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변화기에 대해서 본문
님이 밝힌 지식은
그대와 나같이 이미 현대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이미 상식화된 지식이니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지식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을 현대과학 만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아직 과학은 영혼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고 심지어는 부정하고 있으며
빙하가 녹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도 엉뚱한 해석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알아야 할 것은
뜻과 이치로 이해를 해야지
현대과학의 한계가 분명한 지식 만으로 판단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할 정도로 교육을 받지 못했으니
요즘 사람이 배운 과학적 지식과 개념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치의 어김없는 인과법을 보시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완전한 뜻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신이 알고 있는 평범한 언어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니 그대가 알고 있는 과학적 지식으로
그 분의 깨달음에서 나오는 지혜를 평가하려 한다는 것은 경솔한 일입니다.
늘 이야기해오던 것이지만
이 세상 모든 것은 순환하지 않고서는 노쇠해진 생명력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지구 또한 마찬가지로 수명이 되면 순환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그대가 과학에 기초한 계산법과
깨달으신 분이 생각한 주기 사이의 차이인데
그것이 과연 그분이 말씀하신 인과의 이치에 따른 결과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과거에 이미 다른 문명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자료들에 대해서
그대는 현재 대세인 현대과학에서 인정하는 자료만 인정하고
그에 입각하여 주장을 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대과학이 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현대과학의 지식도 완전히 믿을 게 못됩니다.
지구에는 그동안 대변화기와 소변화기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7천년정도의 변화의 주기는 소변화기를 의미하는 것이며
모든 것이 사라질 정도의 대변화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소변화기만 되어도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생명체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분은 변화기에 대한 그런 과학적 지식이 없었으니
이치 속에 나타나는 변화기의 일을 뜻의 세계에서 보고
대변화기와 소변화기의 모습을 함께 말씀하신 듯 합니다.
그래서 변화가 일어난 후 30년 정도가 되면
다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말하시는 것입니다.
소변화기에는 대다수의 생명체가 사라지지만
운좋게 살아남거나 인류의 지혜로 살아남은 소수의 생명체들과 인간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들의 흔적은 지금도 발견되고 있지요.
그래서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 과거의 문명은 신화화되어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전해져 내려오는 애틀란티스의 전설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전설이 아니며 내가 누누이 이야기했듯이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시기가 사라지고 새로운 인류가 나타나면
원시 낙원시대를 거쳐 (현대과학은 동물과 같은 원시인에 불과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다시 인간의 욕망에 의해 새로운 문명시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원시낙원시대는 요순시대나 에덴동산 같은 것으로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현 인류의 문명은 약 3000년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가 새로 모습을 나타낸 후 약 1만년이면
원시상태에서 충분히 새로운 문명이 생기고 남을 시기가 됩니다.
20만년의 호모 사피엔스 시대라 한다면 20번의 문명이 생기고 남을 시기가 됩니다.
따라서 그 과정에서 몇 번의 문명이 있었는지는 지금 아무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대는 7000년 전에 그러한 변화기가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하지만
1만2800년 전 소빙하기(Younger Dryas) 발생하여
많은 생명체들이 소멸했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그대는 탄소연대측정의 오류성을 부정했지만
아직도 그 불확실성에 대한 설왕설래는 많은 편이기에
과학자들이 확률로 측정하는 그러한 측정법들이
과거의 시기를 정확히 측정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언제 그러한 일이 발생했던 지에 대한
그 시기의 정확성은 지금 아무도 단언할 수 없으며
그 시기가 1만년이던 1만2천년이던 7천년이던 그 차이는 중요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그러한 주기 정도해서
인간세상의 순환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대는 이러한 이치 속에 나타나는 뜻의 현상들을 증명해달라고 하나
각자가 지닌 고정관념이 다르고 근기가 다른데
진리의 세계 속에 존재하는 일들을 모두 똑같이 이해시킬 수는 없습니다.
결국 진리의 문제는 각자의 인연과 근기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인과 속에 있는 뜻의 세계를 받아들이느냐
현대 과학이 주장하는 논리를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은
각자가 판단하고 받아들이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다만 나는 그대의 지식에 근거한 판단을 미루는 것이 현명하고 겸손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중생들이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일이지만
지혜있는 자의 안내에 따라 함께 가보면
말하던 것이 보이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로는 지면이 부족 할 듯 하여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
>밑에는 허해구 선생님의 댓글입니다.
>===========================================================================
>과거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현생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인지?
>
>내가 알기로는 과거 네안데르탈인의 화석도 발견되고
>유럽의 크로마뇽인, 그리말디인, 아시아의 북경원인, 아프리카의 보드인, 오스트레일리아의 레이크망고인 등
>많은 호모 사피엔스의 화석도 발견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 화석이 발견되면 족한 것이 아닌가요?
>
>사람의 뼈는 수백년이 지나면 저절로 소멸하고
>극히 예외적인 환경이 아니면 화석이 되지 못하는데
>무엇이 의문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세상을 물질로만 보고 현 인류의 문명만 존재한다고 보는 서구과학의 상식으로 진실을 판단하려 한다면
>결코 영과 육이 함께 움직이는 생명과 진리의 세계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
>
>
>저도 영혼의 존재는 믿고 있지만 이것은 영혼의 존재 유무와는 상관 없는 문제이고
>과학자들이 생각하시는 거 같이 어리석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들은 적어도 사실을 탐구 하고 증거를 찾으며 연구하여 무언가를 밝혀내려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와 노력으로 현대기술이 발달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반면에 현생 인류가 최초가 아니라 6000년 7000년 정도 주기의 멸망과 탄생을 반복해서 과거에도 인류가
>반복적으로 있었다는 주장은 아무 근거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
>“변화기는 6,000년이나 7,000년만에 주기적으로 세상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세상은 세상 자체에 존재해 왔던 일들의 활동에 의해 6천년이나 7천 년을 주기로 반복하고 있다.”
>“지상에서는 화산활동과 지진, 그리고 지각 변동이 일어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엄청난 해일 현상이 일어나고
>육지는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되며 바다 속에서는 새로운 생명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지표면에
>다시 새로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까지는 약 30년의 기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활동에 의해서
>이 지상에는 새로운 중력대가 조성되고 다시금 새로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이다.”
>
>깨달으신분이 하신 말씀입니다.
>
>단지 깨달으신 분(여래)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으로 아무 사실 확인 없이 근거로 삶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깨달으신 분도 자기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해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 근거들로 볼 때 현생 인류가 최초라는 과학자들의 입장을 지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자세히 설명하길 원하시니 더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
>말씀 하신 것처럼 네안 데르탈인도 발견되고 크로마뇽인 화석도 발견 됬습니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사이에는 대략으로 아래의 진화 단계가 있습니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약 300만년 전 출현
>호모 에렉투스:약 50만 년 전 출현
>호모 사피엔스:약 20만 년 전 출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약 4만 년 전 출현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만 해도 4만년 전부터 출현 하였습니다. 7000년 안에 모든 진화 단계가 끝나고 고도 문명까지
>완성되고 멸망하는 것은 이것만 봐도 충분히 불가능 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모든 생물이 바다에 살던 선캄브리아 대가 있었고 삼엽충이나 갑주어등이 살았던 생물의 종류가 급증했던 오존층의
>자외선 차단으로 육지에도 생물이 살았던 고생대(약 5억 7천년만 년 전 ~약 2억 4천 5백만 년 전 )가 있었습니다.
>암모나이트와 시조새등이 살았던 중생대도 있었습니다.
>
>설마 이 모든 과정이 7000년 안에 일어났다고 보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
>쐐기문자를 썼던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문명은 기원전 약 3800년경에서 3600년경 전에 시작했습니다.
>상당수가 발굴된 기원전 3000년 이전에 쓰여진 수메르의 점토판들에서는 구약성경과 상당히 유사한 내용이 발견됐고
>과학자들은 이것을 성경의 모태로 보고있습니다.
>수메르 문명의 시작부터만 해도 7000년 중에 5000년 이상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나머지 2000년도 채안되는 기간동안
>중생대 고생대부터의 여려 동물 생물들의 상당한 진화과정이 이루어졌다고 보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
>그정도로 진화과정이 빠르다면 역사시대의 과정중에도 상당한 생물들의 진화과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만 하더라도 4만년 전부터 출현이라 어차피 7000년 인류 생성 멸망은 말이 되지 않지만 말입니다.
>설마하니 현생인류라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부터 인류 문명이 시작되고 멸망하여 다시 급격하게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부터
>시작 된다고 주장한다 하셔도 이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
>어차피 깨달으신 분께서 변화기 이후 바다에서부터 생명이 시작한다고 언급하셨지만 말입니다.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대전이라고 해서 약 4만년 전부터 진화가 시작되어 앞니 크기의 현격한 감소, 안면 하부의 앞으로 튀어나온 정도의 감소,
>미궁골의 감소와 궁극적 소멸, 안면근육운동의 감소에 따라 두개골의 근육부착부 위가 약화되며, 두개골 윗부분의 크기도 감소등의 진화과정을 통해
>약 3만년전에 현대인과 같은 신체적 조건을 가진 최초의 집단이 됩니다.
>
>3만년의 시간 동안만 6000년 7000년 과정의 변화기가 주기적으로 반복 되었다고 쳐도 4-5번 정도의 인류가 탄생과 멸망을 반복하게 됩니다.
>깨달으신 분의 말씀대로 거대한 화산폭발과 지각변동이 일어났다고 하면 더더욱 멸망한 인류의 화석들이 상당한 수 남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4-5번의 인류 멸망이 됐다고 치지만 그 정도 수준양의 인류(현생 인류 호모 사파엔스 사피엔스 이상의 진화단계)화석들은
>발견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생인류는 멸망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 멸망한 적이 없는 인류이기 때문입니다.
>진화를 통해서 생존하고 아직까지도 생존을 이어가는 멸망되지 않은 인류이기 때문입니다.
>화석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선캄브리아대부터 다양한 진화 과정의 멸망한 생물들의 화석들이 발견 되지만 적어도 4-5번만 멸망(전 지구적인 대멸종)
>했다 쳐도 화석화 된 현생인류 수준(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인류들의 화석은 많지가 않습니다. 멸망한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
>설마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호모 에렉투스 같은 것도 문명화 되었다 멸종한 변화기 주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아니겠지요.
>상당한 문명화가 되었다면은 그정도 수준의 인체 진화 단계에 머물지 않았을 테니까요.
>
>앞에 말했다시피 깨달으신 분께서 변화기 이후 바다에서부터 생명이 시작한다고 언급하셨지만 말입니다.
>
>혹시 기독교의 창조과학자들 처럼 연대측정에 커다란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시지는 않겠지요.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기 때문에 입증을 중시하는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전혀 인정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
>연대측정 방법에는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법, 열형광 연대측정법, 전자 스핀 공명 연대 측정법, 우라늄 계열 연대측정법,
>핵분열 손상흔 연대측정법, 포타슘 아르곤 연대측정법, 우라늄과 납 연대측정법 등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연대측정법은 수만년 이내의 연대 측정이 가능한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법(오차가 심하면 5%)
>오차가 그보다 작은 수십억 년까지 연대측정이 가능한 우라늄과 납을 이용한 연대 측정법이 있습니다.
>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법 같은 경우에도 태양의 변화등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창조 과학자들의 주장 처럼 심한 오차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현대의 연대측정에서 과학자들이 결론 내릴때는 한가지 방법에 의존하지 않고 오차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조합해 결론 내립니다.
>
>실제 결론을 내릴때도 오차를 고려해 약 몇만년 전이라고 하지 딱 몇만년 이라고 표기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오차를 고려해도
>7000년 변화기 반복 주장은 성립되지 못합니다.
>
>밑에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 대한 전문가의 글입니다. 참고사항으로 올립니다.
>
>===================================================================================================================
>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의 오류는 태양의 흑점 극소기 이외에도 항상 지구의 환경이 동일했는가 등의 취약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그동안 측정되었던 많은 자료들은 재검증을 받아야 했다. 만약 극소기에 만들어진 생물조직이나 지층의 탄소 동위원소의 비를
>측정한다면 실제 연대보다 최근으로 결과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 범위가 그리 넓지 않고, 비교적 최근인 1만년 정도의
>시간동안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각각의 연대의 자료가 축적되어 있어서 비교적 정확한 시간의 측정이 가능하다. 1만년 이상의 연대를
>측정할 때는 극소기 때문에 나타나는 오차가 측정오차를 넘어서므로 거의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이 개발됐을 당시보다는 매우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아직도 이 측정법의 효용성이 사라지지는 않고 있다.
>
>ps. 일부 '창조과학회' 같은 단체에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의 불확실성을 이야기하면서 상당히 많은 자료를 부정하려고 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을 읽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지르시는 분들이 없길 바란다.
>=======================================================================================================================
>
>과학자들의 주장이 100프로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은 사실의 탐구와 입증을 통해서 근접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깨달으신분이 무슨 근거로 변화기 6000년 7000년 주기설을 주장하며 높은 시력으로 무슨 사실을 통해서 이런 주장을 했는지는 모를일입니다.
>
>깨달으신분(여래)이 맞는 말을 많이 하셨지만 그분이 주장한 변화기 주기설이 성립하지 않는다면
>그분이 천계의 높은 신들이 있는 곳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졌던 이 세상에 출현한 여래라는 주장은
>허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여태까지 받아들였던 사실에 반한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 할 것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깨달으신분의 말씀도 무조건 받아들일게 아니라 확인해 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저 또한 허해구님의 사이트를 10년전부터 접해왔고 이곳의 글들과 자연의 가르침을 비롯한 여래님과 관련한 가르침의 글들을
>안 읽어 본 것이 없고 상당한 시간 반복해서 보았기 때문에 가르침에 반복되는 여러 내용들은 거의 외워질 정도로 봐왔습니다.
>진실의 모임을 통해서 여래님의 강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좋은 원인을 지어야 한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리고 양심을 지키고 양심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도
>좋은내용이고 저 또한 인간이 양심이라는 어떠한 느낌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먼가 신성한 존재의 의도에 부합하는
>삶이라고 직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가르침을 통해서 실제 나쁜행동도 많이 줄였고 남을 돕거나 양심에 위배되지 않는 행동을 할 때 느끼는 것을 통해서 좋은 느낌 이라는 것을
>경험했고 앞으로도 양심에 부합하는 쪽으로 행동하려는 성향으로 바꼈습니다. 하지만 좋은 가르침이 포함 된다고 하여 그분이 하신
>모든 말씀을 확인 없이 모두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
>저도 제가 그 동안 받아들였던 내용을 반박하는 데는 큰 결심과 정신력과 이성적 사고가 필요했습니다.
>최고의 가르침을 접하고 알아봤다는 어떠한 우월감과 변화기에 자기를 잃지 않도록 더 깨우치고 행해야 겠다는
>어떠한 두려움 같은 것도 알게 모르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
>신중하고 이성적으로 판단 해 주시길 모든 분 들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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