밖으로 나갔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우주비행사는 대기권 밖 우주 공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 영혼은 어떻게 되는지요? 어떻게 다시 새 생명을 받을 수 있는지요? 


윤회대도 물리적 공간을 초월해서 존재한다면, 

영혼의 윤회가 우주의 중심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면, 

위 답변 댓글 내용으로 이해하도록 공부하겠습니다.


[답변]

세상의 일은 모두 같은 원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만법귀일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과의 법을 깨치면 세상의 일을 모두 보게 되는 것이다. 

인과의 이치를 벗어난 세상일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영혼의 생명도 이승의 생명과 마찬가지 이치이다. 

모든 생명은 생기가 흐르는 이승의 생명계를 근본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삶의 인연과 오욕칠정을 근본으로 하여 생기가 흐르는 이승을 윤회하는 것이다. 

생명체가 생기가 흐르는 이 세상을 떠나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처럼 

영혼 또한 이 생명의 세계를 떠나면 살아남지 못한다. 

이것이 생명계를 돌고도는 중생의 영혼이 겪게되는 운명이다. 

그래서 중생의 영혼은 생기가 사라지는 대기권 밖으로 나아갈 수가 없는 것이다. 

대기권 밖은 생기가 없는 삭막한 환경이라 생명체가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우주선이란 것은 생명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진 작은 생명공간이다. 

따라서 이 속에서는 생명체나 인간의 영혼 또한 존재할 수 있지만 

이 우주선을 벗어나게 되면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영혼들도 살아남기 어렵다. 

우주선 밖의 우주공간은 수분이 없고 생기가 없으며 뜨겁고 차가운 혹독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곳은 원자탄이 떨어진 메마른 땅에 풀이 나지 않는 것과 같이 

어떠한 생명도 살아남기 어렵다. 


만약 우주선 밖으로 떨어져나와 죽은 인간이 있다면 

그 영혼은 엄중한 지구의 보호막을 뜷고 지구 속으로 들어오기도 힘들고 

우주 공간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소멸하게 될 것이다. 


혹 우주공간의 혹독함을 견디고 우주선 속에 머무는 인연을 가진 영혼이라면 

살아남아 새로운 육체의 인연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윤회대를 벗어난 고차원의 의식들은 이러한 공간적 물리적 제약을 벗어난다. 

끈적끈적한 욕망과 집착의 끈을 놓아버리고 맑고 가볍고 강한 힘을 지녔기 때문에 

우주에서 가장 정화된 최고의 진기의 힘으로 

이러한 우주공간의 환경이나 분자나 원자, 전자나 양자, 쿼크나 빛의 한계를 초월하여 

근본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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