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수행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람들에 대해서.. 본문

☆ 진실의 근원

수행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람들에 대해서..

gincil 2013. 4. 27. 12:16

지금 수행계와 종교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증거가 없다.


깨달음의 증거는 무엇인가?


있는 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며

세상 속에 흐르는 인과의 이치를 보는 것이며

마음 속에 모든 업이 사라져 해탈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 그러한 곳에서 그 증거를 보지 못했다.


그들은 참된 깨달음의 빛을 알지 못하고 세상을 보지 못하니 

들은 소리와 자기 생각 속에 있는 소리를 할 뿐이었다.

그러니 자신을 속이고 세상을 속인다.


기 수행에 일생을 바쳤지만 

길을 보지 못하고 과정 속에 있는 자들은

수행을 완성하면 무언가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따르는 사람들에게 수행만 열심히 하면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 결과 수행의 길에 들어선 제자들은 

결과가 증명되지 않는 환상의 길에 빠져 

삶을 소홀히 한 결과 결국 인생을 망치고 만다.


세상은 완전하니 

현실 속에 지은게 없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다.


더구나 그러한 수행 중에 좋은 기운만 있으면 좋은데

요즘 인기있는 수행법 중 대다수가 음기를 활용하는 것이어서

결국 자신의 몸을 망치고 생활을 망치고 주변을 망치게 된다.

어찌 큰 업을 짓는다고 아니할 수 있겠는가?


수행을 하다가 신에 씌인 자들은 신통한 소리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대단한 깨달음이 있다고 생각하나

실제 그는 자신의 소리가 아니라 빙의된 영의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수행단체 중에서는 이러한 실상을 모르고

하늘로부터 계시와 가르침을 받았다고 함부로 말하는 곳이 있는데

내면의 진실은 그들이 유혼의 세계과 접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조물주나 높은 차원의 완전한 신이 세상에 나타나 말을 하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깨달은 성자들은 유혼이 되어 저승을 떠돌며 가르침을 전하는 일도 없다.


모든 진리는 높은 차원의 의식을 지닌 분들이 사람의 몸을 지니고 태어나

시련의 시간을 거쳐 그 영혼을 정화하여 완성에 이르게 되고 

완전한 의식 속에 비친 진리의 세계를 생생한 육성을 통해 밝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영적 계시를 통해 수련법을 전하고 가르침을 전하는 것은 

모두 영적 노름이라보면 된다.


만약 영계를 통해 참된 진리의 가르침이 전해질 수 있다면

수많은 영과 환상이 나타난 인도나 티벳 같은 나라는 벌써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영이 많이 나타나는 세상은 

떠도는 유혼이 많은 어지러운 세상이라는 증거이니 

이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신이 들어와 말과 행동이 바뀌고 기이해진 이들의 

마음 속에는 또 하나의 의식이 들어와 있으니 

그들의 행동은 들어온 의식의 영향을 받아 

그 수에 따라 이중인격이나 다중인격이 된다.

그래서 마음이 왔다갔다 하며 말과 행동이 표리부동해진다.

자신이 의지하지 않아도 다른 의식이 그리 시키니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요즘 많은 신도를 자랑하는 신흥 종교단체에서는 

인본주의를 버리고 신본주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문명의 근본문제는 신을 버리고 인간이 자기를 찾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부족한 인간이 자기를 찾음으로 인해 신의 품을 상실하고 이기심과 교만이 커져 

어두운 세상을 초래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삶을 신을 위해 살며 모든 판단도 신에게 맡기라고 한다.

이 말은 곧 인간이 타고난 고귀한 정신을 버리고 

신령의 종이 되어 살라고 하는 말과 같다.


인간의 구원은 신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자기를 닦아 스스로를 구하는 것이다.


아무리 신에 의지한다 한들 

신이 바른 길을 밝혀주거나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죽은 영들의 노예가 되어 

고귀하게 지니고 나온 자신의 영혼마저 망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세상이 악해지고 있는 것은 

그들의 말대로 인간이 자신을 찾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진리가 사라진 세상이라 

참된 이치와 올바른 인간의 길이 없기 때문에

말법과 이기적인 생각 속에서 함부로 살다가 불행한 결과를 맞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바른 이치와 참된 인간의 길이 밝혀진다면

우리는 인간완성과 좋은 세상과 구원을 모두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에는 인류사회와 인간의 참된 가치를 망치는 위험한 말들이 

종교의 미명아래 세상을 좀먹고 있다.


오늘날 많은 종교단체에서 기도를 하라고 한다.

그러나 기복은 성령에게 하든 부처님에게 하든 

모두 이치에 없는 허황한 말법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이다.


소용이 있다면 귀신이 붙어 작용할 때 효과가 있지만

그 대신 자신을 귀신의 밥으로 내주어야 한다.


종교단체에서 세상을 축복할 참된 진리에 대해 아는 게 없을 때

가장 손쉽게 신도들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이 기도이다.


신자들이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믿고 기도하며 재물을 많이 바치니

이보다 편한 장사가 없다.


무지한 신자들은 작은 돈과 쉬운 방법으로 위안을 얻고

가르치는 자는 아무 것도 몰라도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가운데 세상은 더욱 어두워지고 삶은 더욱 무지해지는 것이다.


기도는 잘못을 반성하고 세상을 축복할 결심을 하고 자신을 정화하는 

자성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양심과 밝은 마음을 길러 세상을 축복하는 힘을 얻음으로써 

자신을 완성시키는 공덕을 쌓게 되는 것이다.


자신 속에 공덕이 없는 자는 자신을 정화할 길은 없으며

자신의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지 못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런데 어찌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고 복을 바라는 기도로 

하늘의 축복을 받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깨달음을 추구하는 동양의 종교에서는

모든 게 공하다고 자신을 버리라는 선생들이 많다.


깨달음의 실체를 알지 못하니

들려오는 말법의 형식적 내용만 알아서

모든 것을 비우고 공한 것만 본다.


삶을 버린 채 기교와 관념에 치우쳐

생각만으로 모든 것을 억지로 비우려고 하니

지은 게 없어 숙생에 지은 업을 정화할 길이 없다.


그래서 자기를 버리고 세상을 버리고 염세적이 되어

공귀와 함께 영적 노름을 하면 인생을 허비한다.


그들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길없는 길을 가며 

공하다는 관념 속에서 세상사람들을 염세적으로 이끌고 무능력하게 만든다.

얼마나 세상을 망치는 일인가?


그러나 이곳에서는 세상의 실상과 바른 이치와 인간의 길을 가르친다.


이 세상은 완전한 법계이고 

한치도 어김없는 이치가 존재하며

인간이 지키고 행해야 참된 길이 있다고 가르친다.


세상의 혼돈과 환상에 지친 이들은 

이곳에 와서 너무나 명백한 진리의 빛을 보고 기뻐하다가도

너무 단순하며 노력이 필요한 이러한 길에 대해 견딜 수 없어 한다.


일확천금과 환상적인 관념을 좋아하는 습과

자기 속에 몰래 붙어 의식을 조종하는 영가들이

한치의 어김없는 숨막히는 완전한 인과법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김없는 인과의 이치와 실상의 일들을 받아들이다가도

한순간 이 모든 것을 부정하고 싶어한다.


만약 부정하지 않으면 자신이 중요시해왔던 

모든 욕망과 집착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멋대로 욕망을 즐기고 싶은 탐욕을 버려야 하며

부자가 되고 싶고 출세를 하고 싶은 집착을 버려야 하며

세상이 무의미하고 무질서하다고 배워온 기존 지식과 관념을 버려야 하며

영가가 집착해온 관념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단계가 고비이다.

이 단계를 넘어서야 습이 힘을 잃고 

진실이 자라 세상의 보이고 의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습에 져 버리면 세상이 다시 무의미해지고 혼란으로 변한다.


이곳에 오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상황에 반드시 한번씩 부딪히는데

부디 고비를 잘 넘겨 선근을 몸에 길러 자신과 세상에 큰 복을 짓고

세세생생 자신을 완성으로 이끄는 거름으로 삼기 바란다.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진실한분 말씀 중.......

>

>세상에 입산 수도를 해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사람들이나 또 어떤 수행, 

>진리의 방법이 아닌 수행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람들을 보았을 때 

>그들은 더 큰 업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

> 남을 속이고, 남을 해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들을 했다고 본다. 

>

>이는 오늘과 같은 사회에서 어디를 가도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

>...............................................................................................

>

>진리의 방법이 아닌 수행을 통해서 깨달았다는 사람들은 더 큰 업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는 

>진실한 분의 말씀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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