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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고학의 한계와 모순 본문

☆ 진실의 근원

현대고고학의 한계와 모순

gincil 2013. 4. 27. 12:42

의문이 드는 것은 묻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의문이 근거하고 있는 지식이 불완전한 것이라면

자신의 의문 또한 관념적인 주장에 불과한 것입니다.


밑에 글에도 있듯이 현대학문은 실상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합니다.

단지 가상적 토대위에 자신의 짐작을 조합해서 만든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인생이 무엇이냐? 철학이 무엇이냐?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사랑이 무엇인지? 미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대학문의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대는 현대학문이 얼마나 실상과 큰 괴리가 있는지 전혀 생각조차 못하고 

이를 기준으로 그대의 주장을 전개하고

이를 기준으로 진리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현대학문은 진실을 판단할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실상에 입각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현대문명이 그렇게 귀하가 생각하듯이 명확히 실상을 알고 있다면

오늘날의 세상이 이렇게 혼돈 속에서 헤매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가 근거하고 있는 인류고고학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이러한 인류고고학의 논리는 서구과학자들이 구성해놓은 가설일 뿐입니다.


그들은 순환을 통해 모든 것이 존재한다는 이치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기에

서구의 단선진화론에 기초하여 45억년 지구생명의 역사를 하나의 줄거리위에 구성해 놓고

모든 발견되는 증거는 그들이 생각해놓은 순서에 따라 배열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발견된 모든 것들은 그러한 순서에 따라 배열하고 

그 순서에 맞으면 인정하고 그러한 순서에 맞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것으로 취급하며 제외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오파츠란 것으로 남아있는데

과거에 이런 물증들은 그저 수수께끼로 취급되고 숨겨졌지만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점차 그 양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속에는 조작된 것도 많지만 실제로 생각되는 것도 많습니다.

며칠전 중앙일보에도 관련기사가 났던데 참고하기 바랍니다.


2000년 전에 축전기가 있었어? 50만년 전에 이미 점화플러그가 있었다니….

[온라인 중앙일보]입력 2011.08.11 00:00 / 수정 2011.08.11 15:25 

//pic.joinsmsn.com/article/html/339/5949339.html?cloc=joongang|article|interactive


그러면 그대의 의문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과거 문명이 있었다면 많은 흔적이 남아 있을 거라 했습니다.

지금 그대가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학교에서배운 고고학적 지식만을 근거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자료도 참고해보고 오파츠를 검색해보기 바랍니다.


님은 과거 문명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님이 생각이고 실제 변화기가 닥치면 남아있는 것은 거의 없게 됩니다.

대부분 삭거나 녹아 없어질 것이며 극히 예외적으로 무한소의 확률로 남을 뿐입니다.


2차대전때 침몰하거나 파괴된 군함 같은 것도 100년이 채 안되었는데 

거의 삭아 사라진 상태입니다.

정상적 환경인데도 이런데 온 세상이 지진과 해일로 뒤집어지는 변화기라면

문명의 잔해는 대부분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상이 안정되고 새로운 자연환경이 형성되면

살아남은 생명체들은 다시 삶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 문명에 대한 추억들은 전설로 남게될 것이며

그들은 다시 새로운 인류문명을 시작할 것입니다.


그대가 말하는 1만년 전의 막집이니 조개더미니 홈날석기 같은 것은 

현재의 인류문명이 시작된 초기의 흔적으로서 

이것들이 남아 있는데 변화기 이전의 과거 문명이 보이지 않는다고 

이를 거짓이라고 부정하는 것은 

그대의 논거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변화기 이전의 문명은 보이지 않고

현 문명의 초기증거가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


다음으로 그대가 말한 4만년전에 현생인류의 문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현대과학의 지식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약 300만년 전 출현

호모 에렉투스:약 50만 년 전 출현

호모 사피엔스:약 20만 년 전 출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약 4만 년 전 출현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설정해 놓은 가설 위에 한정된 증거를 짜깁기하여 짐작하는 것일 뿐 

그것이 진실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대의 모든 지식과 주장이 이런 현대고고학에 근거하고 있으니

그에 맞춰 이야기해 봅시다.


인류 비슷한 것이 50만년전부터 출현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들이 정신적 사고가 인간과 달랐다는 할 수 있는 증거가 있나요?


네안데르탈인 이전의 신인류인 프레사피엔스부터 뇌용량이 현생인류와 비슷했다고 하는데

이들은 구인류들보다 더 오래전부터 존재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뇌용량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의 의식수준도 현생인류와 비슷하다고 보아야 하는데

그들은 왜 문명을 발전시키지 못했을까요?


현생 인류가 1만년 전의 수렵채취생활에서 문명으로 발전하는 것이 1만년이 걸렸고

역사상 기록이 남기로는 약 5천년전부터 본격적으로 문명이 발전되기 시작하는데


과거의 인류들이 아무리 원시상태에서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1만년을 지나면 문명을 발전시키지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현대고고학의 주장처럼 그들은 문명을 발전 못시키고 

현생 인류는 문명을 발전시켰을까요?


그에 대한 대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 고고학계의 말에 의하면

50만년전 본격적인 인간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했는데

그들이 인간의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고고학자들의 말처럼 인류는 50만년간 똑같이 구석기 유물인 깨뜨린 석기만 사용하고 살았을까요?

그에 대한 대답도 듣고 싶군요.


물론 이러한 질문은 그대가 하도 현대고고학의 지식을 진실이라는 듯이 말을 하기에

그 논리적 모순을 지적하는 것이니 그리 이해하고 답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구가 생성된 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면

그때에도 인간이 나타날 수도 있었는데

꼭 이번 50만년 이후에만 인류가 존재했으리라는 보장은 없는 것입니다.


과거 45억년 지구역사중 약 1억년 전부터 포유류가 대량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왜 인류가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만약 우주에 지구와 같은 환경의 별이 존재한다면

그곳에는 반드시 생명체가 존재하고 언젠가는 인류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은 어김없는 진실이기에

그 당시에도 인류가 존재했을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현 고고학적 지식은 이를 부정하지만

이따금씩 나타나는 증거들은 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존재는 순환을 통해서만 존재하듯이

인류와 지구환경마저도 순환을 통해 

다시 자기 모습을 재생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확인할 수 없는 가정적인 지식을 마치 진실의 기준인 것처럼 생각하여

진실을 판단하는 기초로 삼지 말기 바랍니다.



>종종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는데,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드는 건 왜 일런지...

>

>허해구님 말씀 중에 동의하는 것 한가지는 좋은 행동으로부터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 기도로 인간의 삶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 자신의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 이 정도 말씀만큼은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

>기도원 가서 기도 백날 해봐야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죠. 시험 잘 보고 싶다면 기도를 하루에 열시간씩 하고 공부 한자 안 하는 것 보다 기도 따위 아예 안 해도 공부를 하루에 딱 한 시간씩만이라도 하는 것이 시험을 훨씬 잘 보는 길 일 겁니다.

>

>근데 허해구님의 글들을 보면 제가 아직 수행의 단계가 부족하여 못보는 것일수도 있을테지만, 대충 그러할 것이다라는 짐작이나 추측의 내용들이 왜 이렇게 많아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씀으로는 뚜렷한 법칙이 반드시 있는 것처럼 글을 적으시는데 도대체 그걸 어떻게 안단 말인가.. 얼핏 보기엔 그럴듯해 보이지만 그걸 어떻게 장담까지 할 수 있단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

>물론 이 글을 적는 지금도 허해구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 사실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는 이야기죠.

>

>의문 나는 점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순환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어쩌면 허해구님이야 말로 과학을 몰라서 그러는 것 아닐까요?

>

>4만년 전에 현생인류가 처음 나왔는데, 이 때가 구석기 말입니다. 그리고 신석기 시대로 접어들고 신석기 혁명을 거쳐 청동기 시대가 되고 사유재산과 계급이 발생하고 국가가 형성되고 이러한 과정들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여기서 딱히 과거에 무수히 많은 발달된 문명이 있을거라는 가정이 성립할만한게 있기나 한가요?

>

>300만년전에 있었다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같은 경우는 인류라고 말하기에도 모호한 원숭이 수준의 단계였습니다. 기껏해야 나뭇가지 잘라서 던지고 이 정도 수준의 단계였죠. 인류의 기원을 찾다보니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 이 때의 유인원들의 생활이라는 것은 거의 원숭이 수준에 불과했어요.

>지금과 같은 현생인류가 나온건 길게 잡아야 4만년이란 얘깁니다.

>

>현생인류가 나온지 4만년 밖에 되지 않는데 이 짧은 시간동안 무슨 순환기가 있었다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4만년이라는 시간이 있었으니 지금의 발달된 문명이 있었던 것이지 4만년 동안 무슨 순환기가 그렇게 엄청나게 많이 있었겠습니까?

>

>그리고 상식적으로 현재와 같은 발달된 문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많이 있어왔다면 왜 그런 유적들이 하나도 발굴되지 않을까요?

>

>하다못해 뒷산에 올라가서 산책만 하다봐도 과거 문명에서 사용하던 가전제품의 잔해들 따위가 무수하게 많이 발굴되야 정상 아닐까요?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리고 순환기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호언장담을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어떤 뚜렷한 증거라도 있는건지... 아니면 참선 수행같은 걸 하다보면 과거 문명들이 보이고 그런 현상이 있는건가요? 답변을 좀 확실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수행을 통해서 그런 것들이 보이는거라면 그게 대뇌망상인지 진짜 그런게 있는건지 그걸 어떻게 알까요? 화석이나 발굴되는 유물이나 과학적 증거들이 그런 순환기 따위는 없다라는 걸 말해주고 있는데요?

>

>아니면 이 정도 가능성은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령 우주의 순환이라는 측면에서 지금의 우주가 있기 전의 우주에서 있던 문명을 보고 그게 마치 현재 지구에서 있던 문명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해볼 여지 정도는 있겠네요. 혹은 저 멀리 다른 은하계의 다른 행성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본 것일수도 있겠고요

>

>무슨 에덴동산이니 요순시대니 말씀하시던데, 도대체 그게 과거 순환기 전에 있었던 문명이라고 무슨 수로 장담을 하나요?

>

>허해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왠지 그럴 것 같다..> <아마 그렇지 않겠느냐> 정도의 어설픈 추측일 뿐이지 거기에 무슨 명백한 사실과 진실이 있다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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