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순환에 대해 본문
그대는 남들이 다 아는 역사지식을 가지고
마치 자신이 대단한 지식을 지니고 있는 듯
자신이 진실을 분명히 알고있는 듯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근거하고 있는 현대과학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실상을 모르고 가설과 추론에 근거해 짐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현대과학 중 인문과학과 고고학 분야만큼 생각 속에 이루어지는 학문은 없습니다.
실상은 알지 못한 채 생각 속에서 논리를 전개하고 있기에 현실과는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사후에 설명은 가능한데 사전에 문제를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대도 근거가 매우 부족한 현대과학의 지식에 근거해
자신의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세상을 보는 지혜가 없어서
자신의 유물적 시각이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갖고 있는 과학적 지식을 절대적 진리로 맹신하고
만약 상대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비과학적이고 비상식적이고 비진리적인 사이비라고 주장하고
상대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모독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대화의 기본적인 자세도 갖추지 못한 것입니다.
이곳은 남을 함부로 모독하는 자에게까지 대답해 줄 만큼 시간이 많은 곳이 아니며
인연이 없는 자를 억지로 붙잡을 만큼 어리석은 곳도 아닙니다.
내가 그대에게 대답을 해주는 이유는 그대의 질문이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대와 같이 유물적 시각에 사로잡힌 많은 사람에게 지침이 되도록 하기 위해
그 한계를 깨우쳐주기 위해서일 뿐입니다.
그대가 주장하는 그런 기본적인 역사지식도 모르고
내가 순환론을 주장한다고 생각합니까?
이곳에서 밝히고 있는 지식들은 현대인들이 대부분 안다고 생각하지만
진실로 모르고 있는 실상 속의 지식들입니다.
그대는 이곳의 진실들이 우습게 보이지만
만약 세상에 나가 이곳에 있는 진실을 물으면
아는 곳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대는 이곳과 인연이 없는 분인 것 같습니다.
진실을 받아들일 기본적인 지혜와 근기가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곳에 오는 모든 분들은 그대가 말하는 그런 지식을 소유하고 있지만
현대과학이 갖고 있는 무의미와 한계성을 직시하는 근기를 가졌기에
현실의 무의미를 극복할 참된 생명의 진리를 찾아 이곳에 오신 것입니다.
그대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지식을 맹신하고 그것에서 벗어날 지혜도 없을 만큼
진실과 인연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연이 다른만큼 서로 시간낭비가 없었으면 합니다.
그대는 자신의 짧은 지식을 근거로
마치 세상을 정확히 아는 양 독단적인 주장을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성자들이 살아 생전 모독을 받지 않았다고 함부로 말하지만
그것도 그대의 상식에 근거한 판단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대의 판단과 세상의 상식은 틀립니다.
성자들은 살아 생전 별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성자들이 밝히는 진실은 관념과 탐욕에 사로잡힌 중생들에게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들을 선동한다는 죄목으로 사약을 마셨고
예수는 기존 율법과 어긋난다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습니다.
부처는 수많은 사람과 다툼이 있었고 심지어 불륜을 저질렀다는 모함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상식이 실상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대에게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인류가 나타난 후 수많은 변화기를 거쳐 수십종의 새 인류가 나타나는데
그들 사이에는 과거의 문명이 전해질 가능성이 없습니다.
인종이 다르고 수만년의 시대적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각 문명이 원시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어찌하여 현 인류문명은 1만년 정도에 현재와 같은 과학문명에 이른 것에 반해
과거에 나타난 수십개의 인류문명은 50만년 동안 모두 타제석기만 사용했을까요?
그대가 답변한 내용은 전제 자체가 잘못된 논리입니다.
그대가 예시한 석기에서 청동기, 철기시대로 가는 것은
변화기가 끝나고 새로 시작한 1만년 내외의 현 인류문명내에서 이루어진 일이니
그것은 전파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해 그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변화기를 거쳐 나타난 각 인종들의 문명은 거의 연관이 없고
있다해도 원시상태에서 시작해 각 인종이 수만년을 살았을텐데
그들은 왜 돌만 깨뜨리면서 살았을까요?
그들의 뇌용량이 현대인과 같고
정신적인 수준도 현대인과 같았을텐데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 분명히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파츠라는 단어에 대해
밑의 게시판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순환의 진실을 이야기했을 뿐
그러한 유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논쟁을 하던 도중에 그러한 기존 역사학계의 가설에 맞지 않는 유물들이
정보화시대라 인터넷에 수시로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러한 것을 오파츠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순환기의 증거가 마침내 나타나는 구나 하고 매우 기뻤습니다.
과거에는 고고학적 유물이 드물게 발견되었기에
소수의 학자들이 이를 근거로 가설을 주장할 수가 있겠지만
앞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 각처에서 자신들이 확인하고 촬영한 것을 인터넷에 올리면
그런 유물은 더욱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대가 현 고고학의 주장대로 과거 고대문명이 절대 없었다고 주장한다면
한 점의 고대문명 흔적이 나와서도 안됩니다.
만약 고대문명이 하나도 없었다면
한점의 고대문명 흔적이 나올 확률도 제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점이라도 진실 임이 증명되면 그대의 주장은 허구이며
그토록 그대가 진실이라고 주장한 현 고고학계의 주장도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그대는 과연 앞으로 고대문명의 유물이 하나도 안나온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도 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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