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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근원

한에 빠진 영혼의 과보

gincil 2013. 4. 27. 12:51

세상의 일은 이치 속에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깨치게 되면 인과 속에 이루어지고 있는 세상의 일을 보게 됩니다.

세상의 일은 만법귀일이라 모든 일이 하나의 이치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세상의 실상과 인과법을 밝히는 이유는

하나 하나의 현상 속에 있는 인과법을 봄으로써

세상 일을 이루고 있는 진리의 공식을 깨우치라는 것입니다.

수학의 공식을 깨치면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듯이

세상의 인과도 그 이치를 깨치게 되면 현상 속에 있는 문제의 이치를 보게 됩니다.


인간이 한과 집착이 많으면 죽어서 그 영혼이 여러개로 나뉘어져서 동물이나 미물로 다시 태어난다고요.


사람이 죽어 인간이 한과 집착이 많으면 죽어서도 그 집착에 끄달려 계속 생전의 자기가 되어 이승을 떠돌게 됩니다.

그러면 몸이 없는 영혼은 환경의 변화에 매우 민감해져 온갖 환상의 꿈을 꾸게 됩니다.

이것이 지옥의 형벌입니다.

이러한 지옥의 형벌을 겪으면서 그 영혼은 쇠약해져 인간의 진기를 간직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의식체는 인간의 진기를 갖지 못하고 혼미한 상태의 기운으로 흩어져 

동물이나 미물에 맞는 의식체가 되어 다시 그런 동물이나 미물로 나게 되는 것입니다.


깨우침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좋아지면 

눈앞의 일을 보듯 이러한 일들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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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실상의 진실을 배우고 있는 일 속의 인과의 이치를 하나 하나 깨우치다 보면 
근본과 바탕과 환경이 서로 작용하여 현상을 만들어내는 인과의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공식을 알면 모든 수학문제를 풀 수 있듯이 
인과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 세상문제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참된 정법을 만나 실상과 바른 이치를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 하나 깨달아 세상보는 눈이 맑아지고 
진실의 소중함을 깨달아 마음 속에 거짓과 환상이 사라지면 
사실을 보는 눈이 생겨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게 되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자신과 세상을 축복하는 좋은 공덕을 지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거짓과 가상의 지식들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지면 
인간의 이해력은 급속히 높아지게 됩니다. 

일반인의 실상에 대한 이해력이 50% 정도라면 
깨달은 이의 이해력은 거의 완전성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인은 눈앞에 있는 인과만 보지만 
깨달은 자는 살아있을 때의 인과가 죽음 이후에도 이어지며 
다시 순환하여 돌아옴까지 눈앞의 일을 보듯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돌을 던지면 던진다는 사실만 생각하지만 
성인이 돌은 던지면 그것이 땅으로 떨어져서 무엇에 맞는 것까지 
보지 않고도 분명히 이해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맑아져 인과법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 
생전의 일이 모태가 되어 영원히 자기를 돌게되고 
사후에도 그에 맞는 환경을 만나게 되고 
후생에도 그 모태가 이어져 새로운 운명의 근원이 됨을 
눈앞의 일을 보듯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해력은 인간의 진실된 마음의 힘과 
인과법에 의한 지혜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니 
열심히 노력해 인간정신의 완성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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