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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근원

말세의 교육

gincil 2013. 4. 27. 12:51

어둡고 혼돈스런 세상입니다.

모든 진실이 힘을 잃고 거꾸로 되니 

이를 일러 말세라 하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모든 것이 거꾸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런 세상은 진실이 사라지고 이치가 통하지 않으니

세상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세상은 인간의 성공에 대해 

좋은 원인을 지어 좋은 자기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세하면 그뿐이라 하고


진실해야 한다고 하면 거짓하지 않고 어떻게 사느냐고 하고


자기를 잘 길러야 한다고 하면 

신에게 의지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공덕을 쌓아야 한다고 하면 

명상으로 한순간 깨달으면 된다고 합니다.


인간세상에서도 내실있는 사람보다는 화려한 외형을 더 좋아하고

참된 진실보다는 논리로 상대를 이기는 것이 더 중시됩니다.


이러한 현상 속에 있기 때문에

세상은 더욱 어두워지고 고통스러워지고 있으며

말세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것이 거꾸로 되고 흘러가는 세상의 이치가 막혀

세상이 온통 혼돈과 문제로 뒤범벅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학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사실을 중시하지 않고 관념과 논리를 중시하는 것입니다.


참된 진실을 밝히려고 끝없는 탐구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이 검증되지 않는 수많은 지식들을 끌어 모아

말을 만들어 상대를 설득시키는 논리교육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세상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진실한 사람보다

교언영색한 말로 논리를 잘꾸며 세상사람들을 잘 설득하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데

그러면 결국 세상은 진실이 사라지고 화려하고 거짓된 말에 지배되어 

결국 사실과 다르게 움직이게 되어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학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양심없는 학자들이 

자신이 진실인지 확인하지도 못한 지식들을

논리로 치장하여 함부로 진실인 듯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진실은 힘을 잃고 

진실이 나타나도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말세 현상이 나타나

세상은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학은 진실교육을 해야 하며

각 분야의 최고 현장 전문가가 사실에 관한 일을 가르쳐야 합니다.


철학은 깨달은 자가 가르쳐야 하며

기술적인 분야는 그분야의 최고 장인이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행정이나 경영, 법조계는 실무의 달인자가 가르쳐야 하며

고시를 붙더라도 밑바닥에서부터 사회경험과 인간교육을 쌓은 후 위로 올라가야 

자기의 지식과 권력을 사사롭게 사용하지 않고 좋은 세상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야 살아있는 교육이 되는 것이며

참된 인간이 성공하여 

바른 정신과 밝은 사회를 지키는 좋은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보수는 현실에 기여한 만큼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실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하는 일이 실질에 도움이 안되는 관념적인 환상에 불과한지는

상황에 맞게 구체적으로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에서 노가다꾼을  힘밖에 못쓰는 하루살이 취급하고 무시하는데  캐나다에서는 노가다꾼을 고급인력으로

>

>인식하고  최고의 대우를 해주더라구요 

>

>왜 유독 한국에서만 직업에대한 편견이 그렇게 심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유럽에서는    버스기사의 한달 월급이

>

>교수의 월급이랑 같다고합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있을수없는 일이죠

>

>솔직히 말해서 교수들이 뭐가 한게 있다고 그렇게 돈을 많이 받는것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

>택시기사 들은  쉬지않고 한달일해서  160만원 받는데 비해  교수들은  대학 전임이라는 이유로

>

>한달에 600 700만원을 받지않나  대체 뭐가 하는게 있다고.,?

>

>정규대학 졸업하고  해외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석사 박사 학위 취득한게 뭐가 대단하다는겁니까

>

>저는 만화과 재학중입니다만  제가 정규 교수보다 훨씬 그림을 더잘그린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

>제가  봐도  교수란 작자들은 좋은 기능인 인것 같지는 않고  도올 김용옥 처럼  학벌로 치장한

>

>사람들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사실대로 가르치지 않고

>

>허구한날 말장난질만 하지않나

>

>좋은 기능을 소지한 사람은없고  눈먼 장님들만 있는것같습니다 

>

>박사학위를 딴  정규 교수님들은 

>

>실제로 현실과 부딪혀서 살아본게 아닐뿐더러  만화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조차 모르니  

>

>학생들에게 제대로된 얘기를 해주지 못합니다

>

>뭘그렇게 쓰잘데기 없는것은 많이 가르치는지   좋은 기능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지 못할뿐더러 마이너스 작용을 합니다

>

>택시기사는  운전만 잘하고 자기 맡은 소임을 잘하는데  고학력의 사람들은  소임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이 실제  직장에서 하는일에 그다지 도움이 안되고  유럽 직업학교의 발끝만도 못한 수준이더라구요 

>

>교수라는 직종이 뭐가 대단하다고   기능직업들을 그렇게  이상하게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미장이가 어떻고  노가다 꾼이 왜 그렇게 쓰리디 직종인지 이해가안갑니다 

>

>오히려 교수보다  힘들어서  사람들이 기파하는 일하는사람들에게 더많은 보수를 주어야 하지  않겠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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