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신성한 하나의 우주와 그 일부인 나 본문
세상은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정신이 맑은 자는 자신이 자연과 하나임을 알게 된다.
이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생명체이다.
인간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 같아도 자신의 무지함으로 인해
근원적 생명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것이지
결코 우주적 생명력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근원적 생명력으로 말미암아 이세상에 나타나게 되고
그 완전한 신성함에 의해 정신을 지닌 생명체로서 의미 있는 길을 걷게 된다.
다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얼마나 조화롭고 신성한가를 모르고 살 뿐인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길이 있음을 모르고 갖가지 고통과 갈등 속에서
정신이 흩어지고 몸이 병이 들어
비참하고 무의미한 인생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진리를 알게 되고 자신의 의미를 파악하게 되면
인간은 이러한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우주는 본디 완전하며 절대적인 신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완전한 신성에 의해 존재하고 이끌리고 있으며
결국 그 속에서만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찾게 된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는
바로 이러한 진리와 구원의 길이 주어져 있으므로
자신의 고귀함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깨달아
진리의 씨앗을 키워 나감으로써
자신의 신성을 완성하여
세상과 합일하는 상태에 이르는 여로인 것이다.
인간은 분리된 개아에서 벗어나 전체 속에 존재하는 자신의 위치를 자각할 때
모든 소외에서 벗어나 영원한 일치감 속에서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때 비로소 마음의 때가 완전히 벗겨져
세상의 숨은 모습을 그대로 보게 되고
우주의 진리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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