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사후세계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본문
사후에 겪게되는 일도 크게 나누어 4단계로 분류한 것이지,
세밀히 나누어 보면 더 많은 단계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고 물었는데
맞는 말입니다.
어찌 우주의 차원이 금 그은 것처럼 나누어져 있겠습니까?
우리 주변에 숲과 평야와 물이 이어져 있는 것처럼
이 우주의 차원도 서로 이어져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점차 우주의 중심으로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윤회와 영생계와 천상계의 차이에 대해 물었습니다.
일반인의 업을 가지지만 큰 한과 집착이 없는 사람은
죽으면 잠에 빠지며 윤회를 합니다.
그보다 더 많은 공덕을 쌓아 업의 힘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그대로 가지고 편히 쉬는 영생에 듭니다.
이보다 더욱 공덕이 커 업 자체가 거의 사라진 사람은
해탈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 의식 그대로 천상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현실의 능력과 인간의 정신적 수준에 대해 물었는데
겉으로봐서 선생이라든가 정치가라든가 하는 외형적인 모습이
그 사람의 내면적 수준을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있든 간에
큰 깨우침이 있어 업이 거의 사라진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마음이 커지고 맑아지게 되면
그 빛은 저절로 밖으로 비춰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1. 가령 영생계 이상의 차원으로 갈 만큼 뛰어난 사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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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따라 사실을 정확하게 보는 능력과 의지, 그리고 악업이 작용하는 정도가 다를텐데
>
>말하자면 영혼의 맑음의 정도가 차이가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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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 겪게되는 일도 크게 나누어 4단계로 분류한 것이지, 세밀히 나누어 보면 더 많은 단계가 있는것이 아닌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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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영생계에 가는 사람과 윤회를 거치는 사람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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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보존하려면 세계적인 인물이 될 정도가 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거나
>
>업이 아예 활동하지 않아야만 가능한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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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문이 드는 것이..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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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악한길로 빠지기 쉬운 환경,
>
>현재 세상에서 보면 남미나 미국 할렘가같은 환경에서
>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약거래를 하거나 갱이 되는데
>
>좋은 근본을 가진 사람들은 그러한 환경에서도 악에 휩쓸리지 않고
>
>경찰이 된다던가, 선생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며 올바르게 살아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꼭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
>이런 사람들은 윤회를 겪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
>세상을 보는 능력은 좀 떨어져도, 욕망에 따라 살지 않고 타인을 도우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비교해 봤을 때
>
>나폴레옹, 풍신수길 같은 사람들은 사실을 정확하게 보고 의지가 강한 반면
>
>남을 축복하려는 마음이 강하지 않고 욕망에 휩싸이기 쉬운 과거의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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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성장 과정에서 생긴 습의 영향이라던가, 능력이 뛰어나 유혹되기 쉬운 환경이라 말하기에는
>
>능력은 그만 못하지만 그들과 비슷한 환경을 거치고도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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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나 히틀러와 같이 세상을 놀라게 할 만큼 큰 능력은 없지만
>
>있는일을 중요시하며, 성실하게 일하여 일에서 어느정도의 성공을 거두고
>
>욕망에 휩쓸리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축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윤회를 거치게 되는 것인가요..?
>
>아니면 큰 능력이 없더라도 진리를 받아들여 크게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평안을 얻으면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인지요..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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