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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완전한 초월자는 너무나 완전하기 때문에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습니다.전지전능한 존재가 자신이 만든 완전한 세상에 관여하면자신이 만든 완전한 세상의 질서가 깨어지며자신이 불완전한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월자는 완전한 뜻과 질서를 만들어 놓고모든 것이 각자가 지은대로 결과를 받도록 해 놓고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악을 지으면 악을 받고 선을 지으면 선을 받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전지전능하고 지고지선한 신이 모든 것을 만들고 좌우한다면어찌 세상에 어둠과 불행과 악과 고통을 만들어 놓겠습니까? 따라서 세상의 악과 어둠은 신이 부족하거나 악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존재들이 잘못된 원인을 지었기에그에 따른 결과를 받고 있는 것이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은 이치대로..
세상이 하수상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세상이 변화기가 오든, 사람이 나이가 먹어 죽든 간에 이 세상과 이별하는 것은 똑같다. 그런데 나이가 든 사람은 항상 죽음을 생각하기에 이 두 가지에 대해 큰 차이를 못 느끼지만 문제는 젊은 사람들이다. 죽음을 전혀 생각 안 했는데 갑자기 자기 앞에 닥치니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길을 들어섰다면 전체적 흐름을 보고 살아야 한다. 인생은 영원할 것 같아도 항상 지나고 나면 순식간이다. 그러므로 항상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다. 인생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따라서 너무 생사에 얽매이지 말고 매순간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항상 깨어있는 마음으로 현실을 예의 주시하며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남보다 더 치열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오늘날 한국은 성령천국이다. 성령의 불이 일어 우리나라 교회는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현상을 하느님이 유대인 대신 한국인을 선민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아전인수적 해석을 한다. 그러나 성령현상이 반드시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많은 사회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현상으로 방언과 예언, 치유와 같은 현상이 일상화되자 현실의 삶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하나님께 의지했던 사람들은 더욱 더 정상적인 생활을 버리고 이적에 매달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에서 보면 좋을지 몰라도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불합리성의 증가로 사회의 건강성을 해치게 된다. 그리하여 외국 교계에서는 한국의 급속한 성령부흥 운동을 우려에 섞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
세상은 완전한 순환과 율동속에서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살아 움직이고 있다.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 순환하지 않고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운동의 원리가 회전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모든 장치들이 순환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움직인다. 대기의 흐름과 바다의 조류도 끝없는 순환을 통하여 살아 움직이고 물도 바다와 하천과 하늘과 세상을 돌며 끝없이 순환한다. 모든 생명체가 대대로 내려가며 순환을 통하여 생명체를 이어가고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핵분열과 융합이라는 순환과정을 반복하면서 영원히 자기의 역할을 계속 수행한다. 생명체의 모든 기관도 신진대사의 순환을 통하여 생명을 유지하게 하고 신진대사가 끝나는 순간 한 생을 마치게 된다. 한 생애 동안 생명체들은 자신의 씨를 뿌리고 새로운 생명을 낳음으로..
기독교에서는 자기들은 은혜를 받은 특별한 종교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가고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아무리 하느님이나 예수님이라 해도 어찌 무조건 자기를 믿는다고 해서 속으로는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자를 구원해 줄수 있단 말인가? 그런 하나님과 예수님이라면 경우에 맞지 않으며 올바르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그런 일은 없다. 진정 구원을 받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여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져야 하는 것이며 그런 사람 만을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런 세상만이 올바른 세상이며 진정 창조주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완전한 세상이라 할 것이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사도 바울의 신본주의 교리로 인해 예수님과 제자들의 진리에 대한 가르침은 약화되고 오직 예수와 성령을 받..
신을 이야기했는데 신의 본래 뜻은살아있던 생명이 죽어 그 결과체로 나타난 영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에는 낮은 차원의 유혼도 있고 높은 차원의 천신도 있을 수 있으니우주창조와 관련된 최고의 존재를 이야기할 때는 신이라고 하기보다는창조주나 조물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창조주가 세상을 만든 이유는 다른 모든 존재와 같은 이치입니다. 콩은 콩으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으며새는 새로 살며 자식을 낳아 대를 잇습니다. 모든 존재는 이처럼 자신의 모습대로 세상에 나타나고다시 자신의 결실을 거두어 영원히 자신을 되풀이함으로써콩은 콩으로서, 새는 새로서 자신의 존재이유를 다하는 것입니다. 조물주도 자신이 완전함을 세상에 나타내지 않고서는자신이 완전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세상에..
부처님은 깨달으신 분입니다.깨달았다는 말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자라는 말입니다.그래서 그 말씀대로 하면 삶이 참되고 보람있게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중생들은 눈뜬 장님이라고 합니다.눈앞의 세상을 보고도 자신이 왜 사는지, 왜 현재와 같이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눈앞의 일도 보지 못하기에 매일 깨어지고 업을 지으며 불행 속에 사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것이 왜 중요한가?그것은 세상이 완전한 법계이며 진리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세상 속에 살아가는 생명체로서세상의 흐름과 일치하여 살아가면가장 조화롭고 올바른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란 바로 이러한 실상의 일들과 불변의 이치를 설한 것입니다. 세상이 무엇이며, 인간이 무엇인지, 세상이치는..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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